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주민지원 재단의 행태를 보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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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의 정옥임 이사장 이하 실무진들의 행태가 날로 심각 해지고 있다 정 이사장의 소위 <신년사>라는 것에서 탈북인들에게 <물고기 잡는 법>을 주창 할때부터 우리네 탈북인들에 대한 인식이 무지몽매한,, 자기 목구멍 하나 거둘줄 모르는, 멍청한 사람들이라는 것을 간접적으로 표현 하여 왔다 우리네 탈북인들은 다른 민족, 다른 문화, 다른 언어 속에서도 몇년씩 살면서 굶어 죽지 않고, 얼어죽지 않고 대한민국까지 와서 자유를 찾은, 남한 국민들도 감히 못하는 용기와 지혜를 겸비한 사람들이다
1 : 얼마전 단체장들과의 간담회 후 몇 단체장들과의 인터뷰 내용을 "통일신문"에서 취재를 하였는데 정 이사장은 이튿날 곧 바로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 하여 기사가 나가는 것을 막았다 인터뷰를 그대로 실은 기사인데도 무언가 부끄러운것을 감추고자, 할 일이 그렇게도 없는지 출근 하자마자 "지원재단" 키워드부터 하루 일과를 시작 하고 있음을 알수 있다 정 이사장은 하루 근무 중 어떤 일을 가장 중요시 여기며, 어떤 일에 매진 하는지 참으로 한심하기 짝이 없다
2 : 각 단체들에 발송하는 공문은 기관장의 명의로 발송 되야 하나 재단 감사실이라는 곳에서 단체들의 회원명부, 회비내역, 임대차계약서, 건물외부사진 등을 제출하라고 상식밖의 내정간섭을 하였다가 참여 연대 소속 단체들의 반발과 제출 거부에 부딛치게 되었다 당시 공문 말미에는 2월 17일 ~ 2월 28일 까지 각 단체들의 현장 방문을 하겠다고 되어 있다 불신검문 하겠다는 식 의 오만방자한 태도는 아직도 탈북자들을 물고기 한마리 제대로 잡을줄 모르는 머저리들로 보는 시각에서 비롯되었다
재단 감사실이라는 직원들이 오늘 여러 단체들에 전화를 돌려 3월 4일 몇시에 단체 사무실에 들이 치겠다는 식으로 일방적인 통보를 하여 왔다 격분을 감출수가 없어 글을 올리는 바이다 물론 2월 28일 까지라고 되어 있는 공문 자체도 우리네 탈북단체들은 받아 들이지도 않지만 3월 4일 부터 2주간 각 단체들에 대한 <몸 수색>이 웬 말인가? 이미 각 단체들은 재단에 단체 등록을 하였으며 변경사항이 있는 단체에(해당 단체) 대해 서만 확인 절차를 밞으면 될것이다 또한 13년까지 공모 사업 선정 단체에 한하여 중간평가 (매 해 7월달)를 해 왔다 아직 공모사업 선정된 단체는 하나도 없고, 즉 14년 재단으로부터 아무런 예산 받은 것도 없으므로 재단에 <몸 수색> 당할 아무런 관련도 없는 단체들이다 필요하다면 매년 해 온 것처럼 14년 공모선정 단체들 기준으로 올해 7월에 중간평가 및 현장 방문 하면 될 것이다
지금의 <암행어사식 불법 사찰>은 탈북인들에 대한 하대의식과 단체들을 괴롭히려는 정 이사장의 의도가 다분히 잠재 되어 있다
* 재단은 탈북인들을 감시하고 훈계하고 동정하는 대상이 아님을 자각 해야 한다 재단은 단지 배정 받은 국가 예산을 탈북인들의 현실성에 맞게 집행만 하면 되는 기관임을 자각 해야 한다 재단은 2만6천여명의 탈북인들로 부터 자신들이 존재함을(재취업, 연봉 등) 망각 하지 말아야 한다
** 참여연대 소속 단체들은 재단이 보조금 예산 집행 이외엔 그 어떠한 감사도 할 수 없는 기관임을 인지 하였으며, 아울러 이러한 불법 사찰을 받을 아무러한 이유가 없음을 확인 한다
*** 참여연대가 3~4 차례의 재단 이사장 이하 실무진 과의 정책 교환을 요 했을때 재단은 거부는 커녕 자그마한 반응도 보이지 않음으로 무시를 하였다 그러던 재단이 감사실 인지 먼지 한곳을 동원하여 일방적으로 연락하고 일방적으로 시간을 정하여 <민간단체 불법 사찰>을 감행 하고자 하는 것을 규탄 한다 각 단체들도 바쁜시간 열심히 사람들과 만나고, 고민을 풀어 주기에 바쁨으로 거부 하는 바이다 재단 감사실 직원들은 현재 특별히 할 업무가 별로 없다 감사실 직원들은 외근 수당 더 받으려 애쓰지 말고 시간 맞춰 퇴근이나 하길 바란다
탈북인들에 대한 모욕적인 재단의 처사에 격분 하여 몇 자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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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판공비 허비하면서 일일이 만난다면 그만큼 다른 일은 못한다
웃기는 소리다
그러면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 한사람한사람 만나서 무엇이 문제고 무엇을 원하는지 일일이 확인 해야 하는가?
