썩억~ 먼저 오신 분들에게서 한수 배웁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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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대한민국 입국 5년차에 잡히며 아직도 1천 9백 만원 (당시 1인 기준 정착지원금)의 지원금 중에 주택보증금 1천 3백 만은 올해 말에 가서야 지급 받게 되는 현재 서울에 무릇의 탈북자들의 거주하는 임대주택에 제 명의로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나보다 적어도 10년, 15년, 20년, 지어는 30년 되어 오는 먼저 오신 분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은 부자가 되었습니까? 되었다면 그 노력과 열정을 배우고 싶고 못되었다면...강산이 몇번도 변한 사이에 왜서 못되었습니까? 북한민주화를 위한 길에, 아니면 탈북자 권익을 위한 길에 직업적 혁명가 처럼 사회활동에 투신하여서 못되었습니까? 아니면 일하기 싫어서 그날 그날 공돈을 바라고 허송 세월하다니 못되었습니까? 그것도 아니면 어데 몸이 편치 않으시어 병마속에 계시다나니 못되었습니까? 그것도 아니면 비전을 모색하는 되에 세월이 갔습니까? 이것도 저것도 아니라면 그 장구한 세월 어떻게 먹고 살아 왔습니까? 후에 오신 분들의 남한 사회의 빠른 정착을 위해 자신들의 경험담을 들려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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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952-2576 입니다.
벌지는 못했는데 깨달음은 있습니다.
자유민주주의는 다양한 사회입니다. 꼭 돈을 얼마나 벌었는가가 성공여부를 가르는 것은 아니구요.
어떤분은 북한인권 운동하면서 탈북자 권익을 위해서 투쟁하면서 행복을 찾고, 어떤 분은 교육계에서 후학들을 양성하면서, 어떤분은 학계에서 학문을 연마해서 세계에 한국인으로서의 연구업적을 발표해서 민족의 자랑을 떨쳤고, 어떤 분은 스포츠 분야에서 열심히 해서 성공했고. 어떤분은 예술분야에서 자신의 재능을 잘 활용해서 성공했고, 어떤 분은 열심히 자원봉사해서 대한민국 인재상을 받은 분도 있고, 어떤 분은 열심히 해서 용기있는 여성상도 받았고...각기 하는 일이 다릅니다.
돈이 없으면 불편하지만, 돈이 없다고 불행한것이 아닙니다.
꼭 돈을 따라다닐 필요없고, 본인이 좋아하고, 본인이 잘 할 수 있는 것을 하세요.
그러면 나중에 돈도 명예도 따라옵니다.
<이눔아 네식대로 살아라.>
알것냐?
- 뭐지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02-12 20:07:05
님 나 아세요?
내가 님보고 그어떤 행위도 한것이 없는데... 왜 그리 악담을 하세요.
나는 저 발제글을 쓴 인간이 하는 말이 더러워서 ,,,그가 하는 질문에 <정답> 이라고 한마디 해주었는데 ,,,ip 2님은 왜 그러세요?
어디 아프세요?
병원가보세요,
그리고 누워서 침밷는 그런 악담하시면 자신이 꼭 그렇게 됩니다.
그리고 님ㅇ릐 악담을 <반사>해드려요.
- josong2727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02-14 21:07:17
- josong2727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02-14 21: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