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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을 이기는 방법, 문화다!
투쟁가 0 462 2014-04-13 03:55:21

종북을 이기는 방법, 뮤지컬 “요덕스토리”

2012-08-25 07:25:03   , 9768 조회

written by 정성산


종북을 이기는 방법, 뮤지컬 "요덕스토리"
1994년 김일성이가 죽었던 7월 중순쯤, 필자는 남한방송을 듣다 체포된 후 사리원 로동연대(북한군수용소)에 끌려가 죽도록 고문을 당했다. 이후 개성군사재판소에서 13년형을 받고 수용소로 끌려가던 도중 호송차가 전복되는 바람에 간신히 탈출하여 중국을 비롯해 3국을 통해 한국으로 입국했다.
 
그러니까 18년전 이야기다.
 
한국에서 본인은 영화 “쉬리”, “공동경비구역JSA”, “실미도”, “동해물과 백두산이” 등 시나리오를 각색하며 영화감독의 꿈을 실현하고 있었다. 그러던 2004년 10월 본인은 충격적인 소식을 접했다. 한국으로 탈북 후 북한에 계시는 아버지 어머니를 모셔오려고 했지만 북한당국은 나의 아버지를 공개 처형시켰다. 이유는 내가 한국에서 북한을 비난하는 영화에 참여했다는 것, 세상이 하얗게 보였다. 왜 한국에 왔을까? 나 때문에 집안은 아예 초토화 되버렸다.
 
북한의 참담한 현실이 알려지는 것을 싫어하는 종북세력
나는 강원도 양구에 가서 자살을 시도 했지만, 죽는것도 쉽지 않았다. 사는게 사는 것이 아니었다. 그러나 이렇게 당하고만 살수 없었다. 아버지의 한을 풀어야했다. 그래서 1주일만에 쓴 것이 영화 “요덕스토리” 시나리오였지만 투자를 받으러 가는 곳 마다 보기좋게 무시당했다. 어떻게 하나 북한의 수용소를 알려야했기에 제작비가 영화보다 덜 들어가는 뮤지컬을 선택했다.
 
투자를 포기하고 집안에 돈이 될만한 건 전부 팔았다. 그리고 돈이 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서슴치 않았다. 장기구매 업자를 만나 신장을 담보로 2000만원을 빌렸고 아는 지인에게 향후 요덕스토리의 모든 수익을 주겠다는 각서를 쓰고 거금을 빌렸다. 그렇게 뮤지컬 요덕스토리가 시작되었다. 그래서 대학로에 있는 극장을 대관 계약했고 배우들을 모집해 연습에 들어갔다. 그러던 2005년 9월쯤, 어느날 아무 예고없이 극장측에서 대관을 취소한다고 일방적인 통보를 해왔다. 그리고 정부 기관사람들이 나를 찾아와 회유하기 시작했다. 요덕스토리를 포기하고 다른 작품을 하면 정부에서 지원해주겠다는 달콤한 약속과 함께, 그러나 죽어도 요덕스토리를 하겠다고 하자 나의 사생활이 담긴 사진들을 보여주며 사회적으로 매장시키겠다고 엄포를 놓았다.
 
 

겁이 나고 포기하고 싶었지만 수용소에서 돌아가신 아버지의 한을 떠올리며 강행을 시도했다. 어떻게 알았는지 내 핸드폰에는 간첩들로 보이는 메시지가 매일 왔다. 표현도 아예 북한식으로 “조선혁명의 이름으로 단호하게 처단하겠다”는 내용이었다. 정말 이렇게 죽나 싶었지만 포기 할 수 없었다. 종북세력들은 아예 연습실로 찾아와 나를 협박하고 밤길을 조심하라고 위협했다. 경찰서에 찾아가 신고를 해도 수사는커녕 참는게 약이라는 말만 되풀이 했다. 공연을 올리기 며칠 전에는 주조연 역을 맡은 가수 박완규를 검찰에서 마약복용 혐의로 토핑검사를 받게 했고 대형덤프트럭이 내차를 치고 달아났다. 외롭웠고, 무서웠고, 서글펐다. 공연을 올리지도 못하고 생을 마감할 것 같아 원통했다.
 
