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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매를 얼마나 더 맞아야 정신차릴까?
Korea, Republic of 구국기도 0 308 2014-05-21 09:03:32

 

제목:대한민국은 매를 얼마나 더 맞아야 정신차릴까? 남북빨갱이 도발과 선동과 떼거리에 대한민국은 망하도록 매를 맞는 중이다.

 

[잠언 20:30상하게 때리는 것이 악을 없이 하나니 매는 사람의 속에 깊이 들어가느니라]

 

인간 속으로 들어오는 악심을 막아낼 힘이 인간에게 없다. 그것을 막아내려면 우선 그것이 악심이라는 것을 식별 구별해야 한다. 그것을 가려내는 잣대가 인간의 기준이 아니어야 한다.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의 제시한 기준을 따라 선악이 구분되어야 한다. 타락한 인간에게 하나님의 기준을 알아보는 능력이 없다. 그것이 악심이라는 것을 알아도 그것을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힘 막아내는 힘, 이미 들어와 있는 것을 몰아낼 힘이 없다. 악심이 쌓이면 악습이 되고 악습이 굳어지면 악성이 되는데 이를 분리할 힘이 인간에게 없다.

 

더 더욱 인간에게 악심을 집어넣고 악습으로 길들이고 악성으로 끈을 삼아 그 속으로 들어와서 영구노예로 만드는 악마와 그것들을 인간에게서 분리하여 몰아낼 힘이 인간에게 없다. 인간의 힘으로 아무리 매를 쳐도 이런 것들이 인간에게서 제거될 수 없다. 그 때문에 오늘의 본문은 인간의 물리력으로 인간 속의 악을 제거할 수 없다는 것을 말한다. 인간이 몸을 상하도록 때리는 것이나 그 주변을 치는 것은 악을 제거하지 못한다. 매는 사람의 속에 깊이 들어간다는 의미는 그 속에 모든 악을 분리하고 제거하는 힘을 갖는다는 의미이다.

 

이는 하나님이 치는 매를 의미한다. 매는 사람이 치는 매가 있고 하나님이 치는 매가 있다. 사람의 매는 사람의 지혜와 뜻을 따라 치는 매이지만 하나님이 치는 매는 하나님의 지혜와 뜻을 따라 치는 매이다. 하나님이 매를 치는 것은 그 인간 속에 있는 그 모든 악을 제거하기 위함이다. 악성을 깨부수고 그 악습을 뽑아내고 그 악심을 몰아내고 악마를 물리치는 힘은 오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지구와 인간을 만드신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께 있기 때문이다. 인간의 영혼과 몸이 상하면 어찌 정상적인 사람이 되겠는가?

 

때문에 상하게 때린다는 그 상함은 악을 떠나게 한 후에 治療(치료)를 전제한 말씀이다. 하나님만이 인간 속에 모든 악을 제거하는 권능과 지혜시다. 그분이 치는 매가 비록 상하게 되고 배 속 깊은 대로 내려가나 그 모든 악에서 분리되는 은총을 얻게 된다. 인간이 치는 매는 결코 인간에게서 악을 분리할 수 없다. 악을 분리하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매이다. 죽일 목표로 치는 것이 아니라 교육을 목표로 악을 분리할 목표로 치심을 의미한다. 그 매를 맞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자들은 하나님이 治療(치료) 하신다. 回復(회복)케 하신다.

 

[호세아 6: 1.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인간에게서 악을 분리할 목적으로 치심이다. 하나님이 치신 후에 회개를 하면 치료해주신다. [2.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제 삼일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 앞에서 살리라] 하나님이 그 매를 쳐서 인간에게서 모든 악을 분리하신 후 다시 그 영 혼 육과 그 모든 것을 회복시키시는 은총을 의미한다. 인간에게서 악을 멀리하고 떠나게 하고 그 악을 버리게 하는 힘이 절실한 것이다.

