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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단체장이라면 꼭 읽어봐야 할 글을 추천합니다.
Korea, Republic of 한창권 0 527 2014-01-11 10:03:27

*이글은 제가 쓴 글이 아니고 어떤 분이 진정을 담아 마음으로 쓴 글이고 정말 탈북자들의 현 주소를 잘 담아냈기에 탈북단체장이라면 꼭 읽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고기잡는 방법을 가르쳐주기보다는 불법점거한 양어장을 돌려달라.

현시기 탈북민의 정착문제는 고기잡는 방법을 모르는 문제가 아니라 양어장이 부족한 문제입니다...

숙련된 낚시꾼은 많은데 양어장이 부족합니다... 그런데 탈북민들이 먹고살라고 만들어준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이라는 탈북민 전용양어장을 재단이사장님께서 독차지하고 그곳에 탈북민들은 못드나들게 하고 자기들과 연관이 있는 불법 낚시군들만 들여보내는것이 문제입니다.

탈북민들은 그동안 고기잡는 방법을 여기저기 다니면서 다양하게 습득했고 기술은 있는것 같은데 양어장이 없으니 낚시대를 드리울곳이 없습니다.  국가에서 국민들의 혈세를 수백억을 들여 전용양어장을 만들어 주었는데 그곳에 약삭바른 한국인들이 벌떼처럼 달려들어 불법으로 차지하고 앉아서 해먹다보니 어리숙한 탈북민들은 또 밀려나고 말았습니다.

고기잡는방법을 아무리 많이 알아도 산에가서 고기를 잡을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적반하장이라고 탈북민들은 국가에서 자기들이 먹고 살라고 만들어준 양어장을 한국인들에게 빼앗긴것도 억울한데 재단 이사장 한번 만나자고 했더니 일언지하에 거절을 당하고 불법점거자들에게서 온갖 수모를 당하고 있으니 탈북민들은 정말 바보입니다.

장애인재단에 가보세요... 이사장부터 죽 내려가며 대부분의 임원진이 장애인들입니다.. 미국 이민단체에 가보세요... 모두 그 나라출신 이민들이 모여서 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대한민국에서는 탈북민들이 한국인들의 감시와 통제와 관리와 감독의 대상이 되어서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이 통일부 관리들이 해먹고, 정치인들이 해먹고, 통일부장관하고 친하면 해먹고, 정부의 요직에 있는 누구와 친하면 해먹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이런식이라면 차라리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이라는 양어장을 국가에 돌려주던가 없애버리는것이 낫습니다. 그러면 기대도 하지 않을것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다른 양어장에 물고기들이 많이 갈테니까 거기에서 부딪치며 열심히 고기잡으면 언젠가는 탈북민도 한국인들보다 물고기를 더 많이 잡을수도 있을것입니다..

쓸데없는 재단 만들어가지고 국민혈세 낭비하면서 자기 것도 아닌데 낯내고 생색내고 잘난척하는것은 정말 가관입니다.
탈북민들은 이제라도 단결하여 탈북민들의 명의로 된 양어장을 찾아와야 하며 이 양어장의 관리인은 당연히 탈북민들이 맡아야 하며 탈북민들이 스스로를 위해 스스로  공정하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부탁드리고 싶은것은 탈북민들 스스로 자기비하를 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맡겨주면 하는것이지 못할것이 무엇입니까? 

북한의 김정은이는 서른살도 안된것이 2천만의 수령도 해먹는데 북한이탈주민 지원재단이 무슨 그리 대단한것이라고 꼭 한국사람만 할수 있겠습니까/

탈북민들도 할수 있습니다... 우리들이 권리를 주장해야 하고 우리들 스스로가 자신감을 가져야합니다.

북한이탈주민정책참여연대와 협력하여 꼭 이루어 내야할 과제입니다... 이렇게 하는것이 통일로 가는 길이고 통일이 되더라도 대박으로 이어지는 길입니다..

맨날 누구 밑에서 지도받고 관리받으며 살아서는 절대로 자유인이 될수 없고 꼭두각시일뿐입이다.

지금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이라는 양어장에서는  물고기를 잡게 하는데는 관심이 없고 천만원짜리 호화 책상 사들이고 일년에 9억원이나 되는 월세를 내는 호화빌딩에서 권세를 자랑하고 사치한 생활을 하려는 야바위꾼들의 놀이터로 전락되었습니다.  양어장에서 물고기를  잡을수 있게 하는데는 관심이 없고 오직 호화 사치생활만 누리려는 야바위꾼들은 양어장의 진정한 관리인이 될수 없습니다..

