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8 번 실패 1009 번쨰 성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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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book]켄터키 할아버지 커넬 샌더스의 1008번의 실패 1009번째의 성공KFC(켄터키 후라이드 치킨) 창업자요, 전세계 외식산업의 창시자(Fast-food chain founders)인 커넬 할랜드 샌더스(Colonel Harland Sanders:1890-1980)의 창업 이야기다. 66세의 고령(?)에 체인사업에 진출, 1,008곳의 식당에서 퇴짜를 받은 후 1,009번째 식당에서 첫 계약에 성공했다는 샌더스의 사업 이야기가 잔잔하게 그려져 있다. 동국대 사학과를 나와, 국립중앙박물관 등의 인터넷 콘텐츠 일을 하고 있다는 지은이(최은영)의 경영사에 대한 식견이 높다. 켄터키 할아버지 커넬 샌더스의1008번의 실패 1009번째의 성공고객이 사장이다 KFC의 창업자 샌더스에겐 ‘그만의’ 후라이드 치킨 조리법이란 없었다. 샌더스는 종이에 적으면 몇 장이나 되는 분량의
조리법을 손님들에게 공짜로 주곤 하였다. 그렇게 조리법을 건네받은 손님들 중 집에 가서 직접 요리해본 이들은 반드시 다음번에 또
찾아오게 마련. 그리곤 조리법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말해준다. 글 / 이양은 기자 성공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시작된다성공한 사업가에게 중요한 성공의 요소는 무엇일까? 외식업을 하는 경영인은 맛이라고 할 수도 있고 정유사를 경영하는 사람은 친절한 서비스라고 답할 것이다. 하지만 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각각의 성공의 요소들을 두루 갖추고 있어야 한다. 때문에 사업에 있어서 모든 요소들이 중요한 부분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래도 혹시 가장 중요한 하나의 요소만을 꼽아달라고 요구한다면 당신은 무엇을 이야기하겠는가? KFC의 창업자 커넬 샌더스는 KFC의 계약 문의가 온 식당이 있으면 1천여 킬로미터를 달려갔다. 그리고는 바로 그 식장의 청결 상태를 확인했다. 샌더스는 언제나 책임자에게 ‘무엇보다 내부를 깨끗이 하라’고 요구했다. 눈에 보이는 ‘서비스’, 입을 통해 느껴지는 ‘맛’, 사용 후에 느껴지는 상품의 ‘품질’. 하지만 샌더스는 이런 중요한 성공의 요소들보다 눈에 보이지도, 소비자가 느끼기도 어려운, 보이지 않는 부분을 강조하는 사업가였다. 사업가의 성공은 보이지 않는 데서 시작된다. 글 / 권선진 대리 90세 노익장의 마지막 충고“나는 내게 특출한 재능이 있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어요. 그럼에도 내가 성공한 가장 큰 이유는 열심히 일한 것, 그거 하나입니다. 열심히 일하세요. 열심히 일하는 것, 그건 성공을 위한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글 / 채영희 데스크 http://www.newmanagement.co.kr/?p=3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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