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자유게시판

상세
겁나거나 무섭지 않습니까?
Korea, Republic of 신분노출 0 326 2014-01-14 14:17:58

탈북자분들중에서 남한에 와서 철저하게 신분을 감추고 언론에 일절 등장하지

않은채 조용히 사시는 분들이 많습니다.이분들은 북한이  알수가 없지요.

반면에 언론에 자주등장하는 탈북자들은 북한이 모니터링하기에 다 알겠지요.

자식 부모 처까지 남한으로 데려왔다쳐도 형제중에는 못데려온 경우가 상당할거구요.

3촌 4촌 5촌 6촌에 친가 외가 사돈까지 뻗어나가면 상당수가 북한에 생존해 있을텐데

솔직히 언론에 자주 노출되는 탈북자들은 이들 친척들의 안위가 걱정되지 않습니까?

김정은이는 남한의 신문 방송 인터넷까지 마음대로 볼수있는데 어느날 이놈이

열받으면 북한에 남아있는 친지들의 목숨이 위태롭지 않을까요?

그런데도 겁을 안내고 언론에 노출되는 용감한 탈북자들을 보면은 신기할 정도입니다.

 장성택이처형을 보더라도 북한은 상식같은게 없는 나라인데도 겁을 안내니

대단해보입니다. 누가 이분들의 용기를 설명해줄수 있습니까?

철저하게 숨어사는 탈북자들과 언론에 용감하게 노출되는 탈북자들을...

 

좋아하는 회원 : 0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좌빨과 싸움에 승리하는 방법.
다음글
민주당은 전대미문 참혹한 북한인권유린을 核볕의 계속성으로 악용하지 마라. 천벌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