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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당의 살해위협을 넉넉히 이겨야 개혁에 성공한다.
구국기도 0 346 2014-06-08 17:33:03

[잠언 21:18악인은 의인의 대속이 되고 궤사한 자는 정직한 자의 대신이 되느니라]

 

하나님의 인간 세계의 경영에는 인간이 알 수 없는 신비가 가득하다. 그것을 안다면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을 그 누구보다 더 두려워할 것이다. 그것을 모르니 겁 없이 행동하는 것이다. 오늘의 본문은 하나님의 기준으로 의인과 정직한 자가 사망의 공격을 받을 때 악인과 궤사한 자가 대신이 되어 망하게 한다 하신다. 代贖(대속) 물과 속량 물과 그런 代身(대신)이 되어 사망을 피하게 되는 원리가 있고 그 원리가 운영되고 있기에 하나님의 지혜는 세상에 이를 알리시는 것이다. 갑자기 닥치는 재앙에서 의인과 정직한 자는 피할 길을 얻게 하신다는 의미다.

 

악마는 언제든지 인간을 죽이는 수법으로 인간을 종으로 삼는다. 죽인다 함은 사망인데, 사망이 독립된 존재가 아니다. 만물의 창조주의 하나님 여호와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손에 묶인 존재이다. [마태복음 10:28-33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참새 한 마리도 하나님이 허락하셔야 한다.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시인할 것이요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부인하리라] 악마가 사람을 독한 사망의 공포 속으로 몰아넣고 배반을 요구하는데 그것에 굴하지 않는 자들이 되게 하심이 하나님의 일이다. 하나님의 의인들 곧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을 모신 자들은 결코 사망 앞에 굴하지 않는 힘을 얻게 된다.

 

그 힘을 누리는 자들은 결코 사망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악마의 공포 콘셉트를 능히 이기게 하는 성품과 그 모든 힘과 권능과 지혜로 인간 속으로 오셔서 그 누구도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게 하신다. 참새 그 한 마리도 하나님이 허락하셔야 떨어지게 되는 원리로 생명과 사망을 운영하시는 하나님이시고, 그 최종결정자가 하나님이시란 의미이다. 악마와 그 종자들이 사람을 죽이고자 해도 하나님이 허락지 않으시면 결코 죽일 수 없다는 말씀이다. [요한계시록 9:6그날에는 사람들이 죽기를 구하여도 얻지 못하고 죽고 싶으나 죽음이 저희를 피하리로다]

 

하나님의 징벌을 받는 자들이 죽고 싶어 자살해도 하나님이 사망에게 명하사 결코 죽을 수 없게 하신다. [요한계시록 9:1-6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저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저가 무저갱을 여니 그 구멍에서 큰 풀무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오매 해와 공기가 그 구멍의 연기로 인하여 어두워지며 또 蝗蟲(황충)이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 위에 나오매 저희가 땅에 있는 전갈의 권세와 같은 권세를 받았더라] 무저갱에서 황충이 나와서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거역한 자들을 벌주는 때에 죽음이 저희를 피한다 하신다.

 

[저희에게 이르시되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 맞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시더라 그러나 그들을 죽이지는 못하게 하시고 다섯달 동안 괴롭게만 하게 하시는데 그 괴롭게 함은 전갈이 사람을 쏠 때에 괴롭게 함과 같더라 그날에는 사람들이 죽기를 구하여도 얻지 못하고 죽고 싶으나 죽음이 저희를 피하리로다] 오로지 害(해)하기만 하고 죽이지 못하게 하시고 사람들이 죽기를 구해도 죽을 수 없고 죽음이 저희를 피하는 벌이 있다. 이는 그 사망을 다스리시고 경영하시는 권세의 하나님이심과 그 영광을 드러내심이다.

 

[요한계시록 1:17-19내가 볼때에 그 발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가라사대 두려워 말라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 곧 산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찌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그러므로 네 본 것과 이제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을 기록하라] [요한계시록 20:14-15사망과 음부도 불 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 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 못에 던지우더라] 사망을 완전히 다스리는 권세를 가지신 분이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다. 그분만이 사망의 열쇠의 소유주시다.

