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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과 중국의 서로 다른고민
Korea, Republic of 멀고험난한통일의길 0 269 2013-11-04 19:59:25

우리 와 중국의 서로 다른 고민

중국 서부 의 신장(新疆) 과 시장(西藏) 등 중국한()족 과 전혀 다른 종족을 중국 청나라 시기와 1959년도에 강제병합 한 관계로 소수민족 과의 갈등 으로 머리를 싸매고 있다.

 

뿐만이 아니고 50여개의 소수 민족으로 구성된 중국 은 서부지역에 현실적 민족차별 로 유발되는 유혈사태 는 물론 라마교 승려 들의 분신으로 시한적 화약고 를 품에 안고 있는 격이다.

 

이에 재중 조선족 우리동포 들은 50여개의 소수민족 중에서도 우수한 민족 이라는데에 현존한 중국의 시한성 화약고다.

 

그것은 우리동포 들이 중국 등소평의 개혁 개방 이후 지금까지 약 30만여명이 우리나라를 방문해 김치가 맛들어 무르익드시 자본주의 편향이 달갑지 않은 현실이다.

 

극소수의 중국 젊은이들은 해외 유학에서 귀국 하지않고 현지에 눌러 앉는 사례가 종종 발생 하고있다. 막상 유학을 마치고 고국에 돌아가보아야 할일이 없으며 답답하다 는것이다.

더구나 서방의 발랄한 생활 문화에 동경심을 가지게 된것도 원인의 일부 이기도 하다.

 

중국은 한반도 핵포기 6자 회담을 주도하고 있으나 별다른 효과는 얻지 못할것이라 예상되며.

한반도 통일이 되면 불리해질 것이라는 잠재사고(潛在思考)가 배경을 이루고 있는것 같다.

 

이것은 가장싫은 일이나 우리주도의 민주통일이 되었을 때 를 대비한려 하는데. 북한을 온존 시켜 중국 은 이념적 완충지대를 확보 할수있다는 야심으로 넘처 있다.

 

중국은 소위 동북 공정이라는 명목하에 우리나라 역사를 자기쪽으로 편입 하는등 나쁘게 표현해서 우리는 역사의 일부 를 도둑 맞고 있으며 계속할 개연성도 엿보인다.

 

재중 우리 동포 200만명이 동북공정에 관해서 아직 일언반구 없지만 나름대로 심기가 불편한 위치에 있기 때문에 이것 또한 잠재적인 두통겨리 이다. 만일 재중 동포 들이 독립을 요구 했을 때 중국 으로서는 최대의 고민거리가 될것이다.

 

역사상 간도(間島)는 우리의 옛국토 였고 우리와 함께반환 요구했을때 또 고민하지 않을수 없을것이다.

서장(西藏) 신장(新疆) 2개 자치구 의 민족갈등 유혈사태 가 혹시 조선족 에게로 전이될지 알수 없다는 생각을 하는 동시에 전체 소수민족 들의 이슈화 되면 연속적 화약고의 폭발 로 전이될것이 큰 걱정거리가 중국의 혈압을 올리는것이 아닌가 한다.

 

우리가 중국과 수교한지도 20여년이고 어느나라와 수교하든 약방의 감초 우호(友好)를 강조하지만 이를 뒤집어보면 외교상의 조약은 한장의 종이에 불과하니 필요할때 파기하는 외교가(外交街)의 다반사(茶飯事)이다.

 

외교 조약은 국교로 상호교환 된 문서이며 하루아침에 휴지 조각이 되는 것을 많이 보아 오지 않았던가? [파기된조약?독소 불가침조약(1939-1941) 러일불가침조약(1945-1945.8.9)]

 

지금 돌아 가는양상을 보면 우리민족끼리 남북 평화통일 이 소리높게 외처저 있는반면 구체적인 통일방안 을 제시하는 일은 없었다.

 

남북이 통일을 논의하는 경우 상호간 국가 체제가 현존하고 있는 대표로서 통일을 논한다해도 누가,누구 에게 어떻게 자리를 배분 할것인가? 에 대해서 주도 할 주체는 누가 될것이며 서로의 주장 불일치로 의견상충(意見相衝)이 예상되는데 분명 자기 지분을 주장하게 되어 대화가 중단 될 것은 명약관화(明若觀火)이다.(무력침공에 의한 유혈 폭력 적화혁명 통일노선 견지?최대장해)

 

만일 우리주도 민주통일 을 이루었을 때 한반도를 중심으로 한 열강들은 표면상으로 통일을

환영 한다하나 우리미족 이 하나 되었을 때 무서운 민족의 저력 을 발휘 하게되고 열강의 대열

에 또하나의 강국이 끼게 됨으로 동아시아 에 각축의 새판이 짜여지고

 

열강들이 국가이익을 위한 물밑분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이다.

 

열강들은 내심 우리의 통일을 반기지 않을 것이고 이에따른 우리의 내적,외적(內的,外的) 요인이

고개넘어 산,이요 산너머, 태산준령, 절벽이 기다리고 있을뿐 대단히 어려울것으로 생각된다. 그러

나 우리는 강국들의 대열에 어깨를 나란히하게 되었으니 이 모-든 약조건들을 지혜와 인내를 가

지고 밀고 나가야 할것이 예상된다.

 

우리에게 지금의 국제정세는 대단히 가혹(苛酷)하고 만만치 않다는 것을 각성을 해야 하며 국내

정치가 극도로 혼란한 양상을 띠고 있으며 헤아릴수 없을 정도의 난관이 산적(山積) 되어있는데

일도양단(一刀兩斷)의 명쾌한 답이 없는한 백녕하청(百年河淸) 이다. 이것이 우리의 고민거리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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