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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공포에 묶인 남북빨갱이들은 인간을 나라를 인류를 망하게 하는 악마의 凶器(흉기)다.
Korea, Republic of 구국기도 0 265 2014-03-31 15:10:54

[잠언 19:8지혜를 얻는 자는 자기 영혼을 사랑하고 명철을 지키는 자는 복을 얻느니라]

 

자기 영혼을 악마에게 내주고 세상의 부귀영화를 탐하는 자들이 많다. 영혼을 내준다는 것은 곧 운전대를 악마에게 준다는 의미이다. 악마가 그 사람의 운전대를 잡으면 그날부터 악마와 그 공포에 영구적으로 묶인다. 그는 악마의 병기 곧 사람을 죽이고 망하게 하는 흉기가 되어 그 대가로 부귀영화를 얻으려 한다. 악마는 이런 조건으로 예수님을 유혹한다. [마태복음 4:8-10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가로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경배는 곧 운전대를 바치는 것을 의미한다.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단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우리 인간의 운전대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만 바쳐야 한다. 인간의 그 운전대를 하나님께만 바치는 것은 여호와를 敬畏(경외)하는 것이고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아 행하는 것이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根本(근본)이고 지식의 근본이다. [잠언 1:7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어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미련한 자들은 그 기름부음을 멸시한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이 와야 오직 하나님이 그의 운전대를 잡으시게 하고 그 운전하심을 받는 수용력(온유)과 적응력(겸손)이 있게 되어 順應(순응)하고 즐거운 동행 아름다운 동행 선한 동행 지혜로운 동행 지식이 있는 동행을 통해 함께 일하는 자가 된다. [시편 111:10여호와를 경외함이 곧 지혜의 근본이라 그 계명을 지키는 자는 다 좋은 지각이 있나니 여호와를 찬송함이 영원히 있으리로다] 각성을 하게 된 것을 지각이 있다고 한다. 하나님의 각성으로 눈이 밝아진 심령이 된다는 말인데, 세상에 하나님처럼 눈을 밝힐 권능을 가진 자가 누군가?

 

하나님의 각성의 힘으로 마음이 밝아진 자들의 속은 그 광도가 태양보다 더 밝은 것이다. 태양은 인간의 마음을 밝힐 수 없기 때문이다. 인간이 켜 놓은 등불이 아니다. 하나님께 각성된 심령이 되는 것이 곧 지혜와 지식을 얻은 자들이라 하고 그 지혜와 지식이 영원히 공급된다 하여 근본이라 한다. [잠언 15:33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지혜의 훈계라 겸손은 존귀의 앞잡이니라] 그들만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순응하는 수용력 곧 온유함과 적응력 곧 겸손을 가지게 하여 지극히 존귀하신 하나님을 모시게 된다. 지극히 존귀하신 하나님을 모시게 된다.

 

그 때문에 겸손한 자는 존귀해지는 것이다. 여호와를 경외한다는 것은 운전대를 하나님께 완전히 바쳤다는 의미이다. [시편 25:12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누구뇨 그 택할 길을 저에게 가르치시리로다] 하나님이 그의 인생의 시간을 사용하시는 것이다. 그 운전대를 잡으시고 그를 통해서 하나님의 일을 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이 그의 인생을 주관하사 그를 통해서 하나님의 일을 이루시는데 하나님의 일이란 하나님의 기준의 이웃사랑을 완성하게 하심이다. 하나님은 6일 만에 천지창조를 하셨다. 하나님이 인생의 시간을 사용한다면 상상할 수 없는 일을 이루신다.

 

[잠언 10:27여호와를 경외하면 장수하느니라 그러나 악인의 년세는 짧아지느니라] 하나님께 운전대를 바치면 특수임무 외에는 모두가 다 長壽(장수)하게 된다. 장수가 중요하다. 하지만 악마가 사용하는 장수는 지구에 괴물의 장수이다. 악마의 흉기는 단명해야 한다. 그 때문에 악마가 들어가는 즉시 비명횡사한다. 악마가 사람의 속에 들어가면 인간을 망하게 하는 악마의 병기 곧 흉기가 된다. 그 때문에 단명해야 한다. 북괴는 그 때문에 단명해야 한다. 북괴가 오래 갈수록 북한주민이 망하게 된다. 그 때문에 북괴의 수명을 연장시켜서는 안 된다.

