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자유게시판

상세
자질을 의심케 한 지원재단 단체장간담회
Korea, Republic of 한창권 0 810 2014-02-10 15:37:54

안녕하십니까? 한 창 권입니다. 지난 2월 7일 오후 2시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이사장 정옥임. 이하 재단이라 함) 5층 대강당에서 재단 주최 탈북자단체장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재단 신임이사장 부임 후 범 탈북자단체장들간의 첫 상견례자리라는 뜻이 짙은 자리였습니다.

 

이날의 간담회장은 긴장감과 숨막힐듯한 팽팽한 분위기였음을 참석자 모두 어렵지 않게 느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주최측의 요청으로 연합뉴스 기자들의 카메라취재도 이런 분위기를 더욱 짙게 했습니다.

 

최근 재단 신임이사장의 사려 깊지 못한 탈북자단체들간의 불통의 언행이 빚어낸, 지난 1월 24일 프레스센터 범 탈북자단체장기자회견에서 박근혜대통령께 올리는 호소문까지 보낸 상황에서의 만남이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한마디로 탈북자단체장들의 불만이 최고조에 오른 이날 간담회장은 대치상태의 남북군사대표단 회담분위기를 방불케 하였습니다. 회의 내용 역시 처음부터 무겁게 진행되었습니다. 재단 이사장의 첫 인사말은 꼭 붙는 불에 기름 붙는 격이였습니다.

 

인사말에 나선 재단이사장은 참석한 탈북자단체장들의 공분을 싸기에 충분한 언사로 인사말을 마쳤습니다. 5분정도 진행한 인사말에서 시종일관 그 무슨 “원칙”과 “바로 잡겠다”, 그리고 말미에 감사원에 2번에 걸쳐 자신스스로 재단 감사를 요청한바 처음 요청에 감사원에서도 “작년에 감사를 하였는데 왜 또 감사를 받나?”였다고 합니다.

 

재차 요청은 저희가 위에서 언급한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에서 호소한 박대통령께 올리는 신문고 편지를 첨부하였다고 합니다. 이날 아침에 감사원에 재단 감사를 재차 요구하였다고 또박또박 밝히는 재단이사장의 모습은 흡사 격전장에서 말 타고 칼 뽑아든 적장이 적진의 모습에 뛰어드는 단호한 모습을 방불케 하였습니다.

 

2시부터 시작한 간담회는 팽팽한 긴장감의 분위기속에 시간이 흘러 토론자들이 화장실 가는 것도 잊는 열띤 토론들이 줄을 이었습니다. 단체대표들의 격앙된 토론에 상관없이 회의 중에 여러 직원들을 불러 귀속 말로 무엇을 지시주고 가져오는 자료 받고. 자료책장을 넘기면서 검토하는 재단 이사장의 모습은 토론자의 절규를 들어주는 자세와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이러한 신임이사장의 불손한 태도를 보다 못해 정숙을 지적하자 곧바로 분노 담긴 눈으로 지적자를 한참이나 쏘아보는 그 눈빛 또한 날카롭고 매서운 눈빛임에 틀림없었습니다. 아마 이런 모습이 눈도장 찍혀 상대당과 논쟁하는 거대당의 대변인 지위에 오르는데 한몫 했지 않나? 생각 들게 하는 눈빛이었습니다.

 

신임 이사장 언행의 결정적 화이라이트는 회의 마무리 언행이였습니다. 이날 회의 장소에는 탈북자단체장 30여명, 재단임직원 20여명 연합뉴스기자 등 60여명 정도가 회의에 참여하고 있었습니다. 테이블에 둘러앉은 단체장들과 재단 이사장 테이블과의 거리는 불과 3m정도로 서로 마주보며 이야기할 수 있는 직4각형태의 전형적인 회의테이블 모양이였습니다.

 

조금만 박력 있게 말하면 이야기하는 사람의 말을 마이크 없이도 누구나 다 들을 수 있는 공간에 회의 마무리를 하려 자리에서 일어난 재단이사장은 마이크를 잡더니 갑자기 4각테이블 한가운데로 걸어 나왔습니다. 순간 참석자 모두 어안이 벙벙해졌습니다. 저자신도 순간 당황하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쌀쌀한 미소를 지으며 마이크를 잡고 4각테이블 한가운데로 걸어 나온 이사장은 선 자세로 빙빙 돌아가며 단체장들을 보면서 하고 이야기 하겠다는것이였습니다. 솔직히 저는 그 순간 재단이사장의 예상치 못한 이런 돌발적인 행태를 보면서 ‘이 사람 정신 나간나 ?!’ 하는 생각이 피뜩 스쳤습니다.

