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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적으로 생각 해 보자
United States 한강동 0 356 2014-03-17 00:33:53

10 여 년 전 국정원의 철저한 심문 조사를 통과한 마영애씨가

미국의 힐러리 를 비롯한 미국의 유명한 정치인들에게 널리 알려진 마영애씨가

북한 정치 보위부 출신이라는 거짓 주장이 가능 하냐 ?

예를 들어 노래를 잘 했다 또는 못 했다는 지엽적인 주장에 대해 왈가 왈부 할 수는 있지만

북한 정치 보위부의 특수 임무를 수행 했다는 주장에 대해 

국내외 정치인들에게 거짓말이 통할 수 있나 ?

마영애 씨는 이명박 정권에 의해 여권을 재 발급 받았고

박근혜 대통령 당선 취임식에 초청장도 받은 애국자 이다

남편 생존 총살 여부는 탈북한 이후 접한 소식 이기 때문에

그 정확성은 좀더 지켜 보아야 하지 않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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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성아 ip1 2014-03-17 00:40:51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자.마영애보다도 더먼저 한국에 와서 마영애보다도 더 철저한 국정원의 심문조사를 받았던 탈북자 동지회 사무국장이 정찰총국의 지령으로 독침을 들줄 평소에 누가 의심했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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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커 ip2 2014-03-17 02:13:49
    탈북자 동지회 사무 국장은 탈북 이후 북한에 포섭된 사례 이지만

    마영애님은 탈북 이후 북한 정권과 종북 세력의 테러 협박에 굴복하지 않고

    싸우는 투사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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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화 ip3 2014-03-17 12:38:56
    마영애씨가 무슨 대단한 인물이라고 종북세력이 테러를 가하겠오 나는 아직까지 님들이 지칭하는 종북세력에 의해 탈북자가 테러를 당했다는 소식은 처음 들어보오 , 제발 매사에 부풀려서 말하지 맙시다.

    북한인권운동을 하려면 제대로 해야지 최소한의 사실확인도 없이 주의 시선에만 집착하고 흥분하다보니 멀쩡히 살아있는 사람을 살려내라"는 웃지못할 해프링 벌어지고 웃음거리로 전략하게 되는 것이고 진정성을 가지고 북한인권운동을 하는 타 단체에까지 악영향을 미쳐. 결과적으로 북한인권운동을 위축시키고 북한을 돕는 꼴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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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영애 ip4 2014-03-17 08:23:04
    이얼마나 위험한 짖거리를 하여는가
    이런 사기군을 박근혜대통령 취임식에 초대한넘이 도대체 제정신으로
    하여는지 심히 우려스럽다
    이사기군의 정체가 언제간 드러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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