 

경외란 yir'ah {yir-aw'} fear, terror, fearing, 그 경외는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 기름부음으로 인간을 통제하시는 두려움이란 의미이다.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두려움에 민감예민한 자들은 하나님의 사랑의 성품에 그 지혜에 통제와 지휘를 온전히 받아들이게 된다. 그것이 오늘의 본문 [잠언 19:8지혜를 얻는 자는 자기 영혼을 사랑하고 명철을 지키는 자는 복을 얻느니라]을 의미한다. 하지만 악마와 그 종자들에게서 나오는 두려움에 묶인 자들은 모든 악한 짓을 한다. 악마의 종자들은 모두 다 그 두려움에 묶여 흉기가 되어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두려움에 묶여야 한다.

 

하나님께 운전대를 바친 지도자들이 나왔다면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을 따라 하나님의 지휘와 통제를 받아 행동했을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 자기가 운전대를 잡고 스스로의 지혜와 명철로 자기구현 자아실현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는 악마의 또 다른 병기가 되어 결국 국가와 국민에게 害惡(해악)을 끼치게 한다. [미가 6:9여호와께서 성읍을 향하여 외쳐 부르시나니 완전한 지혜는 주의 이름을 경외함이니라 너희는 매를 순히 받고 그것을 정하신 자를 순종할찌니라] 대한민국이 法治(법치)具現(구현)을 이루려면 하나님이 우리 국가의 운전대를 잡으셔야 한다.

 

하지만 이를 蔑視(멸시)한다. 이를 멸시하는 자들을 하나님의 기준으로 미련한 자들이라 한다. [잠언 1:7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어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하나님이 운전대를 잡으시도록 운전대를 헌신한 자들에게 임하셔서 그 모든 지혜와 명철을 항상 공급하신다. [잠언 9:10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운전대를 자기가 쥐고 있는 자들은 그 은총을 입지 못한다. 그것이 문제이다. 그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 국가의 운전대를 잡으시도록 하나님을 모셔 들여야 한다.

 

운전대를 하나님께 바치는 것이 곧 악을 떠남이다. 악을 떠난다는 말은 악마에게 그 운전대를 주지 않는다는 말이다. 악마가 사람의 운전대를 잡게 되는 것이 곧 악이고 악의 근원이 되는 것이다. [욥기 28:28또 사람에게 이르시기를 주를 경외함이 곧 지혜요 악을 떠남이 명철이라 하셨느니라] 하나님의 치료와 치유를 명철이라 하는데, 하나님이 운전대를 잡으셔야 치료와 치유를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 은총으로 나가려면 악을 떠나야 한다. 운전대를 하나님께 바치기 위해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기름부음에 나아가야 한다.

 

[이사야 33:6너의 시대에 평안함이 있으며 구원과 지혜와 지식이 풍성할 것이니 여호와를 경외함이 너의 보배니라] 하나님께 운전대를 바치는 시대만이 참된 평안과 하나님의 일 곧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기준의 이웃사랑을 완성하게 하셔서 진정한 평안을 공급하신다. 그때가 되면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보배라는 것을 알게 된다. 운전대를 하나님께 바치는 것이 보배라는 것을 알게 된다. 악마가 잡는 세상은 凶器(흉기)가 되어 세상에 악마의 종자들이 종횡무진하게 되는 흉포한 세상이 된다. 이런 세상을 누가 원하겠는가?

 

하지만 늘 그런 세상으로 몰려가게 하는 것이 곧 인간의 아집이다. 목이 곧아서 운전대를 하나님께 바치지 않는 것이다. 다음은 이사야 33장의 말씀이다. [화 있을찐저 너 학대를 당치 아니하고도 학대하며 속임을 입지 아니하고도 속이는 자여 네가 학대하기를 마치면 네가 학대를 당할 것이며 네가 속이기를 그치면 사람이 너를 속이리라] 운전대를 잡고 악마의 충동을 따라 행하면 결국 악마가 잡은 것이다. 그 악마가 시키는 대로 하는 것은 곧 인간에 대한 학대요 속임이다. 악마의 충동은 모두 다 학대와 사기에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 나무에서 그 열매가 나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런 것을 직시하고 미필적인 고의가 된다는 것에 경각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눈빛으로 그 기준으로 보면, 본질이 사랑이시고 본질이 빛이신 분만이 인간을 사랑할 수 있고 그 사랑과 그 빛의 본질에서 나온 지혜만이 인간을 섬길 수 있다. 인간을 만드신 분만이 인간을 완전하게 사랑할 수 있고 인간을 만드신 분만이 인간을 완전하게 섬길 수 있다. 오직 하나님이 인간을 만드신 분이시니 그분의 손길이 되고 그분의 지체가 되어야 비로소 하나님의 기준의 이웃사랑 완성이다.