물고기 잡는 방법은 재단의 이사장 보다는 낚시군이 탈북민들이 더 잘 알것입니다. 서울에 못가본사람이 더 큰소리 친다고 탈북도 안해보고 정착도 해보지 않은 사람이 탈북민들에게 고기잡는 방법을 가르쳐준다고 큰소리 치는것은 누가 보아도 코미디입니다...

이럴때 하는말이 바로 너나 잘하세요입니다...
탈북민들이 한목소리로 이제는 우리도 고기잡을수 있다. 우리도 고기 잡을줄 안다. 그러니 우리 양어장에서 불법 낚시하지 못하게 관리권을 양도하라고 소리를 내야 합니다.

어리숙하고 말하면 말하는데로 넘어가던 어젯날의 탈북민들이 아님을 탈북민들 스스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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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kahn727 ip1 2014-01-11 11:34:01
    참 좋은 글 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모든 사실이 정부에서 짜고치는 고스톱이 아닌가요? 그럴바엔 북한 이탈주민 지원 제단을 없애는것이 바람직 한것 같네요. 있으나 마나 한것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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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지 ip2 2014-01-11 12:20:41
    본문 글 절대지지합니다.
    이젠 말할때가 되었고, 이젠 찾을때가 되었습니디ㅡ.
    철도노조가 우리에게 시사점을 준다.