 

그러한 매는 악을 싫어하게 하고 악심을 버리게 하고 악습을 깨트리고 악성을 박살 나게 하며 악마를 미워하는 힘을 갖게 한다는 의미이다. 이는 하나님의 성품으로 말미암는 인간 통제를 의미한다. [3.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오심은 새벽 빛 같이 일정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리라]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하나님의 성품을 누린다는 의미이다. 하나님이 기준으로 제시한 그 모든 악을 하나님이 철두철미하게 미워하신다는 것을 알게 된다는 말씀이다.

 

따라서 본문의 의미는 하나님의 성품으로 통제되는 자들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성품은 그 모든 악심과 악성과 악습과 악마를 품는 것에 대한 것을 박살 나게 하는 매와 같은 것이다. 하나님의 성품에서 그 매가 나오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곧 하나님의 성품의 통제와 그 지혜의 지휘를 받아 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4.에브라임아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유다야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너희의 인애가 아침 구름이나 쉬 없어지는 이슬 같도다] 하나님의 성품의 빈곤은 매를 맞을 사항이 된다. 대한민국의 인애분량이 어떠한가?

 

인애분량 곧 하나님의 성품으로 행하는 국민의 수와 그 분량이 어떠한가를 생각해야 한다. 회개하라고 매를 치는 것이다. 모든 악에서 떠나라고 매를 치시는 것이다.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사랑의 통제와 그 지혜의 지휘를 따라 치는 것이 곧 하나님이 치는 매이다. 그 매를 맞으면 그 모든 악심과 악습과 악성에서 벗어나고 악마를 물리치는 힘을 공급받아 모든 악에서 탈피하게 된다. 이는 곧 항상 하나님의 성품으로 행동하는데 완전해진 것을 의미한다. 인애가 절대 빈곤하면 매를 맞게 되는데 대한민국은 어떠한가

 

하나님의 성품에서 나오는 매를 맞고 하나님의 성품으로 행하지 못하면 이는 매 다운 매가 아니다. 아주 작은 분량의 인애 곧 하나님의 성품으로 행하는 자들을 하나님이 어찌 다루면 좋겠는가 물으신다. 너희 인애가 아침구름이나 쉬 없어지는 이슬 같다 하신 말씀은, 결국 항구적으로 항상 하나님의 성품으로 행동하는 것을 요구하신다는 말씀이다. [5.그러므로 내가 선지자들로 저희를 치고 내 입의 말로 저희를 죽였노니 내 심판은 발하는 빛과 같으니라] 하나님은 발하는 빛으로 그 세대 세대마다 심판을 가하셔서 인간 중에 악을 제거하신다

 

죽여서 악의 종자들을 제거하심은 심판이지 매가 아니다. 하나님은 심판보다는 매를 쳐서 인간이 오직 하나님의 성품으로 행하는 것을 원하신다. [6.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매를 쳐도 돌아오지 않으면 심판에 던지신다. 매를 칠 때 그 매를 맞고 돌아오면 그 모든 악에서 벗어난다. 돌아온다는 말은 회개를 의미한다. 회개란 곧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사랑의 통제와 그 지혜의 지휘를 받아 하나님의 기준의 이웃사랑을 완성하는 완전한 동행을 의미한다.

 

많은 교회들이 구원파의 교리를 암묵적으로 추종하고 있다.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속죄의 피로 주시는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아 하나님의 사랑의 통제와 그 지혜의 지휘를 받아 하나님의 기준의 이웃사랑을 완성케 하는 하나님과의 완전한 동행보다는 다만 그 피를 악용만 하려고 한다. 그 피를 악용만 하려는 의도에서 드리는 예배는 합당치 않다. 그 때문에 하나님은 그 상태를 매 맞을 상태라 하신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만 악용하는 세대는 피가 피를 뒤를 잇는 강포와 흉악에 그 피가 분천처럼 솟구치게 된다.

 

피 발자취가 편만하게 된다. 그 때문에 하나님과 동행이 없는 예배는 하나님이 원치 않으신다. [7.저희는 아담처럼 언약을 어기고 거기서 내게 패역을 행하였느니라 8.길르앗은 행악자의 고을이라 피 발자취가 편만하도다] 이리 무시무시한 세상으로 몰려가게 하는 것이 속죄의 악용이다. [9.강도 떼가 사람을 기다림 같이 제사장의 무리가 세겜 길에서 살인하니 저희가 사악을 행하였느니라 10.내가 이스라엘 집에서 가증한 일을 보았나니 거기서 에브라임은 행음하였고 이스라엘은 더럽혔느니라] 떼 강도 떼거리 집단이 되어 떼 법으로 그 세상을 유린한다.