 

이미 앉아 있는 테이블 상태로 그냥 회의를 진행해도 아무 문제없는 공간이고 지금까지 쭉 회의가 잘 진행돼 왔기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아니 이사장님! 지금 이게 무슨 태도입니까? 그냥 앉으셨던 자리에서 마이크 잡고 말씀하셔도 다 들을 수 있는데 단체장테이블 앞을 돌면서 이야기 하겠다는 것은 무슨 태도입니까?”하고 예의에 따른 행동하기를 주문하였습니다.

 

정확한 표현은 기억나지 않지만 “이건 미국에서 일상화돼 있는 방식입니다”라고 재단이사장은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대답하는 것이었습니다. 이해가 되지 않은 제가 재차 “요즘 연인문제로 구설에 오른 프랑스의 올랑드 대통령이 동거녀와 헤어지고 새 연인을 맞았다는 보도를 듣는데 그런 프랑스 문화를 한국 사람들이 이해합니까? 한국문화와 북한문화도 많이 이질화되었는데 회의도중 이렇게 하면 안됩니다.”라고 거듭 말씀드렸습니다.

 

뒤따라 여러 탈북자단체장들도 가세해 고성을 지르며 예의를 갖출 것을 겨우 설득해 제자리로 들어가게 했습니다. 제자리로 돌아간 재단 이사장의 분노는 극에 달한 듯 보였습니다. 뒤이어 재단측이 현재의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상호를 많은 탈북자들과 국민들이 거부감을 갖고 있기에 “남북재단”으로 바꾸려한다는 설명이 있었습니다.

 

이에 탈북자들과 토론도 없이 재단명칭을 바꾸려 하는 또 다른 예산낭비의 시작이라고 탈북단체장들의 거센 항의가 이어졌습니다. 그러자 격분을 못 이긴 재단 이사장은 즉흥적으로 고함소리 가까운 억센 톤으로 직원들에게 “도시락을 준비하세요. 오늘 끝장 토론을 하자.”고 즉석 도시락 주문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더 이상 회의를 지속하기에는 험악한 분위기가 재연되고 또한 시간도 많이 흘러 퇴근시간도 넘어서고 있었습니다. 특히 재단의 문제점은 이날 저녁 도시락을 먹으면서 끝장 토론을 한다고 해서 해결 될 일도 아니며 더욱이는 험악한 분위기에서 계속 회의를 진행한다면 어떤 불미스러운 일도 일어날 수 있으므로 제가 주최 측에 강력히 권고해 이날 회의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정말이지 이날 재단이사장이 “미국식으로 회의를 하겠다”고 끝까지 고집하고, 미국문화를 알리 없는 분노한 탈북자단체장들이 서울 한복판에서 “북한식으로 회의를 하자” 요구했다면 어떤 사태가 발생했겠습니까? 참으로 일촉측발의 아슬아슬한 분위기였습니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것은 재단 사무총장님이 늦은 시간까지 열린 마음으로 분노한 단체장들과 마음의 소통을 한 덕에 재단의 미래는 있다고 보아집니다. 최근 박근혜대통령은 일부 장관들이 문제처리과정에서 국민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겠다는 말씀을 자주 하시던 중 끝내는 구설수에 오른 해양수산부 윤진숙장관을 단호히 경질하였습니다.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의 이사장이 깊이 없이 이날처럼 회의에 참가한 탈북단체장들에게 가슴 깊은 추억의 상처를 주는 일이 계속 반복된다면 이런 사실을 언론을 통해 청와대와 대통령, 국민에게 알려야 될 의무와 역할도 탈북단체장들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선 무당 사람 잡는다!”는 고사숙어, 지을 수 없는 추억을 남긴 이날의 재단 간담회였음을 알려드리면서 이 글을 마칩니다. 긴 글 감사합니다.

                                                                   2014년 2월 10일

북한이탈주민정책참여연대 대표회장 한 창 권

좋아하는 회원 : 0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 남한여자 ip1 2014-02-10 16:01:36
    임수경 닮은 쌍것이 이사장 자리를 타고 앉았고나.
    남한에 남성부는 없고 여성부만 두고 여자들이 기고만장을 하는 사회라고 말만 들어 왔지만,,, 이젠 그꼴딱사니를 직접,,눈앞에서 보는것 같군요

    틀림없이,,이정희,,,임수경, 등,,,, 지랄만난 계집년들 스타일 그대로일테죠.
    단체장님들,,,ㅋㅋㅋ 여우피하니까 호랑이가 나온다는 격이군요.