 

그 때문에 하나님의 은혜를 구한다. 인간 속으로 오셔서 그 운전대를 국가의 운전대를 잡아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여호와여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우리가 주를 앙망하오니 주는 아침마다 우리의 팔이 되시며 환난 때에 우리의 구원이 되소서] 우리를 운전하시는 하나님의 은총을 구하여야 한다. 이 나라가 종교의 자유를 憑藉(빙자)하여 敵()그리스도적인 행동을 보인다면 하나님이 우리 국가의 운전대를 잡으시는 은혜를 주실 수 없게 된다. 하나님을 앙망하는 나라가 되어야 하고 국민이 되어야 하고 지도자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은 만물의 주인이시고 인간의 창조주이시다. 당연히 그분만이 인생의 운전대를 잡으실 권리가 있는 것이다. 하나님께 운전대를 바치기 싫어한 자들을 심판하실 권리가 있으신 것이다. [진동 시키시는 소리로 인하여 민족들이 도망하며 주께서 일어나심으로 인하여 열방이 흩어졌나이다] 하나님의 주관하심의 의미 그 섭리는 언제나 하나님의 의도대로 세상이 경영된다는 것에 있다. 하나님이 주관하심에 따라 모든 것이 그대로 움직이게 된다. 그분만이 만물의 운전자가 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개입하면 적그리스도적인 담합 단합이 모두 다 깨진다.

 

[황충의 모임 같이 사람이 너희 노략물을 모을 것이며 메뚜기의 뛰어 오름 같이 그들이 그 위로 뛰어 오르리라] 하나님이 운전하시니 모든 만물이 다 하나님의 병기가 되어 적그리스도의 세력과 인본주의를 궤멸케 한다. 어디 무엇 하나 다 인간의 뜻대로 되는 것이 있는가? 하나님의 경영하심을 안다면 그분의 은혜 운전대를 잡아 운전해주시는 은총을 받아야 할 것이다. [여호와께서는 지존하시니 이는 높은데 거하심이요 공평과 의로 시온에 충만케 하심이라] 하나님께 그 운전대를 바친 시대는 복을 받게 된다. 하나님이 운전하시기 때문이다

 

[너의 시대에 평안함이 있으며 구원과 지혜와 지식이 풍성할 것이니 여호와를 경외함이 너의 보배니라] 하나님이 운전하시니 세상이 복을 받게 된다. 그것이 곧 보배인 것이다. 악마가 그 운전대를 잡으면 불행의 연속이다. [보라 그들의 용사가 밖에서 부르짖으며 평화의 사신들이 슬피 곡하며 대로가 황폐하여 행인이 끊치며 대적이 조약을 파하고 성읍들을 멸시하며 사람을 생각지 아니하며 땅이 슬퍼하고 쇠잔하며 레바논은 부끄러워 마르고 사론은 사막과 같고 바산과 갈멜은 木葉(목엽=나뭇잎)을 떨어치는도다] 파멸과 파멸로 몰려갈 뿐이다.

 

하나님을 무시한 자들이 당할 화를 어찌 다 말할 수 있겠는가? 우리 국가의 운전대는 하나님이 잡으셔야 한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이제 일어나며 내가 이제 나를 높이며 내가 이제 지극히 높이우리니] 악마가 잡으면 그 세대는 파멸과 파멸로 몰려가게 된다. 결국 그 파멸 중에 하나님의 영광을 깨닫게 되는 것이다. 적그리스도와 인본주의가 얼마나 패역한 것인가를 알게 되는 것이다. 악마가 운전대를 잡으면 어떻게 되는지를 알아야 한다. 모든 대선 총선서 6.4 지방선거에서 빨갱이가 선출되면 어떤 결과를 맞게 될지를 알아야 한다.