    그들은 연봉 6천여인데도 떼땡깡 데모로 개긴다.
    여태 우리 탈북자들은 하란대로 해왔따ㅡ고마워서
    그게 아닌거같다
    뭉쳐서 소리내고 찾는것이 우리권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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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적반하장 ip3 2014-01-12 09:34:07
    당신들이 이땅에서 태어나고 이땅의 발전에 벽돌 한장이라도 날라봤습니까? 새벽종이 울릴때 대문앞부터 동네어귀까지 빗자루로 쓸어봤습니까? 양심들좀 가지세요. 저 철도노조원들이 벽돌날르고 동네마당을 쓸때 당신들은 북한에서 남조선 간나새끼들을 찢어죽이자고 외치면서 목검으로 찌르는 짓거리들을 했지 않았습니까? 당신들이 남한에서 태어나고 자란 남한사람들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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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야잘썼네 ip4 2014-01-11 12:39:48
    구구절절 너무나 옳고 잘 쓴 글이다. 탈북자속에 이런 예리한 안목을 가진분들이 있다는것이 참 다행스럽고 탈북자사회의 미래가 보인다. 이런분들이 탈북자 지도자이고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이사장을 시키면 아주 잘 할것이다.
    위에 내용이 사실인지 확인하고 사실이라면 탈북자단체장들이 대동단결하고 기자회견을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 왜곡된 사실을 사회와 국민들에게 알리고, 탈북자들 수백아닌 수천명 모이는 강력한 규탄집회도 열고/ 통일부, 재단, 청와대앞에서 단식농성도 하고 국회회관에서 국회의원들을 초청해 지원재단의 문제점과 탈북자정착지원을 바로 할데 대한 대안마련 정책토론회를 하루빨리 열어야 한다.
    본때를 보여줘야 한다. 혈연, 학연, 지연이 없이는 살기 힘든 이 나라 풍토에서는 뜻을 가진, 그리고 깨어있는 탈북단체장들이 뭉쳐 끈질기게 투쟁할때만이 윗 본문글을 쓴 분의 원한도 갚을수 있다.
    현재 탈북자단체가 많지만 제대로 일을 하자면 전략전술을 갖고 싸워야 한다. 모두가 모인다면 좋겠지만 그것은 독재국가 북한에서만 가능한 일이므로 모두 단결하겠다는 생각에 시간을 허비하지 말아야 한다.
    얼마전 조직된 참여연대라는 조직이면 충분히 해결이 가능하다고 본다. 사람이 많다고 잘 싸우는 것이 아니라 깨어있고 잘 훈련된 지도자 몇 사람이 잘 주도하면 지원재단문제는 식은죽 먹기로 해결이 가능한 문제라고 본다.
    일단 준비를 잘해 한번 배수진을 치고 붙어보고 뚜꼉을 열어보면 해결가능성과 그 시기를 알것이다.
    탈북자들의 결함인 조급성은 절대 금물이고 적은수라도 소신을 갖고 싸워야 한다. 적은수라도 단결력이 조직적인 싸움에서 승패를 좌우함을 단체장들은 명심하길 바란다. 현재의 싸움은 탈북단체장들로부터 시작돼야 할것이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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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뭘잘써그래봤자 ip3 2014-01-12 09:47:37
    이놈들은 김정은을 반대하러 남한에 온게 아니라 남한정부와 남한국민들을 반대하러 남한에 온것같은 인상을 풍기네.한심한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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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찬성 ip5 2014-01-11 13:07:39
    우의 글을 쓰신분의 말씀이 구구절절 다 옳습니다. 이민정책은 이민이 스스로 해결하도록해야합니다. 탈북민들속에도 우수한 인재들이 많습니다. 그들은 수년간 고기잡는법을 체득하였으며 이제는 스스로 후배탈북민들에게 고기잡는법을 가르치도록해야합니다. 그리고 재단이라는 양어장도 이제는 탈북민들에게 돌려줄때가 되였다고 봅니다. 탈북단체장들이 단결하여 여러가지 방법을 강구하여야 합니다.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의 문제점과 그 해결방도" 라든지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이데로가도 되는가?"등 기타 제목으로 세미나와 토론회.기자회견을 열어야하며 재단에 새해예산사업설명회를 공식요구하여야합니다.양어장의 주인들을 배제한 그 어떤예산집행도 승인할수없으며 그것은 무효입니다. 탈북민서명운동과 함께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청화대 신문고와 미국회를 비롯한 여러국제기구에 호소하는 편지도 써야합니다.지금 많은 국민들이 재단의 이와 같은 사실을 잘 모르시는것 같습니다. 널리알리는 사업도 동시에 밀고나가야합니다.우의 쓴 글을 토대로 전국민들에게 호소문을 발표합시다. 대통령님께도 직접 편지를 올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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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진성이 ip6 2014-01-11 13:40:50
    장진성 이가 폭동을유발해 긍극에 이사장이
    됙려는 꼼수가 보이는건 나만 그럴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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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방에갑니다 ip3 2014-01-12 09:38:21
    북한에서 김정일이가 인민들에게 가르치고 주입시킨게 이간질 선전선동술 김일성 김정일 위대성 혁명성말고 또 뭐가 있겠습니까? 남한사람들이 말안하고 가만히 지켜보고 있으니까 아주 병신들만 모일줄로 알아요. 선전선동 이간질로 남한사회를 폭동시킬수 있다라고 자만들을 하면서 이런글을 올리는걸 보니까. 이러다가 한방에 갈날도 멀지않았지.남한 미국 일본같은 자본주의 민주주의 나라들이 설마 북한처럼 일색화된 사회일까? 까부는놈 한방에 보내버리는게 남한같은 자본주의 국가인데.윤창중이 같이 세상을 주무를것 같이 까불던 놈을 지켜만보다가 걸려들면 한방에 보내는게 남한인데.남한이 선전선동 이간질에의해서 폭동이 일어날 사회면 벌써 공산화 되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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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단이사장 ip7 2014-01-11 14:16:18