 

오늘의 본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의 소유된 의인과 정직한 자를 향하여 사망이 감히 덮치지 못하고 그 대신 의인과 정직한 자들의 주변에 있는 惡人(악인)과 詭詐(궤사)한 자에게 덮칠 수 있도록 하나님의 허락을 구하고 그것을 허락하사 대신하게 하신다는 말씀이다. 그 대속과 대신의 의미는 하나님의 경영이시다. 누군가가 죽어야 한다면 그 때 악인과 궤사한 자들을 죽음에 던지시는 분이시라는 의미도 들어 있다. 이런 신비를 알아내는 것은 하나님의 지혜이니 그 지혜는 인간에게 그 비밀을 고하고 있다. 이사야 43장에서 그 비밀을 인간에게 알리시고 있다.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구속하시고 지명하여 너는 내 것이라 하시는 하나님의 소유된 인간들에 대한 혜택이다. 이는 하나님이 사망을 다스리시고 심판하여 불 못에 던지시는 분이시기 때문이다. 사망이 하나님의 허락이 없이 참새 한 마리도 멋대로 죽일 수 없다는 것이다. 하물며 하나님의 영광을 세상에 드러낼 자들을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을 함부로 대할 수 없다.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아 하나님의 사랑의 통제와 그 지혜의 지휘를 따라 하나님의 기준의 이웃사랑을 완성하는 자들이고 곧 하나님의 이웃사랑의 완성이라는 하나님의 구현을 그대로 행하는 정직한 자들이고 그리 행하여 인간된 도리를 다한 의인들이다. 그들이 곧 하나님의 기름부음으로 구속을 받은 자들이고 그들을 指名(지명)하고 하나님의 소유로 삼으신다. 그분들을 하나님이 가호하시되 그들을 향하는 죽음의 자리에서 악인과 궤사한 자들로 그 죽음을 代身(대신) 代贖(대속)하게 하신다.

 

그것이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소유들을 보호하시는 은총이다. 누구든지 자기 소유를 소중이 대하는 법인데 하나님은 하나님의 소유된 인간의 생명을 지켜주시기를 대속과 대신으로 지켜 가호하신다. 그토록 깊이 사랑하심이다.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요 네 구원자임이라 내가 애굽을 너의 속량물로, 구스와 스바를 너의 대신으로 주었노라]

 

하나님이 하나님의 의인들을 정직한 자들을 얼마나 귀하게 여기시는지를 알려주심이다. 그런 일이 일어난다는 것에서 신비가 있고 그 신비한 경영의 의미는 속량 물과 대속 물과 대신으로 갈음이 된다는 것에서 참으로 신비하다 하겠다. [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고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사람들을 주어 너를 바꾸며 백성들로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고 사랑하기 때문에 꼭 죽음을 당할 수밖에 없는 자리에서 그 죽음의 화살이 그를 대신해서 악인과 궤사한 자들에 명중되게 하시고 그들을 데려가게 하심이다.

 

이는 그 백성을 加護(가호)하심을 의미한다. 대속 물과 속량 물로 대신함으로 보호되는 하나님의 백성의 누릴 복이다. 지구는 수많은 재앙이 도사리고 있고 그것들이 갑자기 다가와서 사람의 생명을 앗아가는 때에 하나님의 기름부음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들은 확실하게 보호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결코 물과 불이 그를 삼키지 못하게 가호하심을 주신다. 죽음의 사자(사망)가 와서 하나님의 의인들 정직한 자들 곧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을 감히 데려갈 수 없기에 그 대신 악인들과 궤사한 자들을 데려가겠다고 요구하면 이에 허락하신다는 의미이다.

