만약, 남베트남이 이겼으면 공산당은 진작에 무너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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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베트남이 북베트남에게 패한것은 말할것도 없는 무능과 부정부패였고 인재들이 많지 않았으며 또한, 친프-친미 정권이다보니 국민들로부터 지지받지 못한 것이 북베트남에게 패한 이유일수도 있다. 고딘 디엠이 아닌 다른인물이었더라면...... 서프라이즈에서 미국이 호치민의 요청을 들어주었더라면 호지민은 공산주의자가 아니었을지도 모른다. 베트남의 통일이 오히려 중국의 입지를 강화될뿐만 아니라, 남북통일이 지연된 계기로 전락한 사건이라 큰충격이지 않을수 없을것이다. 북베트남이 남베트남을 물리친것에 미국의 농간도 있기는 하겠지만...... 그렇다. 만약에 남베트남이 부정-무능않고 지지를 받고 나갔더라면 북베트남은 오히려 패배했을 것이다고 생각한다. 남베트남이 이겼으면 중국등 공산당은 무너졌을 것이고 구 소련의 붕괴도 빨라졌을 것이다. 소수민족들도 덩달아 독립하고 몽골도 독립하며 만주족도 독립, 북한은 붕괴되었을 건데...... 하지만, 보이지 않는 민주화운동은 계속되고 있다. 차라리 그렇게 하면 좋지 않을까? 범국제민주화운동본부를 결성해서라도 베트남,라오스,중국,캄보디아,콩고,쿠바,북한등 공산당을 무너뜨리고 우리나라의 통일과 간도되찾는데 도움을 주게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물론, 티베트-위구르-닝샤회족-만주족의 독립도 지원해주어야 하겠고...... 아무튼, 북베트남의 승리는 어쩌고보면 우리 한반도의 불행을 연장시켜준 계기였을지도 모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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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베트남 국민들과 군인들이 애국심이 그리 없었던 이유가 바로 여기 있었습니다. [괴뢰정부]란 꼭 공산주의쪽에만 있는 게 아니었거든요.
남베트남이 북베트남을 합병했다면? 되려 공산주의보다 더 악독한 군사파쇼 정권이 인도차이나를 지배하게 되엇을 것이고, 남베트남의 악덕 정부는 인도차이나를 넘어 태국과 전쟁을 벌였을 것이고 그렇게 되면 동남아시아는 잿더미가 되엇을 겁니다. 미국도 그걸 알기에 급기야 남베트남에서 손 뗀 거고.
[공산당을 반대한다고 무조건 정의의 편이 아니다]란 사실을 압시다. 메카시스트 씨!
가끔 냉전시대에 이런 메카시스트들이 헛소릴 잘 했었죠.
[공산주의만 없어지면 세계에 전쟁은 없어질 것이다]라고... 과연 그런가요? 냉전시대보다 전쟁은 더 잘 일어나는데? 공산주의나 군사파쇼나 악덕정권은 마찬가집니다. 이념은 다 부수적일 뿐, 알고보면 이념을 이용하는 악당들이 있기 때문에 전쟁은 어느 세상이건 일어나기 마련이죠.
당신같은 사회주의자들이야 말로 진정 악독한 파시스트들이요
어디 함부로 메카시스가 어쩌니 저쩌니 꼴불견 떨지 마시오
모든 자본주의 체제의 국민들이 행복한건 아니지만
모든 사회주의 체제의 국민들은 불행하지 않은 사람이 없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