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만강 건너간 남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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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만강 건너간 남성, 북한이 탈북자로 위장 침투시킨 간첩? 한국 정보기관, 연변에 수사관 파견하고 진상조사.. “두만강 지형 잘 알고 두려움 없었다” 중국동포 목격자 진술 (베이징) 베이징에 있는 주중 한국 대사관은 9일 국가정보원 파견 관계직원 2명을 옌지(연변)에 보내 지난 8일 두만강을 건너 북한으로 탈출한 사람에 대한 수사를 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한국 정부는 그가 탈북자를 가장한 북한 간첩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북한은 김대중-노무현 정권 때 특수교육을 시킨 간첩들과 특수부대원들을 위장탈출 시켜 한국과 미국 사회에 정착하도록 한 후 정보를 보내도록 해 왔다. 한국과 미국 뉴욕, 로스앤젤레스 탈북자 사회에는 “북한이 특수교육을 시킨 게릴라나 간첩들을 탈북자로 위장시켜 한국과 미국에 침투시키고 있으며 미국 뉴욕과 LA 캐나다 영국에도 몇 명이 숨어있다”는 말이 공공연히 나돌고 있다. 지난 8일 옌지 국제공항에는 인천을 출발한 아시아나 항공(OZ 351편)이 도착했으며 이 비행기를 타고 온 약 40대 가량의 남자 한명이 택시를 대절하고 백두산 구경을 가겠다고 했다. 이 승객을 태운 택시는 조선족 택시기사 全 모씨 였으며 택시를 탄 사람이 도문(圖們)을 출발, 훈춘 지역으로 가다가 중간 지점에서 택시를 세우고 두만강을 건너가겠다면서 강 쪽으로 가더라는 것이다. 그래서 택시기사 全 모씨는 큰 소리로 “위험하다. 총을 맞을 수도 있다”고 말했으나 그 남성은 “괜찮다. 북한에 친척이 있다”고 하면서 강을 건너갔으며 약 5분 후 북한 쪽에서 10여 명이 나와 데리고 갔다는 것이다. 북한으로 탈출한 남성은 황토색 파카를 입었으며 등에는 가방을 메고 있었고 서울 말씨였다고 한다. 그런데 “강을 건너간 사람이 조금도 주저함이 없었으며 태연한 태도였고 두만강 지형을 잘아는 것으로 보였다”는 증언에 따라 한국 사람이 아니고 북한에서 위장 탈북한 간첩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한국 정부는 이날 OZ 351편 비행기를 타고 옌지에 도착한 사람들의 신원파악에 나서고 있다. ㅁ 이시카와 무사시 ?www.usinsideworld.com ? 베이징 지사장 2010년 01월09일 12:50분 26초 http://usinsideworld.com/article/view.php?bbs_id=news&doc_num=8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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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고 있는 북한넘도 간첩인것을
ㅉㅉ
한국의 국정원 븅신들
제대로된 간첩 하나 잡아못내고 엉뚱한 화교 하나 갖고 나라 소란스레
만드는 인간들아 콱 디져뿔라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03-24 09:3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