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20:4게으른 자는 가을에 밭 갈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거둘 때에는 구걸할지라도 얻지 못하리라]
지금 대한민국은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에 빠질 때이다. [고린도후서 7:10.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 온갖 마피아 (관벌(官閥) 마피아, 금융 마피아, 원전 마피아, 한수원 마피아, 철도 마피아, 해양 마피아, 공공 마피아...)가 공복과 국민의 사이에서 온갖 기득권을 장악하고 약육강식 식인종의 세상을 만들되 피바다를 꿈꾸는 악마와 그 빨갱이를 불러들이고 있다. 대한민국은 이들의 악심 악습 악성으로 길들여진 국민이 되어 무뎌진 양심과 그 최면에 망해간다.
보리 밀 농사는 가을부터 시작한다. 봄이 오면 거두기 때문에 심을 때 꼭 심어야 한다. 모든 것은 다 심을 때가 있다. 알파와 오메가 시작과 마지막이라고 하신 예수님의 原則(원칙)은 만고 불변하다. 모든 것이 다 시작이 있고 그 과정이 있고 그 마지막이 있게 하셨기 때문이다. 시작은 씨를 심는 조건구성에 해당된다. 그 씨를 심으면 그 과정을 거쳐 그 열매를 맺게 되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우리 마음에 하나님의 씨를 심을 수 있도록 起耕(기경)을 해야 한다. 묵은 밭에 누가 씨를 뿌리는 자들이 있는가? 농사에 언제나 기경을 먼저 하는 것이 기본이다.
[이사야 28:23.너희는 귀를 기울여 내 목소리를 들으라 자세히 내 말을 들으라 24.파종하려고 가는 자가 어찌 끊이지 않고 갈기만 하겠느냐 그 땅을 개간하며 고르게만 하겠느냐 25.지면을 이미 평평히 하였으면 소회향을 뿌리며 대회향을 뿌리며 小麥(소맥)을 줄줄이 심으며 大麥(대맥)을 정한 곳에 심으며 귀리를 그 가에 심지 않겠느냐] 씨를 뿌리는 것이 결과라면 그 씨를 뿌릴 수 있는 밭의 여건을 조성해야 한다. 묵은 밭에 씨를 뿌리는 것은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씨를 심으려면 그 씨를 심을 수 있는 여건 마음의 밭을 기경하여야 한다.
기경만 할 수 없는 것이다. 그에 맞게 비료를 주어 개간하여 고르게 하고 평평히 하고 거기에 고랑을 이랑을 두어 그에 맞는 곡식을 심는 것이다. 이는 태초에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이 인간에게 가르치신 농사짓는 방법이다. [26.이는 그의 하나님이 그에게 적당한 방법으로 보이사 가르치셨음이며] 그 뿐만이 아니라 과정을 가르쳐 주시고 그 결과 추수하는 시기와 그 방법을 보이신다. [27.소회향은 도리깨로 떨지 아니하며 대회향에는 수레 바퀴를 굴리지 아니하고 소회향은 작대기로 떨고 대회향은 막대기로 떨며] 허브인 대회향 소회향은 곡식과 구별한다.
[28.곡식은 부수는가, 아니라 늘 떨기만 하지 아니하고 그것에 수레바퀴를 굴리고 그것을 말굽으로 밟게 할지라도 부수지는 아니하나니 29.이도 만군의 여호와께로서 난 것이라 그의 모략은 기묘하며 지혜는 광대하니라] 모든 농사의 시작과 과정과 추수의 결말을 내는 원리를 정하신 분은 하나님이시다. 그분의 지혜를 받으면 그 농사의 그 시간을 알게 되고 그 과정의 경작을 알게 되고 그 추수의 방법을 알게 된다. 농사에 종합적인 것을 다 알게 하는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는 것이 부지런한 자들은 그것을 얻게 된다. 모든 것은 타이밍이 있기 때문이다.