    처음부터 밀리지 말아야 하것네요,
    여러개 단체가 각 단체들의 이름으로
    언론에 막 떠들고,,,
    청와대에 민원 넣고,,,
    잘짜고 들어서 해보세요.


    그인간이 탈북자 깔보고 그러는것이 분명하군요,,,ㅋㅋㅋㅋㅋㅋㅋ
    동냥은 못줘도 쪽박은깨지말랬다고,,,,, 뭐 특별히 해결은 못해줘도 웃으며 회의야 왜 못하는가?
    정말 설익은 쌍것이 앉았군요,

    잘짜고 들어서 법에까지도 ㄱ슬고 다니며 망신을 시켜야 합니다.

    그러자면 각 단체장들이 깥이 떠들어야죠,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응원자 ip2 2014-02-11 18:28:27
    지원재단 정옥임 이사장님 바른 성품과 정의로운 원칙을 잘 지키시는 분입니다. 탈북자사회의 미래가 기대됩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이북 ip3 2014-02-10 17:43:14
    참 구질구질 해보이네요.왜 단체장들이라고...한 사람들이 견해가 먹히지 않을가요? 그것부터 먼저 깊히 생각해 보구 말하세요.싸움판에 나서는 행태는 당신들이 먼저 보여 주었어요!하고 대통령 한테 편지 쓰면 그것이 꼭 민심의 대변이라고 된다는 것은 없습니다.
    더 말하고 싶지만...충언을 주기에는 너무 너무 유치하고 구질스러운 인성같아 보여 삼가하고...직언 한마디라면 한창권님은 자신의 생각한것이면 실현가능한 정의라고 오판하는자기 과신 부터 접고 더
    더...겸허히 근로 탈북자들의 지지와 공감대의 형성에 매진 하여 좋은 소관이 인물로 점지 되는 것이 먼저일 것입니다.아무리 좋은 말도 사상적으로나 도덕적으로 결함이 있는 사람이 하면 대중은 믿으려ㅇ하지 않는다고...세습독재국가의 김일성도 말했네요
    좋아요 한 회원 1 좋아요 답변 삭제
  • 창권아 ip4 2014-02-10 18:20:21
    범죄자인 네가
    한사코 앞장서서 탈북자 이미지 똥칠할거냐?
    너 북한간첩이지?
    정상적인 인간이면 너처럼 뻔뻔할수는 없는거다.
    너는 우리탈북자들이 남한에. 영원히
    정착할수 없게 소란과 소요를
    일으키라는 북한의 지령을 집행하는 놈이라고
    확신한다.
    아니면 동서고금에 치료약이 없는 사이코일게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교수나브랭이 ip5 2014-02-10 18:52:12
    대한민국에는 수준미달의 교수들이 참 많다.
    한마디로 권위주의가 온몸에 꽉 들어차고 사회경험은 쥐코만큼도 없으면서 기고만장하며밑에 실정은 개뿔도 모르면서 헛소리만 쳐대는 싸이코들이 바로 이들이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백면서생" 들이 무슨일을 하면 100% 다 실패하고 망하였다.
    왜 그런가? 실정을 모르고 입으로만 재재발 되기때문것이다.

    백서생들이 판을 치니 모든것이 다 그러히니라!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ㄴㅊㅇㅂ ip6 2014-02-10 19:03:04
    한 창 건 달 님
    무슨 개떡 같은 소리는 많이 같다가 붙혔구만은
    뭐 볼것도없는 단체장 대표의 수준은 환경미화원 수준보다 못한 뇌 구조인데
    무슨 글같지않은 글을 써놓고 누구를 보라고 했냐?
    한창권 너부터 수준있는 행동을 함에 있어 다른사람을 납득시킬수 있는거야
    너 이놈!
    글쓰기전에 너의 상식수준을 높이고 그리고 많이 배워 사려심이 많은 인간으로 되거라!
    알것냐?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한심함 ip7 2014-02-10 19:24:06
    정말 한심하네 탈북단체장들 뭘로 알고 그래/ 미국식으로 한다고... 정말 웃기네/ 한회장도 이젠 맛이 갔네/그런 말을 듣고 그냥 넘어간걸보니/그 여자 간덩이 부었네그래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한심함 ip7 2014-02-10 19:26:39
    그날 함께 참가한 다른 단체장들은 가만있었는지요/다들 그런 그년의 모양을 보고만 있었는지/ 참 기가 막히네/에익 탈북자단체들 각성하라고/그런 말을 듣고도 그냥 넘어가다니///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싸대기 ip8 2014-02-10 20:22:48
    그런년 싸대기 한대 먹이지그래. 개지랄 하고 있네. 이번에 탈북자들의 따끔한 맛을 보여 다시 그런 망측한행동 못하게 해야지. 입만 살아있는 그런년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싸대기 ip8 2014-02-10 20:24:50
    생각할수록 괘씸한 생각이 드네. 그년 탈북자들 알기나 하는년인지 참 웃기는 년이군. 유식한척 하는 그런년때문에 직원들도 속이 썩겠구만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똑같애 ip1 2014-02-10 20:56:28
    그런 인간이 이 남한 국회에도 있었다고 하니 남한 간부들 수준 알만하네요.
    대가리에 든것은 없고 잔득 겉멋만 들어가지고,,, 지랄하는 꼴이 꼭 쑥대끝에 올라간 민충이새끼 같군요.

