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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혹한 국제사회
Korea, Republic of 정보팀장 0 260 2013-11-05 13:36:20

외교 라는 수식어

강대국의 도청문제가 말썽이 되고있다.

생각 나는 우리 옛속담에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했다. 우리조상 님들의 백번 지당하신 뼈아픈 교훈이다.

바정희 전 대통령 께서는 중요한 문제는 필담(筆談)으로 도청을 저지 했다는 일화가 있다. 국가 원수 다운 처사가 아니겠는가? 무언가 느낌이 오는 것 없습니까?

특히 복잡 미묘한 국제사회에서 변수가많은 인간 심리가 문제로서 믿지 못한다는 사고(思考)가 배경을 이루고 있는 것은 공공연한 상식이다.

외교가(外交街)에서는 상대를 절대로 믿지 않는 것이 오히려 정상이라 판단한다.

그러니 영원한 친구도없고 영원한 원수도 없다 라는 결론이 있을정도이다.

아무리 우방이라 할지라도 비밀도청 대상에서 빼놓을수 없다. 우리가 생활을 해나가는데 있어 필요한 물품을 시장에서 구입해다 쓰드시 비밀이 시장 상품처름 공간 또는 폐쇄회로 를 통해서 휘날아 다니는데 이런 좋은 상품이 또 어디 있을까 하는 생각이다

이것이 임자없고 대가(代價)없는 상품이 우주공간 인 도청시장(盜聽市場)을 점유하여 힘안들이고 필요한 상품을 얻으니 얼마나 좋은가?.

도청에는 대상의 구분이 없는 것이 상식 이라면 서튼 표현일까?

우리 나라도 예외는 아니여서 도청대상이 된다는 것 쯤은 예지(豫知)하고 있었겠지만 민감한 반응을 나타낼 필요없다고 생각한다. Poker-Face 라는 말이 있지 않은가?

도청 당해도 표를 내지 말아야 하며 대신 그에 대등한 대책을 사전에 철저히 강구 하면 되는 것이다. 그런데 가소로운 것이

도청에 대해 미국에 문의 했더니 그렇다 했다고 한다. 참 웃으운 동화 나라속의 얘기가 아닌가? 묻는쪽이나 대답하는쪽이나 어쩌면 그렇게도 똑 같은 사람들인가?. 우방이니 그런가?

그 도청 시기는 노무현 정권 이였다는데 미국의 신경이 곤두섰던 것 같고 시대 탓이여서 그런것이겠지.

전시작전 통제권환수 문제를 비롯한 비밀리에 밀사들 의 방북하는 사례는 미국을 더욱 자극 했을것은 두말 할나위 없다.

우리가 일상생활 에서 통신을 많이 한다. Mobile-Phone 을 비롯해서 유선통신 전화도 사용하고있으며 공공연하게 통신보안 이라는 말을 많이 쓰고 있다.개인도 이러한데 하물며

국가 기밀 에서는 두말할 필요가 없지 않은가?

,야 를 막론하고 지금까지 우리도 정치에 도청을 이용하고 있지 않았나? 내가하면 사랑이요 당신이 하면 불륜 이라는 아전 인수적(我田引水)인 사고방식 은 속히 버려야 한다.

소아병적(小兒病的) 반응은 성숙한 국가 이미지에 먹칠 할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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