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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여준 어제(12일)
크나큰 0 183 2013-11-13 22:59:43

오늘(12일) 내란음모로 구속기소된 이석기에 대한 첫 공판이 수원지법에서 열렸다. 역시 애국하는 선봉에 서있는 탈북자들의 의연한 모습 돋보이는 하루였다.

민생정치, 국민안위를 운운하면서 서울시청앞 광장에 천막당사를 치면서 '한치도 물러서지 않겠다'고 하던 민주당이 11월10일 가을추위가 몰아치자 냉큼 천막당사를 철수하고 당사로 들어간것은 온 국민이 다 아는 사실이다. 그러나 이런 강추위도 끄떡없이 며칠을 꼬박 새면서 이석기 첫공판 방청권 장악과 이석기엄벌, 통진당해체를 위해 헌신하는 탈북자들의 애국심에 머리가 숙여진다.

특히 법정에서 웨친 '너희들 북한에 가서 한달만 살다가 와라'는 목소리는 25,000명의 한결같은 목소리임이 틀림없다. 자유민주주의 체제에서 배부르고 등이 뜨시니 배고프고 추운고생하는 북한 주민들의 고통은 외면하고 그들을 궁지에 내모는 북한체제에 동조하는 파렴치한 종북의 골수분자들이 바로 통진당세력이고, 이석기의 RO 조직인것이다. 

대한민국 사법부는 국가위기를 초래하고 북한의 사회주의를 찬양하고 재앙을 틈타 국가전복을 꿈꾸어온 이석기(RO)일당과 통진당을 엄벌에 처하고 통진당해체를 속히 처리해야 할것이다.

이석기타도!
통진당해체!
탈북자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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