정부 부처 및 기관장 보고를 받는 것이 오너가 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행정이다
정 이사장은 2만6천명 만나러 가겠다는 엉뚱하고도 비효율적인 생각을 버리고 탈북 단체들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자주 해서 거기서 아이디어를 얻고 정책에 반영 해야 한다
할 일 없는 재단 직원들이 기껏해서 "착한 사례"라는 걸 발표하니깐 그것을 <참신한 아이디어>라고 칭찬 하지 말고,,,,
진짜 아이디어는 경험과 아품을 모두 가지고 있는 탈북단체들에 있다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02-27 11:05:57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02-27 11:06:01
이넘은 정말로 나쁜넘이다. 탈북인들기리 혹은 남남갈등을 조장하는 이넘의 저의가 대단히 위험스럽다. 이넘을 우리탈북인들은 주시하여 이자의 정체를 만천하에 발기발기 밝혀야 한다고 본다.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02-27 11:06:06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02-27 11:06:11
재단 사업권 따내서 돈 좀 벌어 처먹고 싶은가 본데 방문은 죽어도 반대하네? 이게 왜 이럴까? 공모에 참여한 조직이나 기업들은 재단 이사장이 방문하겠다고 하면 어서옵쇼~하면서 깎듯이 맞이해야 정상이거늘 이자식들은 왜 방문을 극구 거부하는걸까? 이유는 간단하다. 쥐뿔도 없는 하꼬방 수준의 단체인데다 회원도 없지만 마치 엄청난 조직인것 처럼 재단에다가 구라를 쳐놨던게 들통나기 때문. 그러니 실체를 보여주기 싫을 밖에. 느덜이 탈북자를 대표해? 그래서 탈북자 회원 몇이나 되는데? 회비 몇명이나 내냐고. 재단에서는 당연히 그걸 봐야 느덜이 정통성이 있는지, 탈북자들의 지지를 받는지 확인할 수 있을거 아니냐. 느덜 아가리만 무조건 믿으라는건 정은이를 믿어 보라는 얘기나 같은게다.
<민간단체 불법 사찰> 이라고 적어놨는데 아즈걍 무식의 극치를 달리는군하. 그러니깐 느덜 처럼 무식한 놈들은 좀 단체장 나발 불고 다니지 좀 말라고. 평범한 탈북자들도 느덜 보단 훨 똑똑하니까. '사찰'의 뜻이 뭔지나 좀 제대로 알고나서 <민간단체 불법 사찰> 운운하도록. 방문도 사찰이야? 그리고 도대체 뭐가 불법인지 좀 지껄여 보도록.
탈북자가 재단의 주인이라고? 도대체 대한민국의 어느 미친놈이 그러던? 느덜이 설립한 재단이야? 느덜이 기금 모아 만들었어? 이게 지원재단이지 탈북자재단이냐고. 깜도 안되는 무식한 놈들이 무슨 이사장을 하겠다고 깝치질 않나. 어이가 없을 뿐이다.
연속적으로 악성 댓글 다는걸 보니 탈북 단체에 얻어 맞은적 있다던지 아니면 보위부 임무 받고 탈북사회 헐뜯는 짓거리하는 간첩일수도 있으니 우리 모두 각성된 의식으로 어떤 글이 진짜 좋은글인지 판단합시다
발제 글은 정말 우리 탈북자들 고기잡을줄도 모르는 사람취급한다는생각이 드네요
재단은 국민의 일원인 근로 탈북자들 속으로 들어가 답을 찾는 것이다.
지원받는단체가 실태조사감사받는거는 어느 한국단체도 마찬가지인데 그게 사찰이니 뭐니 말은 얻어듣고 떠들문제아닙니다.
글쓴 사람 단체는 사무실도 회원도 없나부죠?
떳떳하면 못받을이유가 없죠.
이 짐승보다 못한 다라운 오줌싸게야 남쪽에서 제일 더러운 영원한 개말종시캬.네 애비- 어미가 개부담두 못허게 붙어살더니 너두 꼭 그모양이구나ㅡ 너시키가 탈북자들을 그리 증오하는 이유가 머야? 너 증말 미친개처럼 네 주둥이를 망치로 두드려서 그더러운 이빨 다 뿌셔버려야 그아가리 다물거야?
인간다운데는 한곳두 없는 넘 / 개씹에서 나온놈같으니라구. 그렇게 탈북자 씹다가 네아가리 정말 성하지 몬할줄알라.대가리에 연덩어리가 박힌 후에두 짖어대나보자구,
탈북자님들 이 개부다못한 전라도 홍어시키를 어떻게 지옥보내드릴갑쇼,?
각 단체들이 재단에 지원을 요구하고 있다. 정회원의 수도 미미하고 활동도 전무한 페이퍼에 불과한 단체에 국민의 혈세를 퍼붓을 수는 없다. 지난해 이러한 문제점이 적발되어 국민들로부터 지탄을 받은 바 있다. 몇 몇 탈북자들의 그릇된 발상과 행위가 전체 탈북자의 이미지에 커나큰 상처를 입힌 것이다.
그리고 탈북단체가 재단측에 이사직 과반수를 요구하고 있다. 또한 재단 직원 절반을 탈북자로 교체를 주장한다. 참으로 황당한 발상이 아닌가 싶다. 좌.우 숫자를 맞추고 편을 갈라서 축구시합이라도 하자는 건가? 그러면 거리로 나앉게된 절반의 남측 해고자 가족의 생계는 누가 책임질 것인가? 제발 외눈박이 단편적인 시각에서 벗어나기 바란다.
재단측도 회원에 의해 자립적으로 잘 운영되는 건전한 단체는 재단운영에 적극적인 참여를 권장하라! 그리고 인성과 업무능력을 갖춘 탈북자의 고용의 수를 점차적으로 늘려 나가라. 반면 정부 지원금으로만 지탱하는 자생력이 없는 단체는 과감하게 지원을 중단하라!
작금의 사태를 보고 조선시대 금난전권을 둘러싼 시전 상인과 난전 상인의 한판 싸움을 보는 듯 하여 서글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