▲ 종북세력의 북한인권 국제대회 반대시위
 
예술을 탄압하는 나라는 진정한 민주주의가 될 수 없어
2006년 3월 15일 첫 공연이 시작되던 날, 붉은 깃발은 든 한총련소속의 대학생들과 붉은띠를 두른 진보연대 시위대가 죽창을 들고 공연장을 쳐들어올 것 같아 경찰에 신변보호를 하고 공연을 개막했다. 기적이 일어났다. 종북들과 좌파들이 단한명도 극장에 나타나지 않았다. 그리고 연일 매진, 매진, 내친김에 미국공연까지 계획했다. 그런데 불행은 그때부터가 시작이다. 갑자기 투자를 약속했던 회사에서 요덕스토리 미국공연에 투자하면 세무조사를 실시하겠다는 말을 들었다며 전부 투자를 꺼려했고 미국공연을 간신히 마치고 돌아온 후 나는 세무조사를 받아야 했다. 그때를 생각하면 피가 거꾸로 솟는 기분이다. 그뿐인가 모방송국에서는 내가 미국에서 수십억을 받아 횡령했다며 나에 대한 고발 취재를 시작했고 전국에 공연장에서는 요덕스토리 대관을 해주지 말라는 지시를 받았다며 단 한 곳의 극장도 대관을 해주지 않았다.
 
▲ 2006년 요덕스토리를 관람한 박근혜의원과 강련화역을 맡았던 여배우와 아역배우

 
대학로 야외극장에서 공연을 했고 극장이 없어 교회를 다니며 공연을 했다. 후에야 모든 것이 노무현정권에서 이루어진 탄압임을 알게 되었을 때 시너통을 들고 청와대로 달려가고 싶었다. 그러나 결국 요덕스토리가 이겼다. 북한 인권을 철저하게 외면하면서 요덕스토리를 탄압했던 노무현정권의 시정배들은 요덕스토리를 중단시킬 수 없었다. 그렇게 요덕스토리는 군부대 투어와 2010년 국립극장 공연까지 300회 공연과 35만명 관람이라는 기적적인 기록을 세우며 오늘까지 왔다.
 
종북을 이기는 방법, 문화다!
북한 김정일, 김정은정권의 선전선동 기술로 무장하고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종북들을 이기는 방법은 문화로 좀비 종북들을 즈려밟는 방법이 가장 빠르다. 뮤지컬 요덕스토리는 CNN, BBC, NHK, 워싱턴포스트, 윌스트리트저널, LA타임지에 대문짝하게 소개된 스팩드럼이 강한 팩트 뮤지컬이다. 종북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팩트와 문화이다. 이제, 뮤지컬 요덕스토리는 또다른 비상을 시작한다. 2012년 9월 11일 국제펜센터 제78차 경주총회에 기념개막공연으로 초대되었다.
 
▲ 종북세력의 끈질긴 훼방에도 꿋꿋하게 공연을 강행한 정성산 감독을 격려하는 박근혜 의원

144개국에서 800명이상의 작가들과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인 웰레 소잉카(1986년), 오르한 파무크(2006년), 르 클레지오(2008년)가 요덕스토리를 보게된다. 전세계 작가들에게 북한의 인권을 노래하게 된다. 2년동안 준비한 나의 야심작이다. 애국가를 부정하고 김정은 체제를 인정하는 이석기나 김재연, 임수경 따위들이 나의 상대가 아니다. 6.25가 남침인지 북침인지 역사가 증명해줄꺼라는 망언을 서슴치 않는 통합진보당 국회의원 따위들과 노수희같은 종북의 아전들이 나의 상대가 결코 되지 못한다.
 

보라! 대한민국의 역사를!
해방직후 김일성의 기습적인 남침에 의해 시작한 6.25전쟁을 우린 이겼다. 청와대 기습사건, 아웅산테러사건, 여수무장공비침투 사건, 남침용 땅굴과 KAL기 폭파사건과 강릉무장공비침투 사건, 헤아릴 수 없는 김정일의 남침도발에도 우린 88올림픽과 한강의 기적, 월드컵4강의 꿈과 G20 정상회담, 런던 올림픽 5위라는 기적을 만든 나라, 원조를 받아야만 살 수 있는 나라에서 원조를 주는 나라, 세계 7위의 군사력을 가진 막강한 나라로 성장 했다. 대한민국, 우리 조국은 이미 종북따위들이 떠벌이는 부정을 넘어 긍정의 강국으로 성장한 승리의 대한민국이다.
 