 

겨와 짚을 태우고 삼키는 불이 되는 것이다. [너희가 겨를 잉태하고 짚을 해산할 것이며 너희의 호흡은 불이 되어 너희를 삼킬 것이며] 세상에 어떤 민족도 그 운전대를 하나님께 바치지 않으면 악마의 충동을 이기지 못하고 악마에게 그 운전대를 바쳐 망하게 되는데 마치도 불에 굽는 횟돌 같이 악마의 파멸에 달권지고 불에 사르는 가시나무처럼 망하게 되는 것이다. [민족들은 불에 굽는 횟돌 같겠고 베어서 불에 사르는 가시나무 같으리로다] 그 때문에 지금은 하나님의 은혜를 구할 때라는 것을 직시해야 한다. 그것이 인류가 가야할 正道(정도)이다.

 

모든 인간은 나라는 민족은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그 운전대를 하나님께 바쳐야 한다. 하나님이 그 운전대를 잡으시면 보배를 만들어 평안을 무한정 끼치는 그 권능의 의미를 성령으로 배워야 한다. [너희 먼데 있는 자들아 나의 행한 것을 들으라 너희 가까이 있는 자들아 나의 권능을 알라] 하나님을 알아야 한다. 생명과 축복으로 만유를 운영하여 하나님의 기쁘신 뜻을 언제나 이루시는 하나님의 무한하신 그 권능으로 구사하는 운전솜씨는 지극히 선하시다. 우리 인간은 그분의 운전에 잘 순응하는 지혜와 총명으로 무장하여 부드러운 마음을 가져야 한다.

 

肥沃(비옥)한 땅이 그 농부의 뿌린 씨를 복되게 결실함과 같이 경외함으로 하나님의 운전하심에 그대로 행하는 인간이 되어야 한다. [시온의 죄인들이 두려워하며 경건치 아니한 자들이 떨며 이르기를 우리 중에 누가 삼키는 불과 함께 거하겠으며 우리 중에 누가 영영히 타는 것과 함께 거하리요 하도다] 인간은 스스로를 구원할 수 없다. 그가 지은 죄를 스스로 벗겨버릴 수 없다. 지워버릴 수도 없다. 그 모든 흔적은 다 남는다. 스스로를 축복의 땅 천국으로 운전해갈 수도 없다. 함에도 인간은 악마의 최면에 빠져 그 운전대를 하나님께 바치지 않는다

 

누구든지 하나님께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바치지 않는 자들은 지옥으로 간다. 이는 그가 그길로 운전해 간 것이다. 그 속에 있는 속성의 navigators가 그를 그곳으로 가게 한 것이다. 하지만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은 자들은 하나님이 그의 navigators가 되신다. 하나님의 운전하심을 입은 자들은 [오직 의롭게 행하는 자, 정직히 말하는 자, 토색한 재물을 가증히 여기는 자, 손을 흔들어 뇌물을 받지 아니하는 자, 귀를 막아 피 흘리려는 꾀를 듣지 아니하는 자, 눈을 감아 악을 보지 아니하는 자,]

 

가 된다. 그분들을 천국으로 운전해 가신다. [그는 높은 곳에 거하리니 견고한 바위가 그 보장이 되며 그 양식은 공급되고 그 물은 끊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너의 눈은 그 영광중의 왕을 보며 광활한 땅을 목도하겠고 너의 마음에는 두려워하던 것을 생각하여 내리라] 천국의 모든 영광을 보게 되고 그로 인해 하나님이 경영하시는 부요가 넘치는 廣闊(광활)한 땅을 목도하면서 만일 하나님이 운전대를 잡지 않으셨으면 영광의 땅인 천국에 올 수 없었다고 생각하고 아찔해질 것이라 하신다. 참으로 구사일생이고 천만다행이 아니라 할 수 없을 것이다.

 

악마의 공포에 묶여 그 충동에 움직이던 강포한 백성들이 거기에는 전혀 없다. 하나님이 그곳의 모든 자들의 운전대를 잡으시니 의가 거하는 땅이다. 땅에서 자기의 운전대 곧 악마에게 운전대를 바치던 자들은 그곳에 전혀 없다. [계산하던 자가 어디 있느냐 공세를 칭량하던 자가 어디 있느냐 망대를 계수하던 자가 어디 있느냐 네가 강포한 백성을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 그 백성은 방언이 어려워서 네가 알아듣지 못하며 말이 이상하여 네가 깨닫지 못하는 자니라] 그곳에 간 누구든지 하나님의 지극히 선하신 운전에 영원한 희락에 잠길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절기 지키는 시온성을 보라 네 눈에 안정한 처소된 예루살렘이 보이리니 그것은 옮겨지지 아니할 장막이라 그 말뚝이 영영히 뽑히지 아니할 것이요 그 줄이 하나도 끊치지 아니할 것이며 여호와께서는 거기서 위엄 중에 우리와 함께 계시리니 그 곳은 마치 노질하는 배나 큰 배가 통행치 못할 넓은 하수나 강이 둘림 같을 것이라] 하나님이 운전대를 잡으시니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영역으로 이끌어 가신다. 그분만이 만유의 地形(지형)을 다 아시기 때문이다. 하나님 안에 심오함의 영역은 하나님만이 아시는 것이다. 그리로 인도해 들이신다.

