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북 호주 동포 의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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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동포 이종원(61, 남)씨가 ‘4월 평양요리축전’에 참가차 방북중에 지난 달 30일 평양내 친선병원에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종원씨는 과거 운동권 출신 친북성향으로 지난 60년대 호주로 이민하여 통조림 가공업체인 ‘디어 혼’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었다. 이씨는 북한의 김일성 생일(4월15일)을 기념하는 소위 4.15행사의 일환인 ‘4월 평양요리축전’ 참가와 함께 호주산 쇠고기의 대북반입을 논의하기 위해 방북했다가 사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대해 북한 당국은 이종원씨가 지병인 급성비루성 폐렴 및 지병 중 심한 당뇨, 만성신부전, 심근경색으로 급사하였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북한내의 열악한 의료시설로 제대로 된 응급조치를 받지 못해 발생한 의료사고로 보고 있다. 한편 이 사건과 관련해 북한을 방북하려는 고령의 동포들은 사전에 북한의 낙후된 의료시설을 염두에 두고 방북을 준비해야 한다는 주의가 요청된다. 한편 과거 나성영락교회 담임이었던 고 김계용 은퇴목사도 지난 1990년 9월 1일 당시 이산가족 북한방문 차 50년 만에 북한(신의주 옆 구성시)을 방문했다가 평양 도착 사흘 만에 심장마비로 사망한 사건이 벌어졌다. 당시 김계용 목사는 북한에 두고 온 처자식을 만나기 위해 북한을 방문 했다가 의문의 죽음을 맞았다. 당시 북한은 김 목사의 사인을 심장마비에 의한 쇼크사로 발표했으나 독극물에 의한 피살설, 또는 행방불명 설이 꾸준히 제기 돼 왔다. 출처 선데이저널 기자 입력 : 2014-04-13 11:04:33 / 수정 : 2014-04-10 11:49:07 http://www.sundayjournalusa.com/article.php?id=18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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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들의 죽음에 영광이 따를 것이니라.
왜냐구?
<ㅡ북한정부에 충성하는 인간들은 죽어서도 영생 > 한다고 김정일이 말했으니까..
죽어서 영생을 찾을 자들은 북한의 낙후한 의료시설을 오히려 감사히 여기고 북한으로 찾아가서 죽음을 맞으세요.
그래야 바보스러운 종교인들과 미국에사는 친북분자들이 죽어서도 영웅의 영광을 누리려고 돈주머니를 메고 기여들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