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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인권 외면한 국가인권위를 해체하라!
좌익척결 6 289 2006-01-30 23:30:55
북한인권 외면한 국가인권위를 해체하라!


얼마전 “국가인권위원회”는 북한주민들의 인권문제에 대해 “아는 것도 말할 수도 없다”는게 인권위의 공식입장이라고 했다.
무엇을 모르며 왜 말할 수 없다는 것인가?
정말 국가인권위는 북한주민들이 겪고 있는 잔혹한 인권유린에 대해 모르고 있다는 말인가?

인간들에게 있어서 인권은 가장 소중한 천부적 권리이자 가치이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자유와 인권, 그러나 우리의 땅, 우리의 동족인 북한주민들은 세습적 수령절대독재의 폭정으로 생존권마저 깡그리 말살당하고 현대판 아우슈비치 “정치범수용소”와 집단감옥, 16시간이상의 가혹한 강제노동이 강행되는 “노동단련대”에서 잔인한 고문과 성적박해, 기아와 질병으로 지금 이 시각에도 수많은 주민들이 항변한마디 못하고 무참히 죽어가고 있다.

어른은 물론 어린 아이들까지 모아놓고 “공개처형”이 자행되고 있는 무시무시한 공포의 땅이 바로 북한임을 온 세상이 다 알고 있는데 오직 북한정권의 눈치만 보면서 가해자의 편에 서서 피해자를 외면하는 곳은 “민족공조”를 노래처럼 불러대는 “국가인권위원회” 밖에 없을 것이다.

지금 국가인권위원회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민족공조”를 내세운 잔인한 독재자 김정일 감싸기, 국가보안법폐지, 양심적 병역거부 인정, 전교조, 공무원정치활동제한금지, 개정사학법 지지, 심지어 여학생의 생리중 공적결석인정 등 낮 뜨거운 오만불손이 인권위에서 벌어지고 있지 않는가?

“양심적병역거부”를 인정한다는데 나라를 지키려 군에 나가는 청년들은 양심 없고 더러운 자신의 극단적 이기주의를 “양심”으로 미화한 비겁쟁이들의 “권리”가 우선시 되는 곳, 공무원단체들을 정치, 노조활동하게 하고 “개정사학법” 찬성으로 전교조세상을 만들어 학교를 친북, 반미의 전당으로 만들자는 곳이 “국가인권위원회”가 아닌가,

소위 인권을 다룬다는 국가인권위원회는 과거 운동권, 주사파, 비전향장기수, 폭력노동세력, 친북좌파들의 인권만 소중하게 다루고 불쌍한 북한동포들의 처참한 인권유린이나 강제북송된 우리국민들의 인권은 아랑곳하지 않고 있다.

얼마전에는 노무현이가 그의 장인과 같은 부류들인 비전향장기수빨갱이들을 북으로 보냈는데 이 자들이 북에 가서는 한나라당에다 10억불의 손해배상청구를 했다. 그런데 그 청구서를 접수한 곳이 바로 “국가인권위원회”라는 곳이다.

국제깡패 김정일일당이 "국가인권위원회"를 남한혁명분소쯤으로 생각하는 것은 아닌지 정말 걱정스럽다.

민족반역자, 인권유린자, 희대의 살인마 김정일이 두려워 21세기 현대판 노예와 같은 북한주민들의 인권을 외면한 “국가인권위원회”는 이 정권과 함께 하루빨리 해체 되어야 한다.


북한민주화운동본부 사무국장 박상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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