 

[대저 여호와는 우리 재판장이시요 여호와는 우리에게 율법을 세우신 자시요 여호와는 우리의 왕이시니 우리를 구원하실 것임이니라] 하나님만이 모든 것의 기준이시고 모든 것의 영역을 만드신 분이시다. 기쁨의 땅 그 광활한 곳을 인간이 어찌 알 수 있겠는가? 하나님이 당신의 기쁨을 거기에 가득 채우고 인간을 운전하여 그곳으로 들어가시니 인간은 그 희열에 잠긴다. 희락의 강수에 빠진다. 歡喜(환희)雀躍(작약)에 취하게 된다. 행복의 광활한 땅을 만드시고 생명의 광활할 땅을 만드시고 그곳으로 인도해 가시는 그 운전 솜씨를 누려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운전솜씨는 인간의 완전함에 있지 않다. 비록 돛대 줄이 풀렸었고 돛대 밑을 튼튼히 하지 못했고 돛을 달지 못했어도 하나님이 그 모든 것이 되셔서 손수 그 배를 운전하시고 생명과 행복과 기쁨의 땅으로 인도하시는 것이다. 그곳으로 가면서 많은 재물을 취하게 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너의 돛대 줄이 풀렸었고 돛대 밑을 튼튼히 하지 못하였었고 돛을 달지 못하였었느니라 때가 되면 많은 재물을 탈취하여 나누리니 저는 자도 그 재물을 취할 것이며 그 거민은 내가 병들었노라 하지 아니할 것이라 거기 거하는 백성이 사죄함을 받으리라]

 

하나님이 그 사람을 운전하시니 어찌 몸이 병이 들겠는가? 사람을 만드신 분이 운전하신다. 그분은 사람의 몸의 병을 고치는 권능이 무궁하고 사람에게 생명을 주시는 분이시기에 사람의 몸에 생명력을 주시는 것에 무한하시다. 그분만이 사랑이시고 지혜이시니 그분이 그 몸을 사용하니 어찌 병들도록 운전하시겠는가? 사람이 악해도 자기가 타는 차는 날마다 돌아보는데 하물며 인애와 자비가 무한히 크신 하나님이시겠는가? 운전대를 바치지 못한 세월의 죄는 운전대를 바친 후에 완전히 사함을 받게 된다. 하나님을 경외함이 우리 국가의 복이 된다.

 

악마의 공포에 묶인 자들은 하나님의 지혜와 명철을 버린 자들이다. 그들은 그 공포로 인해 악마의 흉기가 되어 영영히 멸망당한다. 인간은 하나님의 경외에 묶여야 한다. 하나님이 주시는 공포에 민감하여 그분의 지혜와 총명의 근원을 지식의 근본을 받아 누려야 한다. 나라에 기강이 서지 않는 것은 두려움이 없기 때문이다. 공권력이 약화된 것이다. 이런 나라에 무슨 명철과 지혜가 성립되겠는가? 기강이 안 선 나라 가정 집단은 결코 복이 될 수 없다. 하나님이 그 경외하심을 물 붓듯이 기름 붓듯이 주셔서 하나님께 순종해야 인간을 살리는 이기가 된다.  



그것이 오늘의 본문 [잠언 19:8지혜를 얻는 자는 자기 영혼을 사랑하고 명철을 지키는 자는 복을 얻느니라]의 의미이다. 악마에게 묶이는 자들 그 공포에 묶이는 자들은 모두 다 악마의 종자들이다. 하나님을 경외함에 묶이는 자들은 다 하나님의 자녀들이다. 그분들이 곧 하나님의 선행을 이루는 자들이고 하나님의 선을 세상에 전달하는 자들이다. 그분들이 곧 자기 영혼을 사랑하는 자들이고 명철을 지키는 자들임을 직시해야 한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두려움과 경외함에 묶이는 자들은 다 복이 있게 되는 것은 영원하신 하나님의 사랑의 지체가 됨이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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