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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의 정체: 김진홍 목사의 소름돋는 증언 (지만원)
시스템독자 4 317 2006-02-26 18:50:51
다음은 시스템클럽 홈페이지 http://www.systemclub.co.kr 에 있는 글입니다.


Name
지만원


Subject
정권의 정체: 김진홍 목사의 소름돋는 증언




2006.02.21. 서울 종로 ´기독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뉴라이트전국연합 상임의장인 김진홍 목사를 연사로 초청, 제4회 『국민행동아카데미』월례강좌를 개최했다.

강사 : 김진홍 목사

....뉴라이트 운동하는 일군중에 대학시절에 주사파로 한대학의 책임자가 있었던 사람이 있는데 그사람이 내게 들려준 이야기입니다.

대학교 4학년 때 전도를 받아 예수님을 영접하여 교인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깨닫고 보니 주체사상이 민족을 살린다는 생각이 어리석다는 것을 알고 다 손 털고 유학가 박사학위를 받아 가지고 왔습니다.

주체사상 운동 할 때 선배인데 현재 정부에 고위직에 있는 선배를 찾아가

“선배님, 저는 대학시절 선배님 밑에서 NL계열 주사파 운동(NL계열:민족해방전선. 현정부에 들어가 일하는 주사파 중에서 제일 많은 계열) 을 했지만 예수 믿고 난후 다 회개하고 다 버리고 유학가서 박사학위 받고 나라에 쓰임받고자 귀국했습니다”

하고 말했더니

그 선배가 정색을 하더니

“자네같은 사람은 그날이 오면 아오지 탄광행이야!”

하더랍니다.

농담이 아니고 진심으로 그렇게 말했다 합니다.

그러므로 이 사람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아, 주사파 하던 것을 회개하지 않고 고위직에 있구나! 하고 충격을 받아, 이걸 어떡하나? 하고 나라를 걱정하여 내게 찾아와 “목사님, 내게도 뉴라이트 운동 좀 시켜주십시오, 안되겠습니다” 했다 합니다.

그리고 나와 아주 친한 북한쪽에서 일하는 사람인데 작년 4월에 김정일이를 만났습니다. 김정일을 만나서

“장군님, 남조선 답방을 언제 하십니까? 곧 하셔야지요?”

했더니 김정일이 분명히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합니다.

“내가 점령군 사령관으로 가지 내가 지금 왜 가?”

우리는 김정일이 무슨 마음을 먹고 있는지 똑똑히 알아야 합니다......

이 글 전해주신 강희동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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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아름다운 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