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택 처형을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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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장성택 처형은 전세계가 충격받은 사건이다. 그런데 북한에서 인간이 인간에 의해 처형당한 이런 사건을 접할때마다 잘 갔다는 생각에 쓴웃음이 나오는지 답답하다. 우상화를 만들어 인민들을 제압하고 극소수의 저들만 이익을 나누던 그 집단이 더러워서이다. 김일성-김정일-김정은을 세습체제를 통해 저들의 세습을 도모했던 기득권... 저들이 만들어놓은 그물에 저들이 걸려 썩어버리는 꼴이 씁쓸해지기 때문이다. 북한에서 고위층에 있었다고 말들 많은 남한 탈북자들... 그러나 그네들은 북한 세습체제 붙어서 기생하면서 무고한 주민의 피땀으로 살아왔고 ... 세습체제를 공공화하는데 일조했던 야만들이 아닌가? 충성경쟁속에서 동료를 고발하고 자신은 출세가도를 꿈꾸었던 인간들... 무지하고 못살던 프로레타리아트의 후손 답게 한국사회에서도 잘 난척하는것이 그들의 DNA이다. 리영호 등 권력자들을 청산했던 장성택도 자신이 만들어 놓은 그물에 걸렸들었으니.. 그야말로 북한고위층의 짐승마인드의 인생관을 다시한번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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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여기에서라도 한을 푸세요
뭐 어쩌겠어요
타고난 운명인것을,,,,북한에서 고위급간부질하는 것 도 그사람들의 운명이고
정든고향을 떠나 대한민국에서 사는 것 도 우리들 운명인것을,,,,,,,,,,
실컷 하소연하셔셔 님이 조금이라도 마음의 앙금을 풀수만 있다면 좋겠네요
하는짓 가만보면 분명 찌질인데 글내용이나 자료보면
엄청나
골때려 완전 도서관이야
명칭이나 내용도 정확하고
ㅇㅎㅎ 암튼 흥미로워
어찌되었던 너도 해피 뉴이어
어떤 형태이든 한을 푸세요.
자살하지는 말고요.
때가 되면 크게 쓰임받을 것입니다.
- 민복씨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12-28 20:33:27
북한의 주체가 무슨 장성택인가? 내 생각에는 북한에 살고 있는 천 만 국민이 아니겠는가? 민심이 천심이라고 국민들의 동정을 잃은 인간들은 역사의 폐이지에 그 이름만 더럽혀질 것임을 왜 모르는지 정말 걱정이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