    이 창에서 그런년을 편드는 거지같은 인간들은 또 뭐고?..ㅉㅉㅉㅉ
    ,,,,,,,,,,,,,,,,,,,,,,,,,,,,,,,,

    한창건님도,,,,이번기회에 철 좀 드세요,
    자기가 무슨 대단한 것처럼 같은 탈북자들이나 두둘겨패고...
    쓰레기 같은 애들 불러 데리고,,, 남의 단체 사무실에 난입하여 지랄하니까 누가 당신같은 난봉꾼을 지지하겠어요?

    한창건 님도 이제는 그만큼 단체 사업을 했으면 좀 남의 말도 듣을줄 알고 좀 심사숙고도 하세요.
    속에 든것은 없이 꼭 제생각이면 다 옳고 남은 틀리다는 그 무식한 버릇 못고치면 안되죠.

    지금 보면 한창건 회장이과...
    저 새로온 재단 이사장이란 여자가 ----생겨먹은거나 설익은 사업작풍과 태도나 하는짓거리들이 신통히도 똑 같습니다.

    한마디로 두사람 다 똑 같은 자격미달자들이 제잘난듯이 날치고 다니는겁니다.
    한번 붙어 보세요.
    한창건쑈ㅣ에게 지지자가 적고 비난자가 많은것은 자업자득입니다.
    다시는 그비난자들을 밉다고 하지마세요.

    <잘못햇습니다,> 하고 한마디 하면 될것을 대가리 빳빳이들고 뭡니까?
    ㄴ임옆에서 아첨하는 두세명 인간들은 자기주인 옹호하느라고 날치고..

    그러니까 점점더 힘들어지는거죠.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인민군출신 ip9 2014-02-10 23:01:42
    ㅠㅠ또 한창권이란 사람이 소란을 피우네그려....ㅎㅎ대표회장???????? 삶은 소대가리가 웃것습니더...ㅎㅎㅎ 재단에서 말도 안 되는 명목으로 숱한 돈을 챙기다가 이사장이 바뀌어 그 돈줄이 끊기니 또 지랄이네여........지가 무슨 전체북한사람들을 대변하는양 하는데 참으로 가소롭소....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건의 ip10 2014-02-11 00:15:44
    신임재단이사장이란 분, 그날 보니 완존실망이었습니다.

    한때는 여당비례대표 국회의원까지 하신 분이라는데 그날 단체장간담회에 임하는 자세나 태도를 보니... 헉... 완존수준이하더라고요.

    웃기는 건 그날 지원재단직원전원을 다 참가시켜놓고 단체장들과 싸움을 유발시키는 모습이었습니다.
    결국 그날 간담회목적은 탈북단체장들의 의견은 수렴하기 위한 것이 아닌 반론하기 위한 간담회였고 민조들의 의견수렴을 했다는 모양새만 갖추기 위한 그야말로 비생산적인 소모적 간담회였죠.

    이런 분이 고려대대학원출신이고 국회의원이라니... 실망입니다.
    확실히 현정권은 다른 건 몰라도 인사하나만은 완존개판이네요.

    임명되신지 2개월 좀 지났기에 꿀리는 게 없으시다고 새 이사장님이 말씀하시는데...
    지켜볼겁니다. 그리고 역지사지라는 게 뭔지를 확실하게 인지시켜 드릴 겁니다.

    아마도 새 이사장은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2기 이사장이란 경력을 가진 것을
    평생 후회하게 될 겁니다.

