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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억~ 먼저 오신 분들에게서 한수 배웁시다
Korea, Republic of ㅉㅉㅉ 0 492 2014-02-11 23:27:49

제 대한민국 입국 5년차에 잡히며 아직도 1천 9백 만원 (당시 1인 기준 정착지원금)의 지원금 중에 주택보증금 1천 3백 만은 올해 말에 가서야 지급 받게 되는  현재 서울에 무릇의 탈북자들의 거주하는 임대주택에 제 명의로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나보다 적어도 10년, 15년, 20년, 지어는 30년 되어 오는 먼저 오신 분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은 부자가 되었습니까? 되었다면 그 노력과 열정을 배우고 싶고

못되었다면...강산이 몇번도 변한 사이에 왜서 못되었습니까?

북한민주화를 위한 길에, 아니면 탈북자 권익을 위한 길에 직업적 혁명가 처럼 사회활동에 투신하여서 못되었습니까?

아니면 일하기 싫어서 그날 그날 공돈을 바라고 허송 세월하다니 못되었습니까?

그것도 아니면 어데 몸이 편치 않으시어 병마속에 계시다나니 못되었습니까?

그것도 아니면 비전을 모색하는 되에 세월이 갔습니까?

이것도 저것도 아니라면 그 장구한 세월 어떻게 먹고 살아 왔습니까?

후에 오신 분들의 남한 사회의 빠른 정착을 위해 자신들의 경험담을 들려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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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맨0 ip1 2014-02-12 02:06:18
    김승철이라 합니다. 최승철은 아니구요.
    010-8952-2576 입니다.
    벌지는 못했는데 깨달음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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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맨은 ip2 2014-02-12 22:53:55
    푹 쉬시지요. 자신을 잘 아는 자가 바로 깨닮음이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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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사람님 ip3 2014-02-12 05:15:58
    한국 입국5년 됬으면 나와 비숫하네요. 정착지는 달라도 말입니다. 구체적으로는 다 몰라도 내경험에 의하면 힘든 상황이 부딫쳤을때는 항상 북한에서 이런상황이 왔을때 내는 어떻게 풀어나갔을까 하고 생각하면 되고 또한 국경을 넘을때 찬성가를 부르면 건느지는 않았을거늘 늘항상 그때 그어려웠던 그때 생각을 하시고 뚫고 나가시면 한참 편안해질것입니다. 또한 중요하게는 자그마한 목표를 무조선 세우고 그목표를 달성하려고 노력하다보면 많은 노하우가 생길것입니다. 자신감도 많이 충전하시고 누구를 높이 우러러 보지 마세요. 다 내아래에 있다 생각하시고. 쉽게 생각하세요. 이상 내가 말도 모르는 나라에서 성공한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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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ㅊㅈ ip4 2014-02-12 05:37:19
    님...참 단순 무구 하시어 만사 무난이겠네요.그 질문의 뉘앙스 파악하기엔 미쿡이 넘 먼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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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자가 ip5 2014-02-12 06:37:45
    아직 5년밖에 안되었으니 남한을 이해하기에는 좀 멀었다고 생각합니다.
    자유민주주의는 다양한 사회입니다. 꼭 돈을 얼마나 벌었는가가 성공여부를 가르는 것은 아니구요.
    어떤분은 북한인권 운동하면서 탈북자 권익을 위해서 투쟁하면서 행복을 찾고, 어떤 분은 교육계에서 후학들을 양성하면서, 어떤분은 학계에서 학문을 연마해서 세계에 한국인으로서의 연구업적을 발표해서 민족의 자랑을 떨쳤고, 어떤 분은 스포츠 분야에서 열심히 해서 성공했고. 어떤분은 예술분야에서 자신의 재능을 잘 활용해서 성공했고, 어떤 분은 열심히 자원봉사해서 대한민국 인재상을 받은 분도 있고, 어떤 분은 열심히 해서 용기있는 여성상도 받았고...각기 하는 일이 다릅니다.
    돈이 없으면 불편하지만, 돈이 없다고 불행한것이 아닙니다.
    꼭 돈을 따라다닐 필요없고, 본인이 좋아하고, 본인이 잘 할 수 있는 것을 하세요.
    그러면 나중에 돈도 명예도 따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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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간의충고 ip5 2014-02-12 06:41:02
    남한 사회가 살기가 그렇게 녹녹한 사회는 아니지만, 적어도 북한처럼 하루 세끼 밥먹을 걱정할 정도는 아니라는 것 이죠. 뭘해먹고 살가? 어떻게 하면 돈을 많이 벌가?하고 급해 마시고 인생을 길게 보시고, 계획을 짜시고 자신을 연마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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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사람님 ip3 2014-02-12 08:44:57
    그래 참 단순하다. 그래 넌 대단히 복잡하게 사냐. 복잡하게 산다고 사기치고 다니는 아이들 보면. 다 그렇렇하더라. 인생 별거있냐. 다 하루 3끼먹자고 노력하는 것들이야. 임마. 뭐 댓세 아는것처럼 유식한 씨벌이지 말고 인생 편안이 살어. 단순하게. ip3 아. 아마 넌 지금쯤은 대통령 될꿈을 꾸고 있냐. 개수작하지 말고 쪽방에서 니 코밑구멍이나 건사해 머저라. 텅빈애들이 유식한말을 많이 하드라구.ㅈㅈㅈ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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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언 ip6 2014-02-12 11:18:31
    정답이다.
    <이눔아 네식대로 살아라.>

    알것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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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kn ip3 2014-02-12 14:12:18
    알았다/ip5 이눔아. 네놈들이 아직 그정도 이니 토끼장같은 쪽방에서도 감지덕지하여 대가리 좋아리며 남이 빨던 닭새끼 꽁지나 빨며 사는기다. 이 똥기계들아. 수준이 맞아야 입을 털지.ㅉㅉㅉㅉ 죽어도 너같은 인생은 그 쪽방에서 못벗어난다고. 내말틀리나 봐라. 이 밥통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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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뭐지 ip6 2014-02-12 20:05:52

    - 뭐지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02-12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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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뭐지 ip6 2014-02-12 20:06:51
    ip 2님 조선사람님,,,
    님 나 아세요?
    내가 님보고 그어떤 행위도 한것이 없는데... 왜 그리 악담을 하세요.

    나는 저 발제글을 쓴 인간이 하는 말이 더러워서 ,,,그가 하는 질문에 <정답> 이라고 한마디 해주었는데 ,,,ip 2님은 왜 그러세요?
    어디 아프세요?
    병원가보세요,
    그리고 누워서 침밷는 그런 악담하시면 자신이 꼭 그렇게 됩니다.

    그리고 님ㅇ릐 악담을 <반사>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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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song2727 ip7 2014-02-12 21:19:13

    - josong2727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02-14 21: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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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song2727 ip8 2014-02-12 21:59:44

    - josong2727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02-14 21: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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