 

하나님은 매를 치시나 그 매를 맞고 순히 회개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하지만 이를 거부하고 계속 각기 악으로 달려가면 審判(심판)하신다. 이를 秋收(추수)라고 한다. 추수는 그 세대를 심판하신다는 의미이다. [11.유다여 내가 내 백성의 사로잡힘을 돌이킬 때에 네게도 추수할 일을 정하였느니라] 하나님의 치는 매는 심판과 다르다. 회개를 완전히 버린 자들에게 내리는 심판이다. 대한민국은 과연 매를 맞고 있는데 더 큰 매를 맞기 전에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께로 돌아와야 한다. 하나님의 기름부음으로 돌아와야 한다.

 

매는 회개시키는 목적으로 치심이다. 심판은 악함으로 뭉친 그를 이 땅에서 뽑아내기 위함이다. 미련함이라는 악을 버리게 함이 하나님이 치는 지혜의 매이다. [잠언 18:6미련한 자의 입술은 다툼을 일으키고 그 입은 매를 자청하느니라] [잠언 14:3미련한 자는 교만하여 입으로 매를 자청하고 지혜로운 자는 입술로 스스로 보전하느니라] [고린도전서 4:21너희가 무엇을 원하느냐 내가 매를 가지고 너희에게 나아가랴 사랑과 온유한 마음으로 나아가랴] 결국 매를 맞아도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회개의 완성으로 나오지 않으면 망하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지혜는 하나님이 직접 매를 쳐서 인간 속에서 그 모든 악을 제거하게 하신다. 그 때문에 하나님의 지혜의 지휘를 받아야 한다. 하나님의 사랑의 통제와 그 지혜의 지휘를 받는 것은 특별히 어떤 매를 맞지 않아도 그 자체가 매에 해당되는 것이다. 이것을 매를 순히 맞는다고 하신다. [미가 6:8.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이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9여호와께서 성읍을 향하여 외쳐 부르시나니 완전한 지혜는 주의 이름을 경외함이니라]

 

[너희는 매를 순히 받고 그것을 정하신 자를 순종할찌니라] 매를 순히 받는 것이 곧 주의 이름을 경외함에 있다. 하나님의 성품으로 통제 받는 것 그 완전한 지혜로 행하는 것 그 자체가 모든 악과 악심과 악습과 악성과 그 악마와 그 종자들을 몰아내는 척결하는 제거하는 분리하는 힘이고 매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매를 순히 받는 것이 현명한 것이다. 하지만 매를 순히 받지 않는다. [잠언 29:15채찍과 꾸지람이 지혜를 주거늘 임의로 하게 버려두면 그 자식은 어미를 욕되게 하느니라] [잠언 23:14그를 채찍으로 때리면 그 영혼을 음부에서 구원하리라]

 

[전도서 12:11지혜자의 말씀은 찌르는 채찍 같고 회중의 스승의 말씀은 잘 박힌 못 같으니 다 한 목자의 주신바니라] 하나님의 성품의 통제와 그 지혜의 지휘를 받아 행하도록 하는 것 곧 하나님의 기름부음으로 행하게 하는 것이 매인데, 굳이 영 혼 육과 그 모든 것에 매를 쳐야 하나님의 기름부음으로 행한다면 매를 맞아야 할 것이다. 다만 말씀으로 마치도 채찍에 맞듯이 해도 하나님의 기름부음으로 행한다면 이는 매를 순히 맞는 것이라 하겠다. 순히 맞을 생각은 없다면 [잠언 26:3말에게는 채찍이요 나귀에게는 자갈이요 미련한 자의 등에는 막대기니라]

 