    탈북자들에 대한 애정은 꼬물만큼도 없는 냉돌바닥같으신 분이 2기 이사장으로 취임되셨으니 정말 실망입니다.
    이것은 비단 새로 임명된 이사장에 대한 실망만이 아닌 현정권에 대한 실망이기도 하죠.

    조속한 시일 내에 수습하지 않으면 (새 이사장이나 & 현정부가) 아마도 돌이킬 수 없는
    국제적 망신을 당하게 되실 겁니다.

    그리고...
    위에 댓글 다신 몇 분께도 한 말씀드립니다.
    당신들이 한창권회장과 과거에 어떤 감정적 앙금이 있는지는 몰라도 탈북자권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한회장 같은 분을 싸잡아 비난하는 건 결코 바람직한 일이 아닙니다.

    당신들 같은 몇몇 쓰레기탈북자들 때문에 전체 탈북자들이 아직까지도 이 사회에서 자신들의 권익도 찾지 못하고 살고 있는 거에요.

    이렇게 뒤에서 씹고만 있는 당신들에 비하면 탈북자들의 권익을 위해 현장에서 뛰고 있는 한창권회장같은 분이 훨씬 더 훌륭하고 존경스럽습니다.

    한창권회장님!
    힘내세요. 개는 짖어도 대오는 나갑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행복 ip11 2014-02-11 00:41:02
    한마디로 이건 정옥임 현 이사장에 대한 악의적 비방이요 명예 훼손성 글이다. 험악한 분위기 연출은 한창권과 그 무리들이 만든 것이지 여자인 이사장이 만들었을까? 저번에도 재단에 쳐들어가 쌍욕질을 하고 행패를 부렸던 놈들이 누구지? 만약 떫으면 앞으로의 모든 간담회는 캠코더로 촬영후 공개하는 것에 동의하도록 해라. 그럼 어떤 놈이 막말을 하고 상스러운 소리를 내뱉는지, 대한민국 국민의 입장에서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억지 소리를 하는지 낱낱이 까발려질테니까.

    정옥임 이사장은 이 바닥에서 욕 먹는 일이 전혀 없었던 사람이었거늘 취임한지 며칠 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이러는 이유가 뭘까? 재단운영의 효율을 바라는 충정일까 아니면 돈과 감투일까? 물론 후자다. 2.5만의 일반 탈북자들을 생각해서 이러는게 아니란 말이다. 심지어 박선영 前 선진당 의원에게도 몇몇 탈북자들이 "돈에 환장한 년" 이라느니 "탈북자 팔아 다시 정치하려한다" 는 악담을 한다는데 참으로 유감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우선 한창권이가 누구의 자질을 운운할 입장은 되는지 부터 먼저 묻고 싶다. 재단 입장에서도 유사 휘발유 사건으로 교도소 갔다 온 놈이 무슨 남의 자질을 운운할 주제는 되는지, 국가가 설립한 기관과 기관장에게 이래라 저래라 할 권한이 있냐고 반문할 수 밖에 없단 말이다. 반면 정 이사장은 국회의원, 시민운동가, 학자, 대학교수로서 자질을 의심 받은 적이 없으며 그랬다면 지금의 자리에 오른다는 것도 불가능한 일이다. 다시 말하자면 제발 좀 주제를 알고 '자질' 운운하란 말이다.

    솔직히 탈북자 사회에서 조차 듣보잡인 주제에 '북한이탈주민정책참여연대 대표회장' 이란 직함 달면 재단 이사장 또는 이사와 맞짱 뜰 만한 직위와 권한이 주어진다고 생각하나? 또한 시민단체가 국가기관의 비리나 개혁을 요구하는 경우는 종종 있는 일이지만 자신들이 기관에 들어가 해먹겠다고 날뛰는 일은 없다.

    탈북자들의 정착 문제를 한창권과 그 똘마니들 극소수 몇몇만이 알 수 있는건 아니다. 필요하다면 2.5만명에게 1:1 상담을 통해 전수 조사를 해도 될 일. 또한 재단의 설립 목적은 탈북자들의 정착을 위한 교육과 취업지원이다. 창권이와 똘마니들 감투 씌워 준다고 재단사업의 효율이 높아진다는 근거는 하나도 없다. 오히려 행정의 '행'자도 모르는 놈들이 책상 다리 붙잡고 앉아 말아먹기 십상일 뿐이다.

