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김대출신 여기자가 탄생했다고 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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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대학출신의 탈북자글을 읽은적이 있는데 김대는 입학하자마자 선배들의 매질과 폭력이 기다리고있다던데요. 여자들이라고 봐주지도않고 발길질이 난무한다던데 더군다나 제대군인들이 있어서 폭력이 기승을 부린다고 하던데 말입니다. 황장엽이가 쓴글에서도 폭력과 뇌물이 난무하는 김대의 실상을알고나서 몹시 걱정이 되었다고 하던데 말이에요. 북한최고의 교육기관이라는곳이 당간부의 자식들이라는 이유로 무시험으로 입학하고 힘없이 입학한 사람들은 폭력과 매질이 기다리고 세계에 유례가없는 김일성 김정일 혁명학과라는게 존재하고 김일성우상화 수업은 제일로 배워야하고.... 남는시간엔 교도대에 가서 복무해야하고 평양건설에 동원되어야하고 농촌봉사 충성의 외화벌이를 해야하고... 한마디로 한심합니다. 혹시 kbs에 입사한 김대출신의 여기자도 김대시절에 매질과 발길을 당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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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에서 출신 성분이 높은 집안의 로동당 간부 아들이 그녀를 짝 사랑 하였다면
그녀를 보호 해 주 었을 것 이다
공산 독재 체제 일 지라도 소수의 엘리트는 존재 한다
구 소련에서 망명한 소련 학자들이 미국의 유명 대학교나 연구소에 스카웃 되었다
이승만 대통령이 미국 유학 할 때 에는 조선 시대는 서구 사회에 비해
낙후된 사회 였다
낙후된 지역에서는 개인의 능력을 발휘 할 수 없기 때문에 그 사회가 발전 할 수
없을 뿐 , 낙후된 지역 출신 이라는 이유 만으로 개인의 능력 마저 과소 평가 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 이다
나이도 먹은 인간이 왜 그렇게 사냐?
남한에서 in seoul 에 속하는 4년제 대학도 못 졸업한 넌 루저잖아.
뭐 북한의 엘리트를 걱정하고 자빠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