맞아야 할 것이다. [시편 89:32내가 지팡이로 저희 범과를 다스리며 채찍으로 저희 죄악을 징책하리로다] [잠언 23:13아이를 훈계하지 아니치 말라 채찍으로 그를 때릴지라도 죽지 아니하리라] [잠언 22:15아이의 마음에는 미련한 것이 얽혔으나 징계하는 채찍이 이를 멀리 쫓아내리라] 하나님이 인간에게 매를 치심은 사랑으로 대하심이다. 하지만 그 매를 맞고 하나님의 성품으로 돌아오지 않으면 마침내 심판하신다. 심판을 받는 자들은 곧 죽임을 당해 영벌에 처해지는 것이다. 그렇게 악인들을 세상에서 솎아 가시는 것인데, 그를 秋收(추수)라고 한다

 

[히브리서 12:5.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 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6.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니라 하였으니] 심판을 당하는 세대는 매를 맞고도 최후까지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않는 세대이다. 매를 순히 맞는 세대는 하나님의 말씀을 성령으로 깨닫고 전심으로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구해 하나님의 사랑의 통제와 그 지혜의 지휘를 받아 하나님의 기준의 이웃사랑을 완성하는 세대이다.

 

이는 곧 성령의 대 각성으로 곧 매를 순히('hear ye the rod')맞음이다. 성령의 대 각성을 구하는 세대는 매를 순히 맞는 세대이고 작은 매를 맞고도 곧 바로 하나님의 성품에 응하는 것을 의미한다. 매를 맞는데 더 큰 매를 맞지 않도록 곧바로 하나님의 의도에 응하는 것을 의미한다. 인간이 치는 매는 효과가 없지만 하나님의 매는 그 효과가 지극히 크다. [7.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비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8.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

 

모든 부모가 자식을 바로 키우기 위해 매를 치는데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서 매를 치지 않으신다면 이는 참 부모가 아닐 것이다. [9.또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 10.저희는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예케 하시느니라] 하나님이 치는 매를 맞기 전에 성령의 대 각성을 구하면 매를 순히 맞는 것이다. 하나님이 성품과 그 지혜가 찌르는 채찍과 같이 그를 칠 것이기 때문이다

 

[11.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달한 자에게는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나니 12.그러므로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13.너희 발을 위하여 곧은길을 만들어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 하라] ‘연달(練達 鍊達)하는 자에게’라는 ‘unto them which are exercisedgumnazo {goom-nad'-zo}라 발음하고 to exercise naked (in a palaestra or school of athletics)등의 의미를 담는다. 하나님의 기름부음으로 사는데 익숙하도록 숙달 숙련됨을 의미한다

 

그러하신 길들임을 위해 [잠언 19:29심판은 거만한 자를 위하여 예비된 것이요 채찍은 어리석은 자의 등을 위하여 예비 된 것이니라] [사무엘하 7:14나는 그 아비가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니 저가 만일 죄를 범하면 내가 사람 막대기와 인생 채찍으로 징계하려니와] 라고 하신 말씀처럼 막대기와 그 매를 예비하신다. 하지만 그리 예비된 매라도 성령의 대 각성을 구하면 그 막대기를 꺾어버리신다. [이사야 9:1.전에 고통 하던 자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으로 멸시를 당케 하셨더니 후에는 해변 길과]

 

[요단 저편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2.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하던 자에게 빛이 비취도다 3.주께서 이 나라를 창성케 하시며 그 즐거움을 더하게 하셨으므로 추수하는 즐거움과 탈취물을 나누는 때의 즐거움 같이 그들이 주의 앞에서 즐거워하오니 4.이는 그들의 무겁게 멘 멍에와 그 어깨의 채찍과 그 압제자의 막대기를 꺾으시되 미디안의 날과 같이 하셨음이니이다] 하나님은 반드시 인간을 심판하시기 전에 먼저 경한 매를 치시고 순히 응하지 않으면 더 큰 매를 치신다. 최후에는 심판하여 악인을 끊으신다.