    댓글을 달면서 본분과 상관없는 타인을 비방하는 악성글은 자제되었으면 합니다. 위에 본문은 참 적나라한 표현으로 생각됩니다. 이 본문줄의 여러제목밑에 똑 같은 내용의 글이 있군요. 글을 올린 사람이 자신이 쓰고 남이 쓴것처럼 한 줄 알았는데 ... '시작이 반이다'는 고사성어가 있는데 이번 기회에 지원재단의 문제점을 제대로 바로 찾아내고 차제에 지원재단은 탈북인들 스스로 운영되도록 하는것이 순리라고 생각합니다. 본문글처럼 '탈북도 해본적이 없는 사람, 정착해 해본적이 없는 사람이 정착을 위해 고기잡는 법을 가르치겠다'는것은 정말로 코미디입니다. 세상의 모든 일은 상대성이 있습니다. 상대방 즉 탈북자들을 우습게 보고, 또 무시하는데 비롯된 자기당착에 빠져 착각하고 있는 정신상태를 잘 엿볼수 있습니다. 이제부터 뜻을 같이 하는 탈북단체장들이 모여 심도있게 토의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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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 ip8 2014-01-11 14:31:07
    말은 그럴듯한데 뒤에 숨긴 말이 들린네 재단에 들어가 한자리 차지하고 싶다든가 아니면 들쑤셔서 뭘 얻을수 있을거라구 쑥덕거리는 소리가 ㅋㅋ 왜 그럴까 그러길래 지나시기 이미지관리 잘했어야지 옳은 말도 오해받자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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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정성 ip9 2014-01-11 16:16:01
    이 운동은 진정성을 가지고 해야만 성과를 볼 수 있고 대중의 지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대중이 바보 같지만 제일 현명 할때도 있다는것을 명심하길 바랍니다.
    운동이라며 들쑤셔 놓고 무엇을 얻은후 앞잡이를 자처하여 돌변하며 바른소리를 내는 분들을 오히려 억누르는 그런 행동은 다시 나타나지 않아야 합니다. 그래야 성과를 내고 대중으로부터 인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저들의 이익만 찾으려고 하지말고 전체의 이익을 내는데 최선을 다하고 전체의 이익을 투쟁하여 얻었다면 그것을 공개하여야 합니다.
    제발 이번에는 저들 개인의 이익은 전부 내려놓고 전체탈북인들의 이익을 위해서만 소리를 내기를 바랍니다. 한마디로 양치기 소년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전체 탈북인들의 이익만 위한다면 다른것은 덤으로 차례진다는것을 명심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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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마해라 ip10 2014-01-11 16:16:46
    재단이 필요성은 그 의미에 부합되지 못하는 행태로 말미암아 이미 상실 되엇고...이젠 -고기 잡을줄 아는 사람들이 자기 능력에 맞게 각자 새산 활동을 하면 됩니다.재단이 탈북자들을 위한다는 그 의미지로 하여 출범하여 존재하며 260여억이 예산이 있기에...탈북자 빙자한. 결국의 -돈달라 -떼질군-들이 빌미로 되어 가뜩이나 행배 없는 재단이 -입막음용으로 -미운놈 떡주듯-하여 소위 문화행사,체육하ㅣㅇ사에 빗대인 어울림 나눔으로 본연 주목적인 취업 교욱 의료 지원을 비롯한 피부에 느낌이 있는 현실적 지원하고는 거리가 잇는 본연이 유리감을 탈북자들의 의식되게 하는것으로 하여 이번 취지도 지지의 결집을 위한 명분이 상실된 -돈 달라 - 같은 생각이 드는것은 이 모두가 신뢰이 부재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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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무리 ip11 2014-01-12 00:44:59
    그래봐야 소용없어요.
    설사 여러가지 방법으로 탈북자가 재단을 운영한다고 칩시다.
    그러면 그 다음부터는 재단에 지원되는 금액자체가 훨씬 작아질것이며 벼라별 감시기구가 붙을것입니다.
    아이피 1의 말마따나 재단을 완전히 없애버리는것이 정석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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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신으로안다니까 ip3 2014-01-12 09:44:33
    남한에 와서 노가다같은 힘든일을 하기는 싫지 북한서 배운거라곤 김일성 김정일 말고는 없지 1990년대엔 탈북자라는 희귀성때문에 온갖 대접받다가 이젠 27000명까지 늘어나니까 그 희귀성도 사라지지 찾아주고 불러주는이는 없지 그러니 맨날 단체나 만들어서 이런짓들이나 하지.남한사람들이 말은 안해도 다 지켜보고 있어요.탈북자중에 분명 까부는 놈이 나올거요.장성택이처럼 권력이 생겨나면 겁이 없어지듯이 탈북자중에 까불다가 남한언론에 된통 당해서 패가망신할 놈이 분명히 생겨납니다.남한이 감싸주는데에도 한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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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다 ip12 2014-01-12 01:04:45
    자기 앞가림들이나 잘하시지 가지고있는 단체나 탈북민들을위해서 무슨일할까
    고민하세요 그전처럼 재단이 없다 생각하며 살아요 어차피 돈은 내것도 아니고 재단돈도 아니고 국가돈인데 잘못쓰면 쓴 사람이나 똥줄갈지 암튼 탈북자 이름가지고 서로 이
    용만하려고 하니 참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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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어장주인 ip13 2014-01-12 16:14:44
    북한이탈주민재단이 지금처럼 운영될것이라면 차라리 없애고 복지지원 문제는 각 지역 복지과에서 담당하도록 하는것이 낫습니다... 그래야 더 투명하게 할수 있고 또 인력도 절약하여 국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습니다... 지금처럼 재단이사장을 비롯한 임원들의 인건비만도 수십억원씩 책정해서 아무 상관도 없는 북한이탈주민들의 이름으로 세금사용을 매기는것은 너무도 어처구니 없는 일입니다...

    돈을 먹으려면 자기들 이름으로 먹지 왜 탈북민들의 이름을 팔아먹습니까? 수술비 80만원도 없다고 도와주지 않으면서 천만원짜리 책상을 사놓는 사람들입니다... 그 천만원짜리 책상도 북한이탈주민지원의 명목으로 사용될것입니다... 탈북민들은 천만원짜리 책상에 앉을 필요도 앉을 기회도 없지만 말입니다...

    박근혜 대통령께서 신년기자회견에서 하신 말씀이 진심이라면 이런것부터 바로 잡아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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