그 고유시간에 그 일을 해야 만이 그것이 나오게 되는 이치를 굳게 정하신 것이다. 그 때문에 하나님은 그 시간을 지켜 묵은 밭을 기경하여 하나님의 씨를 심으라고 강조하신다. [호세아 10:12너희가 자기를 위하여 의를 심고 긍휼을 거두라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 마침내 여호와께서 임하사 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 악심을 품은 것이 굳어지면 악습이 된다. 악습이 굳어지면 악성이 강해진다. 강해지면 악마가 들어간다. 그 때문에 이를 갈아엎도록 근본적으로 하나님이 주신 마음을 품는 것이 기경의 시작이다.
이를 回心(회심)이라 한다. 이 돌이키는 마음은 하나님의 마음을 품는 것을 의미한다. 인간의 마음에서 나오는 결심은 얼마 못 간다. 하나님의 마음을 품으면 반드시 그 회심이 성공한다. 회심의 인본주의의 의미는 하나님이 입김을 그 코에 불어 넣으신 것을 망각하게 한다. [아모스 6:12말들이 어찌 바위 위에서 달리겠으며 소가 어찌 거기 밭 갈겠느냐 그런데 너희는 공법을 쓸개로 변하며 정의의 열매를 인진으로 변하며 13.허무한 것을 기뻐하며 이르기를 우리의 뿔은 우리 힘으로 취하지 아니하였느냐 하는 자로다] 모든 것은 다 이치가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마음이 인간 속으로 들어오면 새 마음이다. 새 마음이 악심 악습 악성으로 살던 삶을 돌이켜 그 속에 하나님의 선한 마음의 습성으로 善性(선성)으로 가게 한다. 그 속으로 하나님이 들어가신다. 하나님이 그 사람을 장악하면 이는 하나님의 씨를 뿌린 것이다. 그 속에 오신 하나님이 그를 장악하고 그를 통해서 그 영광을 다 드러내신다. 열매를 맺은 것이다. 이 일의 순서는 속에 하나님을 모심에 있다. [시편 51:10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우리의 강조는 인본주의의 새 마음이 아니다.
하나님이 인간의 마음을 새롭게 하심에 그 강조함이 있다. [에스겔 18:31너희는 범한 모든 죄악을 버리고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할찌어다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어찌하여 죽고자 하느냐] [로마서 12:2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하나님의 힘으로 주시는 새 마음을 받아야 한다. 악마의 악심을 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을 우리 마음에 충만하게 담아야 한다. 그 마음만이 진정으로 회심하게 하고 하나님을 모시게 하기 때문이다.
[에스겔 11:19내가 그들에게 일치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신을 주며 그 몸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서 20.내 율례를 좇으며 내 규례를 지켜 행하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21.그러나 미운 것과 가증한 것을 마음으로 좇는 자는 내가 그 행위대로 그 머리에 갚으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일치한 마음을 주셔야 성령을 주시게 되고 굳은 마음을 제해야 부드러운 마음을 갖게 된다. 그들만이 하나님을 모시고 하나님이 그 운전대를 잡고 그를 어디든지 인도하시고 그는 아름다운 동행자가 된다.
[에스겔 36:26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27.또 내 신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찌라 28.내가 너희 열조에게 준 땅에 너희가 거하여 내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라] 그 때문에 하나님의 마음을 구해야 한다. 그것이 영적인 대각성의 시작이다. 인본주의의 각오 결심으로 불어넣은 마음들은 귀소성의 원칙에 따라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지 않는다. 오직 하나님에게서 온 마음만이 하나님을 사랑하게 한다.
