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을 가지신분들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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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말이 옳은말인가 틀린말인가 답변을 꼭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저도 귀순자거든요...하나원 54기생요 오늘날 한국 교회는 너무도 외형적인 기형과 형식주의로 성장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진정한 교회의 성장은 성도들에게 정확하고 바른 하나님의 성경 말씀을 풍성히 먹임으로써, 중생한 영혼이 믿는 것과 아는 것에 하나가 되 어 예수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성장하게 하는 것에 있음에도 불구하 고, 예배시간의 설교시간은 점점 15분 이내로 줄어가고 있고, 오로지 거룩한 분위기만을 강조하려한다든지, 찬송시간을 늘려 교인들의 스트레스를 풀어 주려는 경향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면서 다른 교회 건물보다도 더 큰 건물을 지어 우월감을 자랑하려는 유치한 생각에 수십 억 원의 빚을 내어 '거룩한 성전이다' 하여 하나님께 바 친다고, 교인들의 주머니를 공갈 협박에 다그쳐서 쥐어 짜내는 웃지 못할 해프닝이 공공연하게 자행되고 있는 것입니다. 쓸만한 건물을 부숴 버리고 다시 더 큰 건물로 짓는 모습은, 마치 절에서 새로 대웅전을 크게 지으면서 벽돌에다가 돈을 내고 이름을 적어 축복을 받 으려는 것과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이제 성경으로 돌아가 구약과 신약에 나타난 성전의 진정한 의미를 바르 게 정리하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1. 광야교회의 성막규례 구약시대의 성전은 이스라엘 민족이 출애굽 하여 광야에서 하나님을 섬기 던 '성막' 에서 유래됩니다. 지성소와 성소를 구분하고, 지성소에는 십계명 의 두 돌판과 아론의 싹 난 지팡이와 만나 항아리가 들어있던 언약궤가 놓 여져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왜 이 성막을 만들도록 하셨을까요? 성막은 규례의 완성으로, 범죄한 이스라엘 민족의 죄를 양의 피로 용서하 는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언제나 하나님을 기억하고 경외하고자 하는 섭리였던 것이었습니다. 왜냐하면 피흘림이 없으면 죄사함이 없기 때문인 것입니다.(히브리서 9장 22절) 즉, 아침저녁으로 속죄제의 제물이 불살라져 그 연기가 올라갈 때 이스라 엘 민족은 자신들의 죄가 용서함 받았음을 깨닫고 오직 여호와 하나님께 감 사와 찬양을 돌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의 죄를 용서하는 제사를 드리려면, 반드시 다음 3 가지 요 건이 갖추어져 있어야 합니다. 첫째로 성막(성전), 둘째로 제사장, 셋째로 제물이 준비되어야 합니다. 이 3 가지가 충족되어야 무서운 죄가 용서받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이러한 3 가지 요건들은 모두 불완전하여 하루도 빼먹지 말고 매일 아침저녁으로 제물을 불살라야 했습니다. (참고: 히브리서 10장 1-4절: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 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든 지 온전케 할 수 없느니라 그렇지 아니하면 섬기는 자들이 단번에 정결케 되어 다시 죄를 깨닫는 일이 없으리니 어찌 드리는 일을 그치지 아니하였으 리요 그러나 이 제사들은 해마다 죄를 생각하게 하는 것이 있나니 이는 황소와 염소의 피가 능히 죄를 없이 하지 못함이라) 2. 솔로몬의 성전 이스라엘 민족은 젖과 꿀이 흐르는 약속의 가나안땅에 들어가 성막을 실 로에 내내 두고 있다가, 드디어 솔로몬 왕이 모리아 산(참고: 역대하 3장 1 절 솔로몬이 예루살렘 모리아산에 여호와의 전 건축하기를 시작하니 그곳은 전에 여호와께서 그 아비 다윗에게 나타나신 곳이요 여부스 사람 오르난의 타작마당에 다윗이 정한 곳이라)에 황금으로 만든 '성전' 을 20 년만에 완 공시키게 됩니다. 여기서 이 모리아산은 지금의 갈보리(골고다)언덕을 의 미합니다. `하나님께서 참으로 땅에 거하시리이까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 라도 주를 용납치 못하겠거든 하물며 내가 건축한 이 전이오리이까 - '라는 성전 건축의 기도를 드리며, 솔로몬 왕은 하나님께서 주는 계신 곳 하늘에 서 백성들의 기도를 들어달라는 간청을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솔로몬 왕이 이방 귀신을 섬기는 무당들 같이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서 이 성전에 강림하셔서 임재하여 달라는 간구를 하지 않았 다는 사실입니다. 이방 종교는 반드시 신전(신사)을 지어놓고, 그 장소에 귀신을 모셔 놓습니다. 제우스 신전, 바다귀신 신당, 부처신을 모신 대웅전 등이 그 예가 되겠습니다. 