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이탈주민 지원재단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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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에 바랍니다. 이분들을 찾아 관심해주시고 필요한 도움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분들은 최근에 이창에 나름의 사연들을 글로 남기신 분들입니다. 넘치는 바램이지만~ 탈북자들이 집중적으로 클릭하는 사이트들에 "먼저 발굴해 적절한 도움을 줄수있는" 전담직원도 배치해주시고 탈북자들의 "희노애락"에 가장먼저 찾아가 함께 해주신다면 너무도 고맙겠지요~~
멋진 내민족이 존재하는 반쪽이라고 넋이라도 갈거라고! 목숨을 내던진 도전으로 몸도 맘도 다 망가지고 찢어지며 기어이 찾아들고 깃든 우리 탈북자들입니다. 그러나~ 학연/지연/혈연의 넘을수 없는 높은 울타리와 "굴러온 돌"을 향한 이땅의 "배려"? 우리는 힘들고 춥습니다. 외로움과 고립감/생활고에 자살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위로해주시고 적절한 도움을 주시길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고맙고도 다행한 민주주의의 사회적혜택과 기초수급자를 겨냥한 정부시책에도 분명히 사각지대가 존재하며 힘든 탈북자분들 많습니다. 원하지도 않았는데 "몰려온 탈북자들"을 향한 정부의 사랑과 정책에 언제나 감사하고 있는 수많은 탈북자분을 대신하여 이글을 빌어 진심의 인사를 드립니다. 탈북자! 전쟁도 불사하는 이데올로기의 격돌아래 상생된 탈북자들은 가치로 따진다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승리의 징표이고 이념승리의 깃발입니다. 또 북한 공산독재의 멸망을 확신해주었고/앞당긴 영웅들이고 보배들이라 생각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분단과 북한독재가 낳은 피조물! 말많고 탈많은 우리 탈북자들이 결국은 통일한국의 초석으로 역사에 평가될거라 믿어마지 않으며 긴 글 줄입니다.
그리고 연락처 남겨주시면 제가 나가는 교회분들과 한번 찾아뵐게요~ 모두 행복하고 의미있는 가정의 달/황금연휴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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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생색을 내고 성과로 하든말든 참으로 어려운 사람들이 깔렸는데 과연 그런분들은 지원할가요? 착한이요 고기잡는법배워준다고 설치지나 말라고 하세요. 제발 탈북인들을 지원한다는 재단이 바로서기를 바랍니다.
그전에는 어느 그누구가 와도 겉치레에 불과하고 몸값올리기 보여주기 이벤트성에서 벗어나질 못할것이라 생각합니다. 참으로 우리탈북인들이 이땅에서 정착을 잘했으면 좋겠고 재단은 실지로 탈북인들에게 피부에 와닿는 지원을 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홈페이지나 전산관리에 참으로 황당하리만치 돈을 쓴다고 북정연에서 올린것 같은데 사실인가요? 그런데 펑펑 쓰지 말고 불쌍한 사람들에게 좀 쓰세요 언제면 바로잡히겠는지 참참참.....
탈북자 2만7천여명의 시대는 통일을 앞당기는 지름길입니다.
정부가 탈북자들을 바라보는 안목이 낮다면 이는 남한사회에서의 국민들의 시선도 좋지 않을것입니다.
탈북자들의 정착이 잘 이루어져야 통일과 더불어 북한의 민주화도 빠를것입니다.
탈북자의 한사람으로써 서류를 위한 지원이 아닌 미래를 내다보며 탈북자들을 이사회에서 써주면서 아낌없는 지원을 해야 할것이라 감히 조언드립니다.
여기서 잠깐 예를 들자면 일자리 창출인데 특별하게는 남북하나재단(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에서 각 지역에 있는 하나센터에 있는 직원들을 50%이상을 탈북민상담사로 채용해주면 좋겠습니다.
탈북자의 심리는 탈북자들이 더 잘 압니다.
제가 잘 아는 모 지역 하나센터는 탈북자들을 상대로 밥그릇 챙기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여기 센터장은 어느 교회를 운영하는 목사인데 직원들을 교회 교인들로 가득 채웠습니다.
탈북직원이 한명있긴 하다만 있으나 마나입니다.
탈북자들을 이용하여 자신의 생계유지로 나간다면 이것은 옳바른 북한이탈주민의 정착도우미가 아닌 탈북자 이용집단이 되고 말것입니다.
