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의 피바다 만드는 악마의 거처 악마의 흉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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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19:29심판은 거만한 자를 위하여 예비 된 것이요 채찍은 어리석은 자의 등을 위하여 예비 된 것이니라]
인간이 스스로 迷夢(미몽)에서 벗어나서 하나님의 기준의 겸손으로 행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것이 결코 불가능하기에 인간은 하나님의 기준의 거만을 따라가는 어리석음을 犯(범)하는 것이다. 인간 중에 그 누구도 그의 어리석음에서 그를 깨우쳐 覺醒(각성)시키는 힘을 가진 자가 없다. 그러한 각성은 오직 하나님의 힘과 또는 하나님이 내려치는 채찍으로만 가능하다. 사람이 사람을 채찍질하여 각성을 시켜내려고 한다. 그것이 교육의 의미 인간의 힘으로 인간을 각성시키려는 노력이다. 하지만 하나님의 힘과 같이 그를 각성시켜내지는 못한다.
채찍을 내려치는 자의 힘, 각성케 하는 힘의 차이는 사람마다 다 다르지만 하나님의 그 힘을 받은 자들의 분량에 따라 다르다. 사람은 자기 자신에게 엄격해야 한다. 자기 자신이 먼저 각성된 상태로 살지 못하면 이는 술 취한 것이다. 성경에서 술 취한 상태를 毒酒(독주)와 葡萄酒(포도주)를 마신다고 한다. 독주는 發揚妄想(발양망상)이고 포도주는 誇大妄想(과대망상)이다. 남을 깊은 迷夢(미몽)에서 迷妄(미망)에서 迷惑(미혹)에서 昏迷(혼미)함에서 깨우쳐내는 자들은 먼저 자기 자신을 각성케 할 수 있어야 하는데, 하나님의 그 힘이 없다면 불가능하다.
모름지기 지도자는 자기 자신을 하나님의 기준의 覺醒(각성)에 이를 수 있어야 한다. 하여 각성된 상태 곧 하나님의 기준의 겸손으로 행동해야 한다. 倨慢(거만)한 자로 번역된 scorners는 luwts {loots}라 발음하고 그 안에는 to scorn, make mouths at, talk arrogantly를 담고 있다. 이는 독주와 포도주에 깊이 취해서 술주정하듯이 함부로 말을 뱉는 자들을 연상시킨다. 교만은 악마의 본질이다. 그 악마의 본질에서 나오는 입김에 씌운 자들은 포도주와 독주에 취하듯이 취해 버린다. 취해버리면 자기 자신을 각성시킬 수 없다. 물론 타인에게도 그러하다.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은 술 취하면 안 된다. [민수기 6:1.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2.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남자나 여자가 특별한 서원 곧 나실(Nazarite naziyr {naw-zeer'} or nazir {naw-zeer'} consecrated or devoted one, Nazarite)人(인)의 서원을 하고 자기 몸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거든 3.포도주와 독주를 멀리하며 포도주의 초나 독주의 초를 마시지 말며 포도즙도 마시지 말며 생포도나 건포도도 먹지 말찌니 4.자기 몸을 구별하는 모든 날 동안에는 포도나무 소산은 씨나 껍질이라도 먹지 말찌며]
자기 몸을 구별하는 모든 날 동안(Nazarite)에는 포도주와 독주와 초와 포도즙과 생포도와 건포도나 그 씨나 껍질도 먹지 말라고 하신다. 인간은 육체를 가진 존재이다. 약물에 중독되면 人事不省(인사불성)이 되는 것처럼 하나님의 각성을 입은 자들도 포도주와 독주를 마시면 그 육체가 인사불성 블랙아웃이 된다. 노아도 그런 경우를 당하게 된다. 그 때문에 포도주와 독주를 멀리해야 한다. 취한다는 의미에서 인간은 자기 최면에 빠지게 되는 것을 아울러 강조한다. 악마가 인간에게 그 입김을 불어넣어 발양망상(독주) 과대망상(포도주)에 취하게 한다.
이런 자들은 영적으로 깊은 잠을 자는 것과 같다. [이사야 28:1. 취한 자 에브라임의 교만한 면류관이여 화 있을진저 술에 빠진 자의 성 곧 영화로운 관 같이 기름진 골짜기 꼭대기에 세운 성이여 쇠잔해가는 꽃 같으니 화 있을진저 2.보라 주께 있는 강하고 힘 있는 자가 쏟아지는 우박 같이, 파괴하는 광풍 같이, 큰물의 창일함 같이 손으로 그 면류관을 땅에 던지리니 3.에브라임의 취한 자의 교만한 면류관이 발에 밟힐 것이라] 악마의 입김에 씌어 교만에 깊이 빠진 것을 취한자라 한다. 그 취함으로 인간의 분수를 모르고 하나님 앞에서 망령 되게 행한다.