 

사망의 비밀을 우리가 다 알 수 없지만 그런 이치가 아닌가 한다. 감히 사망이 하나님의 소유를 손댈 수 없다는 의미다. 하나님이 허락지 않으시면 참새 한 마리도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 하신다. 하물며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을 어찌 감히 손을 댈 수 있겠는가? 사망에게서 인간을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이러하신 특혜를 입는 대한민국이 되자고 우리는 강조한다. 하나님은 사망을 다스리는 분이시기 때문이다. 사망은 하나님의 손에 절대적으로 통제되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죽음을 다스려 피하게도 하시고 죽음으로 突進(돌진)하여 덮치게도 하신다.

 

누가 감히 하나님의 소유물을 손댈 수 없도록 가호하시는 하나님의 도움을 입는 대한민국이라면 무엇이 겁이 날 것인가? “호세아 13:14내가 저희를 음부의 권세에서 속량하며 사망에서 구속하리니 사망아 네 재앙이 어디 있느냐 음부야 네 멸망이 어디 있느냐 뉘우침이 내 목전에 숨으리라” 북괴가 늘 서울을 불바다로 겁박하는데 그 때마다 굽힌다. 남북의 빨갱이가 겁박으로 대한민국의 지도자들을 위협하는데, 죽음을 두려워하기에 늘 굽히고 대한민국의 자유를 약화시키고 있다. 때문에 죽음을 이기게 하는 하나님의 기름부음의 힘으로 무장해야 자유를 강하게 할 수 있다.

 

악마는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고자 하는 자유를 받지 못하게 죽음의 공포로 막는다. 그 자유의 복음을 전하지 못하게 죽음의 공포로 가로 막는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네 자손을 동방에서부터 오게 하며 서방에서부터 너를 모을 것이며 내가 북방에게 이르기를 놓으라 남방에게 이르기를 구류하지 말라 내 아들들을 원방에서 이끌며 내 딸들을 땅 끝에서 오게 하라 무릇 내 이름으로 일컫는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들을 내가 지었고 만들었느니라] 하지만 하나님이 그 죽음을 이기게 하는 힘을 주사 넉넉히 이기게 하신다.

 

하나님의 기름부음으로 행하는 의인들 정직한 자들은 모두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창조한 자들이다. 그분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구현이 세상에 이뤄지기 때문에 악마는 사망과 더불어 그분들을 공격한다. 하지만 하나님의 가호가 있기에 시도는 있어도 손을 댈 수가 없다.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이 말씀으로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을 보호하시니 대한민국은 오로지 그의 택한 聖民(성민)의 길로 가야 한다.

 

하나님의 성민의 길로 가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길인가? 사망이 하나님의 백성을 알아보기에 하나님의 허락이 없으면 머리터럭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 특권을 누리는 대한민국이어야 하는데 그 반대의 길로만 간다. 악당의 살해 위협에 굴하면 개혁에 성공할 수가 없다. 개혁에 성공하려면 생사를 초탈케 하는 하나님의 눈빛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소리를 들어야 한다. 그 때만이 모든 악당의 손에서 나라를 구출하고 그 자유를 증진케 하는 것이다. 우리는 오늘도 강조한다. 하나님의 이러하신 힘의 기름부음이 법치구현을 달성케 한다고.

 

[눈이 있어도 소경이요 귀가 있어도 귀머거리인 백성을 이끌어 내라] 하나님의 기름부음의 길 곧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사랑의 통제와 그 지혜의 지휘를 받아서 하나님의 기준의 이웃사랑을 완성하는 의인들 그 정직한 자들에게 주시는 상상할 수 없는 특권을 알아야 한다. 그 특권을 누리고자 한다면 죽음과 공포를 이기게 하는 하나님의 힘을 무한히 공급받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대통령 곁에 살해위협에 굴복하는 자들이 있다면 나라는 망한다. 개혁이고 뭐고 아무것도 되지 않는다. 죽음의 공포를 넉넉히 이기게 하는 하나님의 힘이 절실하다.