남북하나재단의 새로운 이사장님은 재단안에서만의 운영이 아닌 각 지역의 탈북자들 즉 2만 7천여명의 탈북자들을 다 볼수 있는 안목으로 각 지역 하나센터에 관심을 갖고 남북하나재단을 운영해 주셨으면 합니다.
또한 탈북자들로 구성된 하나센터 감사를 조직하시어 철저한 운영에 영향을 미칠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먼길님의 말씀처럼 어려운 난관을 헤집고 조국이라 찾아온 우리 탈북자들이 살기 막막하여 자살이나 아니면 월북이라는 수치스럽고도 어이 없는 일들이 번복 되지 않는 탈북자 사회를 이끌어 주시길 남북하나재단 이사장님께 청하옵니다.
생각없이 감상적인 인간들이 보면 참으로 감동먹게 잘썼어요,
근데요 넘 감상적이고,,본위주의 적이란 생각이 들어요.
실례를 들게요,(물론 짧은 저의 생각일 뿐)
우선 <하랑님> 과 <고향갈날> 님에 대한 애정 어린 마음 에 대하여,,,
모르고 보면 님ㅇ른 아주 인정 깊고 배려심 많아보이는데요,,
그런척 하지마요,
우선 하랑인이란 애는 탈북자인지는 몰겠지만,, 김대중과 그의 햇볕정책의 가장 열렬한 옹호자로서,,,,, 그가 앓는 병이란 것은 들어보면 현재는 김대중의 귀신이 찾아와서 놀아주는 단계이며 이제 좀더 심하게 앓다가 살아남으면 신내림을 받고 ,,그다음 자리깔고 돈별이 할 일만 남은 사람이죠. 척보면 그정도도 모르시겠어요?
그리고 <고향갈날> 이란 님의 글보면,, 탈북자들 거의 모두가 겪는 심리적 고충일 뿐입니다.
근데 문제는 일 안하고,,힘든일 싫어해서 1년에 직장을 몇번씩 옮기는 애들이 저러죠,
저런애들 재단에서 어찌돕죠? 쓸쓸하고 외로운 마음을 다독여준다고요? 흐ㅡ미
천만에 저런병은 쉽게 돈만 왕창 벌면 인차 사라질 ㅡㅡㅡ 즉 무슨 큰 병도 아니죠,
근데 그게 어디 쉽나요?
다른 탈북자들처럼 한달에 100만을 벌고 막 힘들어도 하루도 쉬지않고 일나가는 사람은 저런글 안쓰는거죠.
더 말하지 말어요
그다음 탈북자들 사선을 넘어온 영웅들이다.. 한국의 체제 승리를 담보해주는 증인들이다ㅡ 북한의 멸망을 증명해준 증인들이다 ,, 등등.. 이런거 좀 알아달라는 말,,,너므넘 웃기죠,
남한 사람들앞에 부끄럽지도 않어요?
<탈북자인 내가 이런사람이다.. 좀 봐달라> 이런 징징 거리는 글 좀 그만두세요,
문제는 간단해요,
탈북자들은 살기위해 남한에 왔고,,
남한에서는 아무 이유없이 받아주고 자유를 주었고 ㅡ살집 주고,,,
이제는 탈북자들 자신들이 북한에서 못누리던 자유를 받아 안았으면 고향을 떠날때의 결심대로 일 열심히 해서 돈 벌면 되는거야요,
아니면 돌아가든가..
뭐 남한사람들보고 <<<우리를 알아달라ㅡㅡ 좀 봐주라.. >>하고 징징거릴거 뭐가 있어요.
먼길님이 교회분들과 찾아간다구요? 또 라면박스메고..김치통 메고 사과 몇 알 사가지구요?? ㅎㅎㅎㅎㅎㅎ흐미ㅡㅡㅡ 감동 짱이네요
천만에요 저런 사람들에게는 돈을 한 3억정도 가져다 주기전에는 전혀 ㅡㅡ누구도,, 무엇으로도 고칠수 없는 병이란걸 모르시면 ,,먼길님은 남이 쓴글이나 남이 찍은 사진들이나 여기ㅡㅡ 저기서 줍고 ㅡㅡㅡ뽑아서 올리는 것이 님이 제일 잘 할 수 있는거 같은데요.
단지 지원재단에서 상담사문제를 실용적으로 개편하라는 님의 의견은 참좋아요.
잉크없는 저의 생각 미안해요.
우리탈북자를 위하는 따뜻함이 묻어나는글이군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