두려워 말라. 종북들과의 싸움을 즐겨라.
종북들이 제일 두려워하는 것이 진실이다. 그리고 북한의 교묘한 문화선전선동 기술로 순진한 국민들을 이간질하는데 이골이 난 쥐새끼, 좀비같은 존재들이다. 윤리와 도덕성을 강조하면서 온갖 더러운 짖을 골라하는 하는 종북무리들, 반미,자주를 외치면서 제 자식들은 미국 유학 보내는 2중3중의 양면성을 가진 종북무리들, 유식한척, 논리인척, 진보를 가장해 온갖 척을 다하는 중북들의 주특기는 거짓말을 진짜처럼 하는 김정일을 닮았다는 것 이다. 그게 그네들이 젊은 시절에 각인된 철학일터이니, 우리 탈북자들은 북한에서도 살아보고 남한에서도 살고있는 사람들이다.
 
대한민국은 내조국
정치의 대한민국이 아니라 북한을 탈출해 이국땅에서 고생할 때 아무 조건없이 받아준게 너무 고마워서, 북한보다 잘살게 만든 대한민국 국민들이 자랑스러워 종북들과 싸우는 전사들이다. 이미 우리는 북한에서부터 김정일의 통일전선전략이나 문화선전선동 기술을 배운 사람들이다. 이제부터가 진짜 싸움이다. 돈 때문이라면 당초 시작도 안했다. 정치적 스팩 때문이라면 대한민국 썩은 정치인의 꿈은 애시당초 없었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를 수용소에서 공개처형한 북한의 김정일과 지금도 3대세습을 위해 수많은 북한 동포들을 살육으로 내미는 29살 별 네개짜리 애새끼, 김정은과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진정성을 무시하며 애국가를 부정하는 종북의 무리들이 나의 적이고 나의 타켓이다.
 
그래서 뮤지컬 요덕스토리의 전투는 이제 시작이다. 
레알^^ 종간나새끼들에게 자유민주의의 본때를 보여주갔어!

두려워 말라! 이 땅은 당신들이 만든 위대한 우리모두의 조국이며 지킬 가치가 있는 우리모두의 미래이다. 종북 씹는 것을 즐거워하라! 종북들의 신상털기를 즐기라우!
 
<우민끼>장성택동지 고생 많수다래^^ 내래 고저히 <우민끼> 전사동무들한데 삽겹살 한번 사고 싶다우! 이상임메!
 
※ 9월11일~13일까지 경주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하는 뮤지컬<요덕스토리> 가격절하(할인) 받고 싶은동무들이래 장성택동지에게 멜 보내라우. 공짜로 보겠다는 동무들은 고저이 요덕수용소에 보내갔어. 
 
가자! 젊어서 청춘이다! 우리모두의 대한민국이다!

http://www.uriminzokiri.com/m/view.php?bo_table=c_board01&wr_id=1&pag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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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용해라 ip1 2014-04-13 11:30:59
    정성산이가 누구여?
    뭐하는사람인겨?
    좀 노는 사람인겨?
    껌 좀 씹어본 애인겨?

    와덜 그래?
    투쟁가인지 ...뚜쟁인지 한 애야..잠 좀 자자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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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생좀했죠 ip2 2014-04-13 19:49:23
    북한부상의 손자이자 고위당간부의 아들에다가 3호청사 고위직의 조카래요.평양연극영화대학을 졸업하고 모스크바 유학까지 갔다와서 인민군 하전사로복무하다가 남한에 탈북해서 수원 아리랑 미인촌 룸쌀롱 촌에서 술취한 개들에게 다가가 굽신거리는 호객질을 하는 삐끼질까지 했다라는 탈북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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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수성가한분이에요 ip3 2014-04-13 16:49:47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04-13 18:5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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