[29.내가 너희를 모든 더러운데서 구원하고 곡식으로 풍성하게 하여 기근이 너희에게 임하지 아니하게 할 것이며 30.또 나무의 실과와 밭의 소산을 풍성케 하여 너희로 다시는 기근의 욕을 열국에게 받지 않게 하리니 31.그 때에 너희가 너희 악한 길과 너희 불선한 행위를 기억하고 너희 모든 죄악과 가증한 일을 인하여 스스로 밉게 보리라]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 여호와의 기름부음을 사랑하고 그 사랑을 따라 하나님의 통치와 그 지혜의 지휘를 받아 하나님의 기준의 이웃사랑을 완성하는 길로 가게 하는 마음은 하나님의 것이다.
악마가 인간에게 불어넣는 마음은 惡心(악심) 不信(불신)의 악심이다. [호세아 4:11음행과 묵은 포도주와 새 포도주가 마음을 빼앗느니라] 그 악심에 묶이면 결국 악마가 들어온다. 인본주의는 적그리스도처럼 애초부터 악심이다. 하나님을 모시는 마음이 아니다. 그러한 심기일전은 하나님을 모시고 그 지배를 받아 살고자 하는 마음의 다짐이 아니다. 지금 우리는 하나님이 불어넣는 마음이 필요하다. 그 마음을 받는 것이 비유, 하나님의 씨를 받아들이는 묵은 땅을 기경하는 첫 순서이다. [예레미야애가 3:41마음과 손을 아울러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들자]
악심을 품고 살던 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불어넣어주시는 마음을 그 마음을 품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성령으로 불어넣어주시는 마음을 새 마음이라 하신다. [이사야 46:12마음이 완악하여 의에서 멀리 떠난 너희여 나를 들으라 13.내가 나의 의를 가깝게 할 것인즉 相距(상거)가 멀지 아니하니 나의 구원이 지체치 아니할 것이라 내가 나의 영광인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원을 시온에 베풀리라]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을 구하는 것은 언제나 때가 있다. 그 때를 놓치면 영영히 얻을 수 없다. 그 때문에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을 품도록 구해야 한다.
[전도서 10:2지혜자의 마음은 오른 편에 있고 우매자의 마음은 왼편에 있느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을 받아들이는 것을 오른 편에 있다고 한다. 악마가 주는 마음을 품는 것은 왼편에 있다 한다. [신명기 30:6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마음과 네 자손의 마음에 할례를 베푸사 너로 마음을 다하며 성품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게 하사 너로 생명을 얻게 하실 것이며] 그 때문에 하나님이 마음에 주시는 할례를 받아야 한다. [잠언 17:20마음이 사특한 자는 복을 얻지 못하고 혀가 패역한 자는 재앙에 빠지느니라] 악심을 물리쳐야 한다.
[디모데후서 1:7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니]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께로 돌아가서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구하는데 전심전력하는 마음을 얻어야 한다. [고린도후서 7:10.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 그것이 하나님이 요구하는 회심 곧 回心(회심)이다. 돌이키는 마음이다. 하나님의 지배와 통제를 받으려고 하나님을 간곡하게 구하는 마음이다. 회심에서 회개가 나온다.
[11.보라 하나님의 뜻대로 하게 한 이 근심이 너희로 얼마나 간절하게 하며 얼마나 변명하게 하며 얼마나 분하게 하며 얼마나 두렵게 하며 얼마나 사모하게 하며 얼마나 열심 있게 하며 얼마나 벌하게 하였는가, 너희가 저 일에 대하여 일절 너희 자신의 깨끗함을 나타내었느니라] [요한계시록 3:19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회개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아 그의 사랑의 통제와 그 지혜의 지휘를 받아 하나님의 기준의 이웃사랑을 완성하는데 있다.
그 완성을 이루는 것이 진정한 회개이다. 하지만 세상은 그렇게 살지 않는다. 악마의 미혹을 받아 미친 마음을 품고 살다가 망한다. [전도서 9:3모든 사람의 결국이 일반인 그것은 해 아래서 모든 일 중에 악한 것이니 곧 인생의 마음에 악이 가득하여 평생에 미친 마음을 품다가 후에는 죽은 자에게로 돌아가는 것이라] 그 때문에 하나님의 마음 곧 회심을 불어넣는 사역이 필요하다. 인본주의의 사역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령에 의한 회심의 공급을 하는 사역이 절실하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회심을 불어넣어야 진정으로 회개한다. 개혁이 일어난다.
