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시찰도중 총살지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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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소식통들에 따르면 9월 중순 김정은은 미림 승마구락부 건설현장을 시찰하던 도중 마구간 타일 바닥이 당초 지시대로 시공되지 않은 것을 발견하고 담당자를 처형하라고 지시했다. 바닥 시공 담당자는 다음 날 총살됐다. 주민들의 편익과 여가 증진을 위해 만드는 승마장의 타일 때문에 사람 목숨이 사라진 것이다. 이 마구간은 러시아에서 거액을 들여 수입한 혈통 좋은 말들이 묵을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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