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한국의 귀감이 되는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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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개혁방송에서 하는 남한에 정착한 탈북자들이란 코너를 들으면서 세사람이 머리속에 남습니다. 두사람은 90년대중반에 러시아에서 벌목공하다가 남한에 와서 대한민국정부가 마련해준 직장에 들어가 북한에서 배운 지식이 남한에서는 영쓸모가 없는데도 기분나쁘다고 때려치지않고 자신의 능력이 모자라는걸 탓하면서 모르는일 어려운일 비위상하는일등을 마다하지않고 꾹참고 열심히 일해서 지금은 과장급에 올라서 연봉이 6-7천만원대라고 합니다. 한사람은 젊은이인데 북한에서 배운 지식으론 남한에서는 어디가서 명함도 못내밀고하니까 전기업체에 들어가서 아주 고된 노동을 하면서 그 직장에서 성실히 일해서 지금은 현장책임자로 나갔고 그업체에서는 성실하다고 믿어주고 현장의 모든 권한을 일임했나봅니다. 이런자들이 탈북자들의 귀감이고 본보기 될겁니다. 한국정부가 마련해준 직장을 때려치고 이들이 고되고 힘든 노동으로 땀을 흘릴때 시원한 에어컨 바람이나 쐬면서 강짜에 행패에 선동질이나 일삼던 자들은 통일한국을 위해서도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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