 

하지만 그것을 알지 못하는 소경 귀머거리들을 오직 성령으로 깨우쳐야 한다. 성령의 대 覺醒(각성)이 일어나서 이런 은택을 입게 해야 하는 것이 목회자들의 할 일인데 사보타주한다. 天下(천하)에 어떤 神(신)이 육신으로 오사 죽음을 받아들이고 그것을 이겨내어 부활을 이루고 사망열쇠를 잡았는가? 열방들을 모여 놓고 변론을 해야 할 것이다. [열방은 모였으며 민족들이 會集(회집)하였은들 그들 중에 누가 능히 이 일을 고하며 이전 일을 우리에게 보이겠느냐 그들로 증인을 세워서 자기의 옳음을 나타내어 듣는 자들로 옳다 말하게 하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는 사망의 열쇠를 장악하고 그 사망을 경영하신다. 그 어떤 신도 사망의 열쇠를 장악할 수 없고 그 사망을 경영하지 못한다. 오로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만이 사망의 열쇠를 장악하고 경영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신다. “로마서 8:38-39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하나님의 끊을 수 없는 사랑만이 죽음을 이기게 한다.

 

사망을 이기시는 하나님의 생명력의 무한하심을 드러내신다. 그분만이 영생하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그분은 악마의 공포를 몰아내는 힘으로 그의 성도들을 지켜주신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는 나의 증인, 나의 종으로 택함을 입었나니 이는 너희로 나를 알고 믿으며 내가 그인줄 깨닫게 하려 함이라 나의 전에 지음을 받은 신이 없었느니라 나의 후에도 없으리라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 인류 역사 속에서 사망을 경영하는 신이 누구인가? 그 열쇠를 손에 잡고 끊을 수 없는 사랑으로 사망을 이기게 하신다.

 

자기 백성을 그 모든 사망 속으로 인도하시고 그 속에서 부활하는 영광을 구현하는 신이 누군가? 스스로 계신 여호와 하나님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 밖에는 없다. 유일무이하신 하나님이시다. [내가 고하였으며 구원하였으며 보였고 너희 중에 다른 신이 없었나니 그러므로 너희는 나의 증인이요 나는 하나님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과연 태초로부터 나는 그니 내 손에서 능히 건질 자가 없도다 내가 행하리니 누가 막으리요] 사망은 하나님의 손에 영원히 포박된 존재이다. 불 못에 던져져서 영벌을 받을 존재다.

 

하나님은 그것들을 다스림이 능하시다. 하나님이 자기 백성에서 언제나 사망의 陰沈(음침)한 길로 데리고 가셔도 그 백성이 늘 살아난 것의 이유가 거기에 있는 것이다. [너희의 구속자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위하여 내가 바벨론에 보내어 모든 갈대아 사람으로 자기들의 연락하던 배를 타고 도망하여 내려가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 너희의 거룩한 자요 이스라엘의 창조자요 너희 왕이니라] 하나님이 택한 성민은 죽음을 다스리고 경영하시는 하나님의 영광 죽음을 능히 이기시는 영광을 날마다 때마다 보게 되는 것이다.

 

[바다 가운데 길을, 큰 물 가운데 첩경을 내고 병거와 말과 군대의 용사를 이끌어 내어서 그들로 일시에 엎드러져 일지 못하고 소멸하기를 꺼져가는 등불 같게 한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예전에 그런 일을 행한 하나님이라 추억만 하지 말라. 지금도 그 일을 하시고 언제나 새 일을 경영하여 그 영광을 드러내시는 분이시다. 사망을 장악하고 그것을 경영하여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그 백성에게 보이시고 스스로 계신 하나님의 영광을 알리시는데 끊임이 없는 분이시다. 그 때문에 죽음을 두려워 말아야 함이 하나님의 백성의 기본 소양이기에 그 힘을 채우신다.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적 일을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정녕히 내가 광야에 길과 사막에 강을 내리니 장차 들짐승 곧 시랑과 및 타조도 나를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에 물들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나의 택한 자로 마시게 할 것임이라] 사망이 만물을 들어 인간을 죽이려고 하지만 하나님이 그 사망을 이기게 하시는 길로 인도하신다. 죽음을 이기게 하시는 분이 누구신가? 오로지 하나님이시다. 순간순간 죽음을 이기게 하시는 분의 손에 잡혀야 한다.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자들이 누군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의 부활을 전할 자들이 누군가? 이와 같이 사망을 이기게 하시는 하나님을 누리는 자들이다. 그분들이 오직 성령의 권능으로 전 세상으로 나가서 수많은 사망과 싸워 이겨서 생명의 복음을 전하게 된다. 그분들만이 사망으로 인간을 망하게 하는 악마와 싸워 이기고 생명을 쟁취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얻게 된다. 거기서 하나님의 부활의 영광이 드러나고 하나님의 자녀답게 사망에 전혀 굴하지 않고 당당하게 행한다.