    한창권이가 2년 이내에 재단 임원의 30%, 직원의 50%를 탈북자로 교체하겠다는데 한창권 개인 사비로 만든 민간재단이라면야 가능한 일이다. 이미 탈북자 700여명 수준의 정착 도우미란 제도를 통해 상당수의 탈북자를 채용하고 있고 전문상담사 100여명에도 탈북자들이 상당수 들어가 있으며 탈북 청소년을 전담하는 코디네이터는 100% 탈북자로 운영되고 있다. 탈북자라고 일할 기회를 박탈한 것이 아니고 오히려 이쪽에선 더 많은 기회를 주고 있단 말이다. 허나 재단은 좀 다르다. 도덕성과 능력이 겸비돼야하기 때문이며 만날 쌈질만 쳐하고 어쭙잖게 '주먹' 운운하며 재단을 접수하려는 놈들은 최우선적으로 배제될 필요가 있다.

    게다가 자신 부터가 정착을 제대로 못하고 있으면서 무슨 얼어죽을 재단 개혁인가? 전임 김일주 이사장때도 땡깡질 하다가 측근으로 돌변해 좋은 시절 보내다가 김 이사장 물러나고 졸지에 나가리 되니 아쉬운 입장이 된 것은 이해하겠다만 그런 마인드로는 이 땅에서 먹고 살기 힘들 것이다. 또 미쿡으로 망명 하던가.

    http://www.ktv.go.kr/program/contents.jsp?cid=476967
                                                   ˙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지나가다 ip12 2014-02-11 02:43:43
    뭔가 불편하다고 표현하는 것 같은데, 뭐가 불편하지 잘모르겠네요. 재단이사장이 탈북자단체장들의 손발처럼 움직여주지 않아서 그런지?
    그리고 억지쓰는 것은 북한에서나 통하지 남한사회에서는 안먹힙니다.
    재단신임이사장 프로필 보니까 남북문제나 탈북자문제에 있어서는 전문가인 것은 맞는 것 같네요. 탈북자가 벼슬이 아닙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비밀 ip13 2014-02-11 11:16:22
    재밋네요.
    재단은 칼 쥔 이사장 어루만지는 총장. 척척 손발 잘 맞네요.
    1차 대전은 이리 끝났으니 2차 대전 궁금해집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고마해라 ip14 2014-02-11 13:44:46
    일좀하구 먹구살아라지원재단이 너히들단체를위해생긴거냐? 단체라는것들이 대체뭐하는데냐 재단돈이나 뜾자는게 단체냐?너히들한게뭐냐.말좀해봐라 김일주같은병신이잇엇으니그동안잘해먹엇지어림이나있냐 정옥임인 감사원감사를요구햇다니 한3년잘해먹은거영수증감사가지하면 다토해야되겟는데 너그러다 또감옥간다.3중영웅이되구싶냐?정소원이라면 또감옥가든가...정신차려 이인간들아..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권익 ip15 2014-02-11 13:46:37
    댓글 지나가다님말잘하네요 그글을 보니 주재파악이안된사람들이 흔이쓰는 말이지요
    재단이사장은 통일부장관이아니라 북한이탈주민재단이사입니다.
    북한이탈주민 재단은 탈북자들의 정착도우미역활이나 같은 정책 봉사서비스단체인것만큼
    남한에 있는 탈북인대상으로 억울한사람없이 길을 열어주는 희망의 등대라도 봐도 관언이아닌 기관으로써 재단이사장은 통일 방안실현은 탈북자들을 남한에 정착에 잘적응시키는데 목적을두어야 한다고 봅니다
    북한문제는 큰들에서 통일부가 할일이지 북한이탈주민 재단이사가 tv에 나가 통일문제에대하여 거론한다는것은 아직 자신이 직위를 잘모르기땜에 오늘날 이렇게 복잡하지 않은가 쉽습니다.
    여하튼 탈북인들은 서로 아끼고 서로 교통하면서 지난날 아품을 서로 공유하면서 기쁨과 술품을 함께나누어야 신향민들처럼 성공할수 있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김동화 ip16 2014-02-11 16:34:12
    양측을 보면서 느끼점은 마치 충돌하려는 듯 마주보고 달리는 두개의 기관차를 연상케 하는군요. 양측 모두 지지할 수 없습니다. 탈북자 단체측의 태도는 좀 무례했던 것으로 보여집니다. 명색히 정부산하 단체장의 첫 대면하는 자리가 길들이기로 비쳐지고 또한 마치 피감기관장내지 피해자를 대하는 듯한 모양새는 보는 이로 하여금 눈살을 지푸리게 하는 실례로 예의를 벗어난 아주 무례한 행동입니다.

