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선 < 세월호 >실종자 찾기에 마음으로 동참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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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수학여행에 나선 <안산 단원고>고교생들을 태우고 6,825톤급 여객선 세월호가 인천여객터미널을 떠난 시각은 그제(15일)밤 9시쯤이었습니다. 여객선에서 운명을 달리하신 사망자들에게 심심한 애도를 표합니다 차거운 바다속에서 몆시간째 구조를 안타깝게 기다리고 있는 실종자들이 하루 빨리 가족의 품으로 귀환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실종자 찾기에 안타까운 마음으로 동참합니다 제발 실종자 전원 생환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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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건으로 나라전체가 힘든 시간을 겪고 있습니다.
모두 한마음으로 함께 걱정하고 염려하는
우리들일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참으로 "우리 사랑하고 살아야 겠다"고
다짐하게 됩니다.
모두 힘내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