 

[그러나 야곱아 너는 나를 부르지 아니하였고 이스라엘아 너는 나를 괴로와하였으며 네 번제의 양을 내게로 가져 오지 아니하였고 네 제물로 나를 공경하지 아니하였느니라 나는 예물로 인하여 너를 수고롭게 아니하였고 유향으로 인하여 너를 괴롭게 아니하였거늘 너는 나를 위하여 돈으로 향품을 사지 아니하며 희생의 기름으로 나를 흡족케 아니하고 네 죄 짐으로 나를 수고롭게 하며 네 죄악으로 나를 괴롭게 하였느니라] 사망의 공포에 눌리면 악마와 그 악인들의 수하가 된다. 모든 죄를 짓는 길로만 간다. 죽음의 공포에 눌렸기 때문이다. 죽음의 공포에 자지러진다.

 

죽음의 공포에 눌리면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기준의 이웃사랑의 의의병기가 되는 것이 아니다. 악마의 병기가 되어 흉기가 되어 세상을 망하게 한다. 하나님의 손에 장악된 사망을 본다면 그것을 두려워 할 이유가 없는데 그것을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니 결국 사망에 눌려 악당의 수하가 된다. 그것이 하나님을 수고롭게 하고 하나님을 괴롭게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손에 장악된 사망과 그 경영을 안다면 그것들의 공갈협박에 굴할 필요가 없는데, 이 때문에 진리의 자유를 받아야 한다. 그 자유를 얻어야 한다. 하나님은 자유케 하시는 힘이시다.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너는 나로 기억이 나게 하고 서로 변론하자 너는 네 일을 말하여 의를 나타내라] 하나님은 인간이 약함을 아시고 도리어 용서하시고 돌아오기를 원하신다. 사망을 능히 이기시고 이를 경영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백성으로 이끌어내기를 원하신다. 죽음의 공포에 굴하는 국민은 결코 자유를 누릴 수 없다. 자유를 누리려면 죽음을 이겨내야 한다. 그 공포를 이기지 못하면 악당의 종이 된다. 그것이 곧 노예의 길임을 직시해야 한다. 때문에 하나님의 힘이 절실하다.

 

[네 시조가 범죄하였고 너의 교사들이 나를 배역하였나니 그러므로 내가 성소의 어른들로 욕을 보게 하며 야곱으로 저주를 입게 하며 이스라엘로 비방거리가 되게 하리라] 죽음의 공포를 이기지 못하는 나라는 범죄의 하수인이 된다. 그런 자들이 가득한 나라가 어찌 자유를 위해 투쟁하는 나라가 되겠는가? 하나님이 죽음을 능히 다스리는 것을 안다면 이제 하나님의 영의 도움을 입고 그 자유를 누려야 할 것이다. 죽음 앞에서 굴하지 않는 國民性(국민성)으로 거듭나는 은총을 입어야 비로소 범죄국가에서 벗어난다는 것을 직시해야 한다. 북괴의 전쟁협박을 극복해야 한다.

 

우리 대한민국이 누리는 자유는 모든 공갈 협박에서 굴하지 않을 때 얻어진다. 하나님의 힘으로 사망을 이기게 하는 무한하신 하나님의 힘으로 무장된 국민만이 악마의 기만 폭력 살인의 공포에서 벗어난다. 죽음을 경영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시는 하나님의 마인드를 통해서 인류의 하나님이심을 드러내신다. [사도행전 2:24하나님께서 사망의 고통을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게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 하나님의 그 마인드에 따라 당당히 죽으시고 당당히 부활하신 예수님의 힘 죽음과 그 공포를 이기는 힘의 은총으로 우리 국민이 무장해야 한다.