    그리고 재단측도 좀 불쾌했겠지만 대승적인 차원에서 약자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보듬는 자세로 접근 했더라면 서로간의 오해가 해소되고 신뢰관계를 회복할 수 있는 좋은 자리였는데 결국 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양측이 기싸움만 하다가 앙금만 키우고 끝났다는 점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충고합니다! 탈북자들의 아픈 상처를 수술하는데 있어서 양측은 실과 바늘이 되어 성공적인 수술을 위하여 열과 성을 다해야 한느데 본질에서 벗어나 환자의 생명은 뒷전이고 주도권 싸움에만 몰두했다는 점 비판받아 마땅할 것입니다. 엣말에 중이 염불에는 관심이 없고 잿밥에만 관심을 가진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제가 할 일에는 정성이 없고, 제 욕심을 채우기 위하여 다른 데만 관심을 쓴다.는 말을 빗대어 하는 말입니다.

    이말을 새겨듣고 추후는 사심을 버리고 서로를 존중하는 자세로 오로지 탈북자들의 어려움을 치유하는 일에만 전념하여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부모 ip17 2014-02-11 17:53:47
    재단은 탈북민들의 친부모와 마찮가지이다. 자식이 아무리 속을 태워도 정말로 미워하지않는다. 탈북자와 재단은 바로 이와같은 관계에있다. 만약 그런마음을 가진 부모가 아니라면 재단에서 일하는것은 어렵다고생각한다. 어느 부모가 자기자식을 믿다고 사경으로 몰겠는가? 재단은 이런마음으로 탈북자들을 대해야하며 탈북민들 또한 재단을 부모처럼 존경하면서 섭섭하고 해결받을것이 있다면 꾸준히 설득하여야한다. 부모라고 다 잘할수는없다. 발전하는 현시대에서는 잘못된 부문이있다면 자식도 부모에게 의견을 말하고 서로 소통하는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이런의미에서 볼때 재단과 탈북민들은 서로 믿고 존경하며 잘못된점은 대화와 소통으로 바로 잡아나가는것이 현명한처사라고 본다. 신임이사장님께서도 이런심정으로 탈북민들을 사랑해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크응 ip18 2014-02-11 18:08:06
    위에 댓글 다신 분들 보니 재단직원들 투잡으로 알바하시는 것 같네요~~~

    당부하건데 제발 그러지들 좀 마세요.
    명색이 탈북자지원재단이면 탈북자들의 대표성을 지니고 있는 탈북단체장들의 얘기는 어느정도 경청하는 게 상식아닙니까?
    시작부터 감사원얘기부터 운을 떼고 고압적인 경고성말투로 위협이나하고 나중엔 도시락으로 저녁때우고 끝장토론하자는 이사장의 발언이나 행동은 지극히 정상적인 거였나요?

    이번에 확실히 하나 느낀 건데 새 이사장님, 캐릭터가 우리 탈북단체장들과 별반 차이 없더라고요^-^
    분명한 건 지원재단이나 탈북단체장들이나 그날 간담회에서 질량이 같이 평가되었다는 사실입니다.

    큰 소리치는 단체장들이나 그들과 대결전을 고취시키는 신임이사장이나 뭐가 다를 까요?
    그리고는 여기 댓글장에서 그때 못다한 화풀이 직원들시켜 투잡시키시는 건 아니시겠죠?

    재단에서 일하시는 침묵의 다수직원분들께 심심한 동정을 표합니다.
    무지 힘든 고난의 3년간이 되시겠네요.

    파이팅차원에서 명언 한줄 얹혀드릴게요...

    진실은 외치지 않습니다.
    진실은 따지지 않습니다.
    그저
    그냥
    소리없이 웃고 있을 뿐입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가라 ip1 2014-02-11 19:05:23

    - 가라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02-11 19:19:22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그건아니지 ip1 2014-02-11 19:19:09

    - 그건아니지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02-12 10:58:39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묘향산출신 ip19 2014-02-11 20:22:44