[말라기 4:6그가 아비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비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돌이키지 아니하면 두렵건대 내가 와서 저주로 그 땅을 칠까 하노라 하시니라] 그 때문에 모든 사역자들은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구해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 국민에게 회심을 불어넣는 바람이 태풍 같은 은총이 임해야 한다. 하나님의 회심을 받아 회개하는 자들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사랑하게 된다. 인본주의 반성은 결코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는 기름부음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더욱 부패케 할 뿐이다.
[이사야 57:15지존무상하며 영원히 거하며 거룩하다 이름 하는 자가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높고 거룩한 곳에 거하며 또한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거하나니 이는 겸손한 자의 영을 소성케 하며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성케 하려 함이라] 하나님의 마음으로 회개하는 은총이 이 나라에 임해야 하는데, 그것을 구할 시기를 놓치면 이 나라는 하나님의 기준의 개혁이 일어나지 않는다. 인본주의에 의해 발동되는 회심은 하나님을 결코 사랑하지 않는다. 그 속에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도리어 적대한다.
[사도행전 15:9믿음으로 저희 마음을 깨끗이 하사 저희나 우리나 분간치 아니 하셨느니라] 하나님이 인간 속에 불어넣으시는 회심의 은총을 구하는 것이 곧 묵은 땅을 기경하는 첫 걸음이다. 악마가 우리 국민 속에 악심을 품게 하고 악습에 빠지게 하고 있다. 악성이 강해지면 마침내 악마가 들어가서 흉기로 삼는다. 세월호의 참상은 그 흉기들로 구성된 것이다. 마음에 하나님을 모시기 싫어하는 마음을 상실한 마음이라 한다. 우리 국민이 이 상실한 마음을 가지면 하나님이 떠나신다. 하나님이 떠나시면 악마가 들어오고 마침내 피바다가 된다. 나라가 망한다.
[시편 51:10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누가복음 8:15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니라] 하나님을 온전히 모시고 그 하나님께 그의 운전대를 모두 다 바쳐서 하나님의 사랑의 통제와 그 지혜의 지휘를 따라 하나님의 기준의 이웃사랑을 완성하는데 완전한 인간이 되어야 한다. 그런 마음을 갖게 되는 일련의 과정을 묵은 땅을 起耕(기경)했다고 한다. 빨갱이에게 길들여지는 우리 국민성의 의미는 스톡홀름 러브에 빠져 노예로 전락될 뿐이다.
[예레미야 32:41내가 기쁨으로 그들에게 복을 주되 정녕히 나의 마음과 정신을 다하여 그들을 이 땅에 심으리라] 하나님이 그 마음과 정신을 다하여 책임지고 이 나라를 복되게 하실 수 있도록 회개의 완성을 구해야 한다. 그것이 우리가 이 시대에 이 시기에 이 주어진 회개의 시간에 해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립 서비스만 한다. [예레미야 12:2주께서 그들을 심으시므로 그들이 뿌리가 박히고 장성하여 열매를 맺었거늘 그들의 입은 주께 가까우나 그 마음은 머니이다] 이는 인본주의 회개운동이다. 하나님이 주시는 回心(회심)이 아니기 때문이다.
세월號(호) 참상을 통해 우리 국민이 많이 반성하고 있다. 하지만 그것은 다만 인간의 심기일전으로 국한되게 할 뿐이다. 영적인 빈 둥지 증후군 곧 하나님이 주신 기회에 하나님을 모시기를 완전히 거부한 빈 마음에 악마가 들어간다는 이 만고불변의 원칙을 무시한 반성이기 때문이다. 악마에게 길들여지고 빨갱이에게 길들여지고 돈을 사랑함은 일만 악의 뿌린데 그 사랑에 길들여지는 대한민국이다. 그런 길들임을 멍에라 하는데 그 멍에를 꺾는 힘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께만 있다. 그 힘을 무시한 반성은 참된 회심이 아니다.