 

하나님은 인간이 그 악에서 떠나기를 위해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전심으로 구하기를 원하신다. 그것이 하나님이 인생에게 요구하심이다. [이사야 1:2.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3.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 4.슬프다 범죄한 나라요 허물 진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요 행위가 부패한 자식이로다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만홀히 여겨 멀리하고 물러갔도다]

 

인생의 시간을 세상에 무엇을 이루고자 함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온전히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회개의 완성에 있는 것이다. 그 회개의 완성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아 하나님의 기준의 이웃사랑을 완성하게 하는 하나님의 사랑의 통제와 그 지혜의 지휘를 받아 행하는데 있는 것이다. 그것이 곧 모든 악을 분리하고 떠나는 행위인 것이다. 하지만 인간이 그것보다 악마와의 同居(동거) 그 종자들과 同寢(동침)으로 몰려가니 매를 치신다. 처음에는 경한 매를 치시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더 큰 매를 맞게 되는 것이다

 

[5.너희가 어찌하여 매를 더 맞으려고 더욱 더욱 패역하느냐 온 머리는 병들었고 온 마음은 피곤하였으며 6.발바닥에서 머리까지 성한 곳이 없이 상한 것과 터진 것과 새로 맞은 흔적 뿐이어늘 그것을 짜며 싸매며 기름으로 柔()하게 함을 받지 못하였도다] 매를 계속 맞으면 나라가 亡()해가는 것이다. 함에도 돌아오지 않으면 그 모든 악에서 떠나지 않으면 결국 망하게 된다. 악을 분리하여 그것을 떠나게 하심에 전능하신 하나님을 기뻐하는 자들은 순한 매를 맞게 되는 것이다. 그런 매는 결국 그를 새롭게 하니 그 속 깊은 대로 내려간다 하겠다.

 

[7.너희 땅은 황무하였고 너희 성읍들은 불에 탔고 너희 토지는 너희 목전에 이방인에게 삼키웠으며 이방인에게 파괴됨 같이 황무하였고 8.딸 시온은 포도원의 망대 같이, 원두밭의 상직막 같이, 에워싸인 성읍 같이 겨우 남았도다 9.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조금 남겨 두지 아니하셨더면 우리가 소돔 같고 고모라 같았었으리로다] 최후까지 몰려가는 세대의 악함으로 당하는 시련을 이사야 선지자는 하나님의 고통과 슬픔을 담아 애통한다. 소돔과 고모라처럼 심판을 받아 망하는 세대가 되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매를 순히 받는 세대가 되자.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아 하나님의 성품으로 행하길 거부하는 세상은 하나님의 이웃사랑을 완성치 못한다. [10.너희 소돔의 관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찌어다 너희 고모라의 백성아 우리 하나님의 법에 귀를 기울일찌어다 11.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나는 수양의 번제와 살진 짐승의 기름에 배불렀고 나는 수송아지나 어린 양이나 수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12.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그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뇨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그들이 드리는 예배행위는 하나님의 집 마당만 밟을 뿐이라 하신다. [13.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나의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14.내 마음이 너희의 월삭과 정한 절기를 싫어하나니 그것이 내게 무거운 짐이라 내가 지기에 곤비하였느니라 15.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눈을 가리우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찌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니라] 하나님의 기름부음의 성품으로 행하지 않는 예배는 헛된 것이다

 

[16.너희는 스스로 씻으며 스스로 깨끗케 하여 내 목전에서 너희 악업을 버리며 악행을 그치고 17.선행을 배우며 공의를 구하며 학대 받는 자를 도와주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 하셨느니라 18.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찌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찌라도 양털 같이 되리라 19.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20.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키우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아 하나님의 성품으로 행해야 한다

 

지금 대한민국은 매를 맞고 있는가? 이제 그 매가 다하여 심판을 당할 세대인가? 우리는 이런 구분에서 하나님의 매를 순히 받는 선택 성령의 대 각성을 구하는 대한민국이 되자고 우리는 강조한다.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심판자가 되셔서 악으로 몰려간 세대를 반드시 심판하신다. 북괴라는 몽둥이 남한에 수많은 빨갱이를 아직도 남겨두신 이유가 한국교회에 매를 치시려고 함이라면 매를 순히 받고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게 하는 하나님의 기름부음의 복된 장맛비처럼 그 성령의 大()각성을 온전히 구하는 한국 교회와 대한민국이어야 할 것이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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