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돈벌기 보다 더 쉬운게 바로 스타가 되는 것이다.
옛날에는 스타들이 이름 한번 반짝여 보려면 무진애를 써야 했는데 요즘은 스타되는 것은 별루 일도 아니다. 너무나 쉽다. 앉아서 입방아만 잘 찧어대면 스포트라이트세례를 맘껏 받는다. 그것도 싫증날때까지 말이다.
그럼 그 방법에 대해서 알아 보기로 하자.
이 방법은 정치인이든, 종교인이든, 지식인이든 계층에 상관없이 다 해당된다.
첫째 적절한 타이밍에 북한찬양 한마디씩 해준다. 둘째 겁도없이 현직대통령을 껌딱지처럼 마구마구 씹어댄다. 셋째 탈북자들을 개념없이 정신줄 놓고 쌍욕을 퍼댄다.
첫쨰와 둘쨰의 사례는 이석기, 이정희 등 통진당세력이 대표적이고, 여기에 최근에 박창신신부의 북한찬양이다. 국민들은 박창신천주교신부에 대해 깜모르고 있다가 갑자기 '시국미사'에서 북한의 연평도포격도발을 정당화시킨 발언덕에 대한민국언론의 대형 하이라이트 감이 되였다. 일약 스타가 된셈이다. 그것도 전 국민이 기억하는..
자 그럼 마지막 셋쨰 사례인데.. 좀 웃긴것이 이 사례의 주인공은 바로 얼마전 탈북자들을 전원 사형시키라고 망언한 대구대법학과 윤재만교수라는 자이다.
이 인간도 박창신신부나 다를바없다. 누구도 윤재만이라는 인간에 대해 기억하지 못한다. 왜냐면 SNS(쇼설네트워크서비스)는 커녕은 불로그도 없는 인터넷무식한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카톡대화방에 '탈북자전원사형'이라는 글을 통해 탈북자들을 헐뜯어 댄것이 윤재만이 한테는 '이게 웬 떡이냐?'가 되고말았다.
그야말로 탈북자들에게 쓴소리 한마디 한덕에 생각지도 못한 언론의 조명을 빽라이트로 환하게 받게 되였고, 전 국민들이 아는 대형스타가 되였을가? 아니 될뻔했다. 왜냐면 박창신신부와 달리 윤재만교수의 발언에 대해서는 탈북자들이 떠들어 댔지만 저녁뉴스시간 한줄보도감도 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괜히 탈북자들만 지들끼리 북치고, 장구치고 찧고까불다 말았다. 물론 윤재만에 대한 사법부의 처리도 지켜봐야 겠지만...
머냐면 괜히 탈북자들이 후닥닥 들고 일어나는 통에 윤재만과 같은 송사리 한마리를 스타로 만들어준 꼴만 되고 말았잖느냐 하는 내용이다. "대구대 교수윤재만 탈북자전원사형 막말 논란"이라는 한줄뉴스감도 못되는 일에 탈북자사회가 요동치고 들끓어대면서 시간낭비에 힘만 빼고 있어 답답하다는 뜻이다.
정말로 탈북자들이 자신들의 권익을 위해 일떠선다면 굳이 윤재만이같은 핫바지한테 노력낭비하지 말고 타깃을 명백하게 선정하라는 권고를 드리고 싶다. 바로 민주당비례대표 국회의원 임수경이같은 종북분자의 파면에 시간과 노력을 바쳤으면 한다.
지난해 6월 임수경의원이 '배반자', '입닥치고 가만있어' 등 탈북자들에 대한 막말을 했다가 탈북자사회의 거센 항의에 머리숙이고 사죄한데 도취해 숨놓고 있는사이 임수경이가 국회에서 '탈북자지원영농법'이라는 것을 만들어 내는 둥 활동은 여전하다.
임수경의 '영농지원법'이라는 것은 안봐도 뻔한 것 아닌가/? 애비 '김일성'이가 북한주민2,300만을 굶주리게 만들었던 '주체농법'이라는 것을 만들었으니 딸인 '임수경'은 탈북자들을 고생시킬 '영농법'이라는 거슬 만들어낸격이 아닌가.
탈북자들의 첫째 숙적인 '김일성'의 딸 '임수경'의 의원직 파면과 '북한이탈주민지원 영농법' 제정중단 촉구 이것이 바로 최근 탈북자사회가 해결해야 할 목표라고 생각한다.
[최철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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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씨의 부인은 만수대예술단 무용배우였던 신영희씨(50)다. 지난 1995년 함께 탈북했다. 기쁨조 이야기가 담긴 '진달래꽃 필 때까지'라는 북한 체험수기를 내기도 했다. 신씨는 김정은의 모친인 고영희와 만수대예술단 선후배 사이이기도 하다. 그는 "둘이 친했다"고 회상하며 '로열패밀리'와의 기억을 떠올렸다.
김정일 위원장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잠시 떨리던 그의 목소리는 사망 소식을 다룬 몇몇 언론들을 언급하며 격앙되기 시작했다. "김정일 사망 이후 언론 여기저기에서 허튼소리들을 하는 것을 보고는···.(화가 났다)"
최씨는 "북한방송 대표라는 사람이 언론에 나와 북한 주민들을 대변한다면서, 그들이 흘리는 눈물이 가짜라는 둥 당에 잘 보이기 위해서라는 둥 말하는데 그거 다 거짓말"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그동안 답답했던 듯 말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내 아버지가 죽었는데 나를 잘 살게 해줬다고 해서 눈물이 나오고 나를 못살게 해줬다고 해서 눈물이 안 나오나? 그건 아니지 않냐. 북한 주민들에게 김정일은 아버지"라며 "외지에서 떠돌다 한국에 들어온 사람들이야 악심을 품었으니 눈물이 안 나오는 것"이라고 일축했다.
그는 이어 "(김정일이) 김일성보다 못하다는 둥 그런 말도 다 거짓말이다. 김정일이 북한 주민들이 자신을 싫어하는 것을 안다, 악몽을 꾼다더라하는 것도 다 헛소리"라며 "김정일을 잘 아는데 절대 그런 말을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탈북자들 특히 단체를 운영하는 분들이 이런 --사리밝은 글도 좀쓰고 해야것는데,,
단체장들의 글 한줄 볼수 없으니 멋들 하는겨?
그래도 철웅 단체장이 괜찮으다.
탈북자들에게서 이런 쨍쟁한 목소리들이 계속 터져나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