회심은 반성만이 아니다.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이다.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은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통제와 그 지혜의 지휘를 따라서 하나님의 기준의 이웃사랑을 완성하는데 있다. 대한민국이 그 사랑의 완성으로 행하여 북한을 해방하고 세상을 개혁해야 한다. 그것이 아니면 다만 자기기만일 뿐이다. 조금도 개혁된 것은 없다. 개혁하는 척하는 쇼일 뿐이다. 꿈에 밥을 먹어도 주린 배를 채울 수 없다. 그처럼 인본주의 반성은 대한민국의 온갖 마피아 조직을 척결할 수가 없다.
[예레미야 4:1.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스라엘아 네가 돌아오려거든 내게로 돌아오라 네가 만일 나의 목전에서 가증한 것을 버리고 마음이 요동치 아니하며 2.진실과 공평과 정의로 여호와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면 열방이 나로 인하여 스스로 복을 빌며 나로 인하여 자랑하리라 3.나 여호와가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에게 이같이 이르노라 너희 묵은 땅을 갈고 가시덤불 속에 파종하지 말라]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는 마음, 하나님이 주시는 회심이 마치도 태풍처럼 전국을 강타해야 한다. 참상에 대한 반성으로만 그친다면 그 빈 둥지는 악마의 거처요 흉기가 된다.
[4.유다인과 예루살렘 거민들아 너희는 스스로 할례를 행하여 너희 마음 가죽을 베고 나 여호와께 속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너희 행악을 인하여 나의 분노가 불 같이 발하여 사르리니 그것을 끌 자가 없으리라] 악마가 인간 속으로 들어가면 누가 그 인간을 구출할 수 있겠는가? 이는 그가 하나님을 모시기를 전적으로 싫어했기 때문이다. 그의 선택의 결과를 얻게 되는 것이니, 진정으로 회심이 없는데 어떻게 하나님이 우리 국민 속으로 오시겠는가? 가시덤불에 누가 그 씨를 뿌리겠는가? 그 때문에 마음의 가죽을 베고 오직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구해야 한다.
[스가랴 1:3.그러므로 너는 무리에게 고하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처럼 이르시되 너희는 내게로 돌아오라 나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나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4.너희 열조를 본받지 말라 옛적 선지자들이 그들에게 외쳐 가로되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악한 길, 악한 행실을 떠나서 돌아오라 하셨다 하나 그들이 듣지 않고 내게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였느니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악마로부터 오는 악심을 품는 국민은 악마의 거처요 흉기가 된다. 그 때문에 영적 안보를 튼튼히 해야 한다.
[예레미야 8:5이 예루살렘 백성이 항상 나를 떠나 물러감은 어찜이뇨 그들이 거짓을 고집하고 돌아오기를 거절하도다] 대한민국이 항상 하나님의 기준의 거짓을 고집하고 하나님의 진리를 알기를 거부하고 하나님의 내민 손을 잡으려고 돌아오기를 거절한다면 영적 안보는 파괴된다. 대한민국 교회안에 인본주의자들은 하나님의 기름부음으로 돌아와야 한다. [이사야 44:22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의 사라짐 같이, 네 죄를 안개의 사라짐 같이 도말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음이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용서의 은총을 구해야 한다.
[이사야 55:7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 이와 같이 하나님이 주시는 회심을 받아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는 회심으로 묵은 땅을 기경해야 한다. 그것이 사는 길이다. 그 운전대를 바쳐 하나님의 통제와 지휘를 받아 하나님의 선용하심의 은총을 공유하는 우리 국민이 되어 다시는 세월號(호) 같은 참상이 일어나지 않도록 우리는 진정한 선택을 해야 한다. 그것이 진정한 개혁의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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