 

[히브리서 2:14-18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이는 실로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라] 죽음의 공포에 눌려 범죄 하는 자들, 악심에 악습에 악성에 빠진 자들이다. 어떤 이는 악마의 종자가 된다. 참으로 불행한 일이다. 하나님의 힘 곧 사망을 이기시는 하나님의 힘을 누려야 자유를 얻는다. 증진한다. 확산한다.

 

[그러므로 저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 이는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충성된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구속하려 하심이라 자기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 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시느니라] 예수님도 죽음의 고통을 받으셨으니 죽음에 허약한 사람에게 하나님의 부활의 힘 죽음을 이기게 하는 힘의 무한한 근원이 되신다. 그 힘을 크게 받아야 사망을 넉넉히 이긴다. [시편 107:14흑암과 사망의 그늘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그 얽은 줄을 끊으셨도다] 하여 하나님만이 진정으로 사망을 이기게 하는 오직 경외할 분이신 것을 깨닫게 된다.

 

[잠언 14:27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생명의 샘이라 사망의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느니라] [잠언 12:28의로운 길에 생명이 있나니 그 길에는 사망이 없느니라] [고린도후서 1:10그가 이같이 큰 사망에서 우리를 건지셨고 또 건지시리라 또한 이후에라도 건지시기를 그를 의지하여 바라노라] [시편 23:4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찌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하나님만이 모든 죽음의 공포를 능히 이기게 하신다. 악마와 악당에게서 나오는 공포로부터 벗어나 자유를 누리게 하신다.

 

[시편 9:13여호와여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나를 사망의 문에서 일으키시는 주여 미워하는 자에게 받는 나의 곤고를 보소서] 사망을 이기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알게 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빛이요 사랑이시다. 이는 노예근성을 버리게 하심이다. 그 힘을 받아야 비로소 범죄 집단의 아성에서 벗어난다. 그 힘으로 남북 빨갱이의 손에서 나라를 구출하는 것이다. 나라의 지도자는 하나님의 성민 그 소유된 백성이 되어 사망을 이기시고 그 사망을 운영 경영하여 하나님의 구현을 이루시는 그 지혜와 권능과 힘을 무한히 공급받아야 한다. 그 때만이 국가의 자유를 지킨다.

 

[갈라디아서 5:1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모든 사망의 공포를 이기게 하여 자유를 얻게 하시는 하나님이 힘을 부어주시는 기름부음을 통해서 대한민국의 자유를 증진케 해야 한다. 그 자유를 증진케 못하면 나라가 어디로 갈 것인가? 악마의 기만 폭력 살인의 공포에서 대한민국은 벗어나야 한다. 벗어나지 못하면 노예가 된다. 그 노예에서 벗어나려면 이기게 하는 하나님의 힘이 필요하다. 그 힘으로 무장된 대한민국이어야 비로소 나라다운 나라를 세운다. 그 힘으로 무궁무진 무장하자.

 

악당의 살해 위협에 굴하면 개혁에 성공할 수 없다. 개혁에 성공하려면 생사를 초탈케 하는 하나님의 기름부음의 눈빛과 소리와 그 힘으로 무장해야 한다. 그 때만이 모든 악당의 손에서 나라를 구출하고 그 자유를 증진 확산 북한을 해방케 한다. 우리는 오늘도 강조한다. 하나님의 이러하신 힘의 기름부음이 법치구현을 달성케 한다고. 대통령 곁에 그 살해위협에 굴복하는 자들이 있다면 나라는 망한다. 개혁이고 뭐고 아무것도 되지 않는다. 죽음의 공포를 넉넉히 이기게 하는 하나님의 힘이 절실하다. 그 때문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그 힘의 기름부음을 구하자.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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