인사불성 酒酊(주정)을 하듯이 망령된 짓을 한다. [4.그 기름진 골짜기 꼭대기에 있는 그 영화의 쇠잔해 가는 꽃이 여름 전에 처음 익은 무화과와 같으리니 보는 자가 그것을 보고 얼른 따서 먹으리로다] 그런 자들은 하나님을 멀리하게 된다. 하나님에게서 분리되는 짓을 한다. 그 때문에 악마의 공격의 適期(적기)를 제공한다. 악마는 그 시간을 놓치지 않고 그를 강점해 흉기 삼는다. 악마가 개입되면 재앙을 당하게 된다. 파멸하면서도 왜 파멸하는지를 알지 못한다. 깊은 잠에 빠져 있기 때문이다. 이를 깨우는 힘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께만 있다.
[5.그 날에 만군의 여호와께서 그 남은 백성에게 영화로운 면류관이 되시며 아름다운 花冠(화관)이 되실 것이라 6.재판석에 앉은 자에게는 판결하는 신이 되시며 성문에서 싸움을 물리치는 자에게는 힘이 되시리로다 마는] 각성된 자들은 하나님의 겸손을 누리게 되고 그 겸손은 하나님의 영화로운 면류관을 하나님의 아름다운 화관을 하나님의 판결의 신과 싸움을 물리치게 하는 힘을 영원 무궁히 누리게 한다. 그들이 진정으로 하나님의 힘으로 각성된 자들이다. 그렇게 각성시키는 하나님의 힘으로 채찍도 구사하는데 어떤 이들은 이런 채찍으로 각성된다.
하나님의 각성의 힘을 구하는 자들에게만 그 각성의 힘이 공급된다. 그것을 거부하는 자들에게는 악마의 입김이 작용한다. [7.이 유다 사람들도 포도주로 인하여 옆걸음 치며 독주로 인하여 비틀거리며 제사장과 선지자도 독주로 인하여 옆걸음 치며 포도주에 빠지며 독주로 인하여 비틀거리며 이상을 그릇 풀며 재판할 때에 실수하나니 8.모든 상에는 吐(토)한 것, 더러운 것이 가득하고 깨끗한 곳이 없도다] 적그리스도를 독주라 하고 인본주의를 포도주라 한다. 그들은 하나님의 개념으로 모든 것을 깨닫는 것이 아니라 악마의 개념으로 모든 것을 곡해한다.
그 때문에 하나님의 기준에서 먼 자들이고 그들은 깊이 잠들게 하는 神(신)에 덮인 자들이다. [이사야 29:9.너희는 놀라고 놀라라 너희는 소경이 되고 소경이 되라 그들의 취함이 포도주로 인함이 아니며 그들의 비틀거림이 독주로 인함이 아니라 10.대저 여호와께서 깊이 잠들게 하는 神(신)을 너희에게 부어 주사 너희의 눈을 감기셨음이니 눈은 先知者(선지자)요 너희 머리를 덮으셨음이니 머리는 선견자라 11.그러므로 모든 묵시가 너희에게는 마치 봉한 책의 말이라] 잠들게 하는 신이란 악마의 입김을 의미한다. 그 입김에 씌어 인간의 분수를 망각한다.
[그것을 유식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대답하기를 봉하였으니 못하겠노라 할 것이요 12.또 무식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대답하기를 나는 무식하다 할 것이니라 13.주께서 가라사대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이런 포도주와 독주에 취하면 인본주의를 만능으로 여겨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멸시한다. 특히 독주는 악마를 받아들이게 하는 여건이 된다.
누구든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각성케 하는 힘으로 기름부음을 얻지 못한 자들은 다 악마의 입김에 무방비하다. [14.그러므로 내가 이 백성 중에 기이한 일 곧 기이하고 가장 기이한 일을 다시 행하리니 그들 중의 지혜자의 지혜가 없어지고 명철자의 총명이 가리워지리라] 대개 악마의 입김에 노출되는 자들은 이 땅에서 내 노라 하는 지식인과 유식한 자들이다. 물론 누구든지 하나님의 각성의 힘을 은사로 얻지 못하면 그 술 취함에 빠져 버린다. 하나님의 각성으로 깨어나지 못하면 그 지혜와 총명은 그의 올무와 덫이 된다.
[15.화 있을찐저 자기의 도모를 여호와께 깊이 숨기려하는 자여 그 일을 어두운데서 행하며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보랴 누가 우리를 알랴 하니 16.너희의 패리함이 심하도다 토기장이를 어찌 진흙 같이 여기겠느냐 지음을 받은 물건이 어찌 자기를 지은 자에 대하여 이르기를 그가 나를 짓지 아니하였다 하겠으며 빚음을 받은 물건이 자기를 빚은 자에 대하여 이르기를 그가 총명이 없다 하겠느냐] 하나님과 인간의 차이는 토기장이와 진흙 한 덩어리의 차이이다. 그런 차이를 깨닫는 것이 각성인데 이를 하나님만이 깨우치는 힘을 가지신다. 때문에 이를 구하자!
