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철씨가 이유없이 그자리에 오른게 아니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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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철씨가 남한에 오자마자 대외경제연구원이라는 남한의 석박사들이나 근무하는 기관에 바로 취업되었습니다. 남한 최고의 대학이라는 서울대학교도 모자라서 외국에 나가 해외우수대학을 유학하고 온 석박사들이 득실한곳에서 영어도 모르는 조명철씨가 근무하게 되었단말입니다. 근무중이거나 사석이거나 처음들어보는 학술용어나 영어단어들이 튀어나오면 조명철씨는 몰래기록했다가 집에가서 새벽까지 사전을 펼치고 공부를 했단말입니다. 조명철씨인들 얼마나 그만두고 싶은 자괴감이 들었겠습니까? 남한에서 내로라하는 석박사들이 즐비한곳에서 자신의 무능력이 얼마나 비참했겠습니까? 한문을 읽을줄알아요라고 물어보는말에 나를 무시한다고 욱하는 성질머리였다면 조명철씨는 진즉에 직장을 때려치고 박차고 나왔을겁니다. 그러나 조명철씨는 욱하고 성질낼시간에 집에가서 영어사전을 들여다보며 공부를 했단말입니다. 이런 인성에 이런 노력이 있으니까 남한에서 통일교육원장이라는 자리에 까지 올랐지요. 조명철씨가 남한생활이 서글프고 젖같다고 욱하는 성질 머리였다면 진즉에 때려치고 인터넷에 숨어서 남한과 남한사람들을 비방질이나 해대고 사람들을 꼬드껴서 선전선동질해대는데 여념이 없었겠지만 조명철씨는 배운사람답게 욱하는 성질머리대신에 자신의 모자란 능력을 탓하고 노력과 인내로써 공부에 매진하고 국회의원이 되도 좋다라는 인정까지 남한사람들에게 받은겁니다. 인간은 언젠가는 실력과 인성이 들통나게 되어있습니다. 조명철씨가 선동질이나 해대는 인성에다가 폭력성에 욱하는 성질머리에 노력도 안하는 인간이었다면 진즉에 실력과 인증이 들통나었을건데 조명철씨는 노력을 많이했고 인성도 폭력성 협박성이 없기에 남한사람들에게 그나마 인정을 받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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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인권운동 한다는 "직업적 운동가"들은 "자가당착"골치 덩이가 될수 있거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