그러나 솔로몬 왕은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주를 용납치 못하는데, 자기가 건축한 성전이 하나님을 용납할 수 없다는 분명한 고백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계속하여 역대하 6: 21 주의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6: 23 주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6: 25 주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6: 27 주는 하늘에서 들 으사, 6: 30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며, 6: 33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6: 35 주는 하늘에서 저희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6: 39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저희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라는 분명한 기도를 드 리자,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번제물과 제물들을 사르고 여호와의 영광이 그 전에 가득하게 됩니다.(대하 7:1) 이는 이사야 선지자의 증거와도 같은 맥락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사야 66: 1-3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지을꼬 나의 안식할 처소 가 어디랴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손이 이 모든 것을 지어서 다 이루 었느니라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나의 말을 인하여 떠는 자 그 사람은 내가 권고하려니와 소를 잡아 드리는 것은 살인함과 다름이 없고 어린 양으로 제사 드리는 것은 개의 목을 꺾음과 다름이 없으며 드리 는 예물은 돼지의 피와 다름이 없고 분향하는 것은 우상을 찬송함과 다름 이 없이 하는 그들은 자기의 길을 택하며 그들의 마음은 가증한 것을 기뻐 한즉 하지만, 이 솔로몬 왕이 황금으로 세운 성전은 세 번씩이나 무너짐을 당 하는 수난을 겪게 됩니다. 첫째로 BC 572년 바벨론의 침략으로 솔로몬의 황금 성전을 여지없이 무너지게 되고 그 속의 모든 제사도구들을 다 강탈당 하게 됩니다. 둘째로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온 백성들이 BC 516년 학개와 스가랴에 의하여 다시 성전을 전과 같이 재건하지만, 헬라 시대에 애굽왕 안디오쿠스에게 BC 168년 다시 훼파되어 황폐하여집니다. 이때 언약궤도 없어진 것으로 추정되지만, 가장 중요한 언약궤도 지금 어디에 있는지 아무 도 모르는 것입니다. 셋째로 마지막으로 BC 3세기경 헤롯 대왕에 의하여 대리석과 금으로 사치스럽게 재건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이 헤롯의 성 전을 가리켜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라고 마태 복음 24장 2절에 저주의 말씀을 하신 뒤에, 40년도 못되어 AD 70년 로마 군대가 쳐들어와서 완전히 황폐하게 부셔버려, 지금은 통곡의 벽이라 불리 는 성벽 일부가 남아 현재까지 이르고 있는 실정입니다. 지금은 솔로몬의 성전 자리에 모하메드 신전이 세워져 있습니다. 이는 바로 누가복음 21장 24절 저희가 칼날에 죽임을 당하며 모든 이방에 사로잡혀 가겠고, 예루살렘 은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이방인들에게 밟히리라 라는 말씀대로 그대로 실현되는 증거인 것입니다. 위와 같은 일련의 사건은 무엇을 의미하고 있을까요? 3. 신약시대의 참 성전 솔로몬 왕이 모리아 산에 여호와 하나님의 성전을 지어 제사를 드렸다는 사실은 바로 똑같은 장소인 골고다 언덕에서 장차 예수 그리스도가 성도들 의 죄를 위한 십자가의 죽음을 당하실 것에 대한 예표(예언)적인 사건인 것 입니다. 요한복음 2장 19절에서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 키리라'라고 말씀하셨던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2장 21절에서 '성전된 자기 육체' 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는 참된 성전의 의미를 가리켜 주십니다. 즉, 모리아 산에 세 번이나 세워졌던 성전은 결국은 무너져버려야 하는 '저주'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것입니다. 즉 구약의 성전은 `예수 그리스 도의 육체'를 암시하는 것으로, 예수님의 육체가 바로 참 성전임을 증 거하고 있는 놀라운 역사적 사건인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예수 그리스도는 자신의 육체로 참 성전 되시고, 제사장중의 대 제사장으로, 성도들의 죄를 대신하는 어린양의 제물로서, 영원하신 참 제 사를 모리아 산(골고다언덕)에서 드리신 것입니다. 