이러한 각성의 힘이 대한민국에 가득하면 反(반)종교의 자유로 심각한 독주에 취한 적그리스도의 세력인 북괴를 남북의 빨갱이를 결코 용납하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들을 받아들이고 있는 문화 남한에 있는 인본주의는 그것들의 숙주가 되는 짓을 自請(자청)하고 있다. [이사야 5:18.거짓으로 끈을 삼아 죄악을 끌며 수레 줄로 함 같이 죄악을 끄는자는 화 있을찐저 19.그들이 이르기를 그는 그 일을 속속히 이루어 우리로 보게 할 것이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는 그 도모를 속히 임하게 하여 우리로 알게 할 것이라 하는도다] 모든 최면은 거짓이다. 선전선동의 迷惑(미혹)이다.
그 최면을 거는 자들이 인본주의자들이고 그들이 적그리스도의 거처가 된다. [20.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그들은 화 있을찐저 21.스스로 지혜롭다 하며 스스로 명철하다 하는 그들은 화 있을찐저 22.포도주를 마시기에 용감하며 독주를 빚기에 유력한 그들은 화 있을찐저] 스스로 지혜롭다 하고 명철하다고 강변하는 것은 과대망상 발양망상에 빠지게 하는 것에 有力(유력)하기 때문이다. 그 만큼 화려한 스펙으로 자기를 治粧(치장)한 것이라 하겠다.
그런 치장을 하는 것은 發揚妄想(발양망상)과 誇大妄想(과대망상)에 빠지게 하는데 유력하기 때문이다. 모름지기 인간은 자기와 이웃을 각성시키는 하나님의 힘으로 유력해야 하는데 도리어 악마의 힘으로 유력하여 과대망상 발양망상에 자기와 이웃을 빠지게 한다. 그 때문에 망하는 것이다. 이는 악마의 술책이다. 인간을 교만하게 하여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게 하면 인간은 천애고아가 된다. 그 때 악마는 그를 흉기로 삼는다. 이웃파괴의 흉기다. 그 흉기는 결국 돈에 있다. 더 많은 돈을 강탈할 수 있게 하는 악마와 결탁한 이유에서 나온다. 섬뜩하다.
[23.그들은 뇌물로 인하여 악인을 의롭다 하고 의인에게서 그 의를 빼앗는도다] 하여 돈에 미친 세상이 된다. [24.이로 인하여 불꽃이 그루터기를 삼킴 같이, 마른 풀이 불속에 떨어짐 같이 그들의 뿌리가 썩겠고 꽃이 티끌처럼 날리리니 그들이 만군의 여호와의 율법을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의 말씀을 멸시하였음이라] 거룩하신 자의 말씀을 멸시함은 하나님의 기름부음에 대한 멸시다. 이는 각성을 필요로 하는 것이다. 그 각성을 위해 우리는 하나님께 기도해야 한다. 그 기도를 하지 않고 이에 관심을 두지 않는 것이 곧 말씀을 멸시함이다.
곧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기름부음으로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통제와 그 지혜의 지휘를 받아 하나님의 기준의 이웃사랑을 완성하라는 말씀을 멸시함을 의미한다. 이런 멸시를 하는 자들의 선봉은 적그리스도이고 그 뒤를 인본주의자들이 따른다. 그들은 발양망상과 과대망상의 소유자 곧 악마의 입김인 교만에 씌어 마치도 독주와 포도주를 마신 자들이다. 그들이 곧 악마의 거처요 흉기가 되고 모든 재앙의 원흉이 된다. 그들에게 속은 국민을 각성시킬 수 있어야 나라가 산다. 그런 힘은 오직 하나님께만 있다.
[25.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노를 발하시고 손을 들어 그들을 치신지라 산들은 진동하며 그들의 시체는 거리 가운데 분토 같이 되었으나 그 노가 돌아서지 아니하였고 그 손이 오히려 펴졌느니라] 악마의 전술전략이 먹히면 그날로 인간은 천애고아가 된다. 인간은 고립무원에 빠져서 살길이 없게 된다. 결국 악마가 마음껏 인간을 파멸시킬 수 있게 된다. 하나님이 인간을 만드실 때 인간에게 자유선택의지를 주시고 그 선택에 따라 그 결과를 받도록 하셨는데 누구든지 하나님을 버리면 그는 악마의 먹이가 되도록 그 원칙을 세우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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