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온 인텔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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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북한에서 평양 연극영화대학을 나왔으며 구 소련 체제하였던 90년대 초반에는 모스크바 영화국립 대학에서 2년간 수학하기도 했다. 한마디로 그는 영화 인텔리였다
우리 가족은 평양에서 살았지만, 나는 순 백성의 자식이다. 그래서 입당이 어려웠다. 개성에는 인삼이 많다. 밤에 똘마니들과 함께 인삼도 많이 채러 다녔다. 북한에서 인삼 서너뿌리만 갖다주면 사람들이 좋아한다. 배낭 다섯개를 말리면 1배낭이 된다. 1배낭은 10KG이다. 90년도부터 귀순할 박인규 : 할아버님이 교육부장관까지 지내셨다고 들었습니다? 정성산 감독 : 네. 70년대 초까지였습니다. 박인규 : 아버님은 중앙당 간부이셨고요? 정성산 감독 : 네. ―1994년 한국에 와서 겪은 일들이 떠오를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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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인간이면 체면이란 것이 조금이라도 있을거 아닌가?
누가 알어보지못한다해서 남의 마당에 똥싸놓는 사람같으니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