    - 묘향산출신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02-11 20:25:51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민주당지지자 ip19 2014-02-11 20:26:44
    한창권회장의 언어가 다소 거칠어 보일수는 있지만, 그분의 주장이 사리에 어긋나거나 타당성이 부족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누구나 허물이 있듯이 한창권회장도 보통인으로 맑은 과거만 있지는 않겠지만요,,,그러나 그분은 과거에 정부기관의 탈북자 학대에 대응하여 탈북자들의 인권을 위해 최초로 결단하여 투쟁하였고, 나름 진정성을 가지고 활동해왔다고 봅니다. 탈북자관련기관(하나원/지원재단 등)에 탈북자는 없고, 일부 정치인들이나 정부관료들의 퇴임후 경력관리 또는 안락한 철밥통으로 전락한건 정말 문제가 많습니다. 혹자들은 탈북자들이 이런 기관에서 일할 자질이 있냐고들 하지만 저는 충분히 탈북자들이 자질과 자격이 있다고 봅니다. 한창권회장, 이애란박사, 김흥광대표 등등 그들의 실력과 자질은 충분이 그런 기관의 수장과 운영을 맡을 역량이 된다고 본니다.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누가 챙긴다고 정말 어이없는 일입니다. 탈북자관련 단체는 탈북자들이 맡는게 바람직하고 정당하다고 봅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곰퉁이 ip20 2014-02-12 02:25:48
    더기다려보심이좋을둣합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소나ㅜ ip21 2014-02-12 09:08:03
    한창거회장님 , 자세하고 구체적으로 의제와 토의 과정 , 분위기를 잘 알려주어서 어떤
    회의가 있는 지 잘 알수 있었습니다.
    글을 쓰려고 하여도 시간이 많이 들었을 것 같구요...
    사명감이 없으면 누구든 이러게 길게 글 쓰기 죽기보다도 싫거든요..

    근데 한창건회장의 사실을 전하고 , 진실을 말하는 진지한 노력에 좇같은 글이나 올리고
    작난을치는 짜식들은 어딩서 굴러온 개뼉다구인지 모리겠네요????
    글 쓴 골따구를 보니 더러는 탈북자는 같지 않구 한회장의 글을 물타기 시키려는 조직적인
    댓글공작 같은 냄새가 팍 납니다.

    내가 알기로는 한회자이 지원재단에 대한 비판성 글드를 몇 꼭지 올렸는데 그 때마다 그것을 훼방하는 글들이 몇개이 있어도 이번처럼 개때처럼 접어들지는 않았거든요.

    한회장님, 쫄지 마시고 소신을 지켜주십시오.

    그리고 어떤 작자들이 어디서 누구의 사초글 받고 뭉테기로 들어와서 흙탕물을 피워대는지
    당장 알아낼 수 있습니다.

    이 사이트의 관리자에게 말씀해서 IP만 알면 그까잇꺼 녀석들의 신상 까는 건 일도 아닙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그러지들말라 ip1 2014-02-12 10:58:13

    - 그러지들말라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02-12 11:44:27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너무그러지말라 ip1 2014-02-12 11:44:06

    - 너무그러지말라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02-12 12:08:17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뭉치자 ip22 2014-02-12 11:55:50
    탈북자들은 한데 뭉치지 않으면 죽을 때까지 떠들다 만다. 이번 미국한인협회가 뭉쳐서 일본을 보기좋게 꼬를 먹여 동해를 찾는 것을 우리도 배워야 한다. 그러자면 우선자신이 이사회에 대한 공부를 좀하고 논리적으로 이야기 되어야 한다. 그러나 재단 이사장은 단체장들을 우습게 보는 이유는 아무것도 모르고 덤빈다고 생각한다. 북한에서 배운 교육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일어나는 문제이다. 남한은 학벌사회이다. 그러니 학벌을 갖추지 못하면 힘들 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미국한인들이 90년을 전세계가 동해를 일본해로 배운것을 뒤집은 사례가 우리에게 무엇을 준다고 말합니까? 준비하자. 배우자라는 말을 허트로 듣지 마시고 참고하세요. 통일부에 학력및 자격인증 학위를 제출하면 국가과학기술위원회에서 검토를 걸치고 교육부장관이 남한 학력을 인정한다고 직을 찍어서 통일부에 넘기면 그것을 가지고 다시 대학원이라도 공부하면 말발이 선다고 봅니다. 그러니 아무리 떠들어도 그분들이 어떻게 생각할까요? 준비되지 않고는 힘들 것이다. 그러니 빨리 배우는 것이 중요하며, 우리가 뭉치지 않으면 힘들다는 것을 재삼강조합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테스트 ip23 2014-03-13 11:11:06

    - 테스트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03-13 11:12:01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테스트 ip23 2014-03-13 11:11:28

    - 테스트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03-13 11:11:44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반역만 일삼는 남북빨갱이와 그를 비호 두호 변호 사랑하는 민주당을 반드시 응징해야 한다.
다음글
영화 신이 보낸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