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룡해 총정치국장은 맹세문에서 “우리의 총대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동지를 결사옹위하고 오직 최고사령관 동지의 영도만을 받드는 억척불변의 김정은 총대”라고 강조했다.

또 “최고사령관 동지의 사상과 뜻을 받들지 않고 딴길을 걷는 자, 최고사령관 동지의 영도를 거세하려는 자들은 그 누구든, 그 어디에 숨어있든 끝까지 찾아내어 잿가루도 남지 않게 불태워버리겠다”고 말했다

'

'

'

20대 애송이에게 충성맹세를 한 수만명의 병사들중에 남한드라마를 봐서 남한의 실정을

잘아는 자들도 있을텐데 충성맹세를 하면서도 자신들의 서글픈 모습에 슬픔을 느끼겠구나

또한 탈북자분들도 저장면을 보면서 얼마나 낮뜨거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