이제 21세기를 맞이하는 지금도 골목마다 세워진 인간의 손으로 만든 벽 돌 건물들을 가르켜, 카톨릭에서는 성당(聖堂)이라 하고, 개신교에서는 집당 이라는 한자를 집전으로 바꾸어 성전(聖殿)이라고 하여 거룩한 장소로 만들 어 이방 종교의 신당(神堂)과 신사(神寺)로 꾸며가고 있습니다. 북쪽 이스라엘은 산꼭대기마다 산당을 지어 놓고 `이것이 성전이다' 하여 우상 숭배하다가 결국 멸망당하고야 말았습니다. 지금은 지구상 어느 곳에도 성전은 남아 있지 아니합니다. 오직 그림자적인 성전은 예루살렘의 모리아산에만 세워져야 합니다.(장소 성) 또한 반드시 언약궤가 있어야 하며, 레위지파 제사장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또 구약의 성전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예표하는 것 으로 반드시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시간성) 지금도 카톨릭 신부들은 자신들이 제사장이라고 주장합니다. 제사장은 반드시 레위 지파에서 나와야 합니다. 지금의 목사나 신부가 레위지파 제사장입니까? 절대로 아닙니다. 만약에 지금도 성전(당)에서 제사장 목사(신부)가 죄를 용서하는 제사 예 배를 드린다면,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부정하는 이단 행위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분들이 자꾸 성전이라는 주장을 하면, '언약궤가 있느냐' 고 물어보십시오. 그리고 '당신이 레위지파냐'고 물어보십시요. 이러한 구약의 율법대로 성전을 세워 거룩히 여기고 있는 유대인을 향하 여 스데반 집사님께서도 사도행전 7장 47-51절에 '솔로몬이 그를 위하여 집 을 지었느니라 그러나 지극히 높으신 이는 손으로 지은 곳에 계시지 아니 하시나니 선지자의 말한 바 주께서 가라사대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짓겠으며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 디뇨 이 모든 것이 다 내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냐 함과 같으니라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아 너희가 항상 성령을 거스려 너희 조상과 같이 너희도 하는도다' 라는 말씀의 증거를 하시다가 순교를 당하셨습니다. 또한 그리스의 수도 아테네에서 수많은 신전을 바라보며, 사도바울은 사 도행전 17장 24-25절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유를 지으신 신께서는 천지 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 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 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자이심이라'라는 분명한 증거로써, 온 우주 만물의 창조주이며 주재신이신 영원하신 하나님께서 이방 종교의 귀신들 같이 인간 의 손으로 만든 성전에 계시지 아니하며, 또한 언제나 배가 고파 돼지머리 를 찾아 인간의 손으로 섬김을 받는 분이 절대로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십니 다. 오히려 하나님께서는 온 인류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분이십니다. 할렐루야!!! 4. 성경적인 참 성전 성경적 성전은 하늘에 있는 참 성전과 지상에 있는 성전으로 크게 둘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1) 어린양의 신부인 하늘의 성전(천상교회) 요한계시록 21:9절에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 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 린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城) 예루살렘을 보이 니'라는 말씀과 같이, 어린양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아름다운 신부의 비밀이 바로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천상 교회)인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바로 하늘의 참 성전이 어린양의 아내가 되는 것입니다. 2) 지상 성전(지상교회) 사도 바울은 많은 그의 서신서에서 성전의 참된 의미를 분명하고도 명쾌 하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고전 3:16)'과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고후 6:16)'과 또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殿)인 줄을 알지 못하 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 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후 6:19)'라는 말씀에서, 바로 예수 그리스 도께서 보혈의 공로로 사신 하나님의 택하신 자녀인 성도(지상교회)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며, 