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한인 남성 2명 지명 수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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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한인 남성 2명 지명 수배
[뉴욕 중앙일보] 뉴욕주 교정국 100여 명 명단에 포함돼 발행: 01/17/2014 미주판 6면 기사입력: 01/17/2014 05:59 40대 한인 남성 두 명이 뉴욕주 교정국의 지명 수배자 명단에 올랐다. 교정국은 최근 웹사이트를 통해 한인 케니 김(42.사진 위)씨와 병 김(41.아래)씨 등이 포함된 100여 명의 지명 수배자 명단을 공개했다. 웹사이트에 따르면 케니 김씨는 한 여성을 총으로 위협하고 강간한 혐의로 체포 1급 성폭행 혐의로 기소돼 유죄 판결을 받았다. 그는 복역생활을 마치고 보호 관찰 기간 동안 잠적해 현재 퀸즈 보호 관찰국이 수배 중에 있다. 1972년 12월 7일생인 케니 김씨는 5피트8인치 키에 몸무게 225파운드로 몸 곳곳에 화상 흉터가 있다. 가슴에는 독수리 문신을 하고 있다. 1973년 1월1일생인 병 김씨는 라이벌 갱단 일원 2명을 납치 살해한 혐의로 2급 살인과 1급 납치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키 5피트8인치에 몸무게는 180파운드다. 오른쪽 팔에 한문 오른쪽 어깨에는 용 문신을 했다. 케니 김 또는 병 김을 목격한 사람은 뉴욕주 지명수배자 제보 핫라인(212-239-6159)로 연락하면 된다. 서승재 기자 sjdreamer@koreadaily.com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2268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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