하나님의 성령을 모시는 성령의 전(殿)이라는 것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가 외인도 아니요 손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 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 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너희도 성 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엡 2:19-22)라는 말씀으로, 우리 이방인들도 사도들과 선지자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고 함께 서로서로 연결되어져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는, 그리스도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신 하나님의 처소(성전)가 된다는 것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3) 성전(교회)의 비밀 이제 성령 하나님을 마음속에 모시고 사는, 즉 살아 있는 하나님의 성전 인 성도들의 모임인 교회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수님께서도 마태복음 18:20절에서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 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라는 말씀으로 성도들과 함께 하심을 증거 하 십니다. 그러므로,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 1:2절에서 `고린도에 있는 하나 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입은 자 들과 또 각처에서 우리의 주 곧 저희와 우리의 주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 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라는 말씀에서, 하나님의 교회가 바로 주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성도들의 모임이라는 분명한 증거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도바울은 에베소서 3:6절에 `이는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후사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 여하는 자가 됨이라'라는 증거대로, 성경에는 이방인들도 복음을 듣고 함께 약속에 참여하는 후사가 된다고 하는 너무도 귀한 말씀이 기록되어져 있습 니다. 여기서 너무도 놀라운 것은, 이방인에게도 복음이 전파되어 주 예수 의 이름을 불러 구원을 얻게 되는 이 모두가 하나님의 창세 전에 계획하신 뜻대로 이루어져 가는 놀라운 복음 전파의 역사적 사실이라는 것입니다. (참고: 엡 3:11 곧 영원부터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하신 뜻대로 하신 것이라) 그러므로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장차 부활하여 천국에 가서 이러한 천상 교회를 이루게 될 성도들이 이 지상에 사는 동안에는 지상 교회를 이루어 그리스도 안에서 점점 성장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 지상 교회에게는 온갖 거짓 진리와 투쟁을 하며 성경의 진리를 수호하며 오고가는 다음 세대에게 전수하여야 할 사명이 있음으로 `투쟁 교회'라는 표현을 하기도 합니다. 4) 유형 교회와 무형 교회 하나님께로부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들이(행 13:48) 복음을 듣고 믿어 주님의 품으로 돌아와 함께 이루어진 성도들의 모임을 `유형 교회'라 고 말합니다. 그리고, 고린도 성 안 사람들에게 복음 전하는 사도 바울에게 하나님께서 는 사도행전 18:10절의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아무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이 성 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하시더라 '라는 말씀을 통하여, 아직 때가 되지 않아 복음을 듣지 못한 하나님의 백 성(성도)이 있음을 가리켜 주고 있습니다. 이를 가리켜 `무형 교회'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이 무형 교회의 하나님의 택하신 성도들은 때가 되어 주님의 복된 소식을 듣고, 주님께로 돌아와 유형 교회를 이루어 이 지상에서의 사 명을 감당하게 되는 지상 교회의 구성원으로서 지내다가, 부활 후 하늘의 거룩한 천상 교회의 구성의 일원이 되는 것입니다.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양의 생명 책에 기록된 자들 뿐이라. 요한계시록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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