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단체장 여러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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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단체장 여러분들, 북한인권을 위해 열심히 일하시느라 수고 많습니다. 하지만, 가끔 사이트에 들어와 보면 계속 서로를 헐뜯는 싸움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한가지 드는 생각이 있어서 잠시 멈추어서서 부족한 글 몇자 올립니다.. 우리 속담에 <물에 빠진 사람 구해주었더니, 보따리까지 내놔라 한다>라는 말이 있죠.. 물론 남북한는 한 동포요, 하나의 나라이지만, 남한사회의 주역은 남한의 본토박 사람들이며, <남북하나재단>같은 단체는 어디까지나 한국정부에 의해 운영되는 단체입니다. 더우기 재단은 한국사회를 잘 아는 한국인들이 이끌어 나가야 함은 당연합니다. 아시다시피 <재단>은 탈북자들의 사회정착을 위해 일하는 기관이지, 북한을 전복시키기 위한 정치적 단체는 아닙니다. 물론 지금껏 재단을 통해 수많은 탈북자들이 정착에 큰 도움을 받아온 것도 사실이구요. 그러면 탈북자들을 한국인과 왜 차별하냐 할 수 있는데, 당신은 가령 쉬운 예로, 부모 잃은 조카를 자신의 집에 받아들여 친자식처럼 돌봐주었더니, 감놔라, 배놔라 하고 가정일을 훈시하면 기분이 어떨까요? 마찬가지 입니다. 한국사회에 정착한 탈북자들이 온전한 한국인으로 거듭나려면, 최소한 10년정도는 열심히 일해서 국가와 국민들로 부터 받은 혜택에 어느정도 보답을 한 후에야 나도 한국인이라고 다소나마 말할 수 있는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체장님들이 북한사회와 탈북자사회를 잘 아는 탈북자를 <재단>에 더 많이 두어야 한다는 주장을 하시는 것 같은데, 이에 대한 반론을 하려고 합니다. 첫째로, 대다수의 탈북자들을 진정으로 생각한다면 북한에 남아있는 이들 가족친척의 보안문제에 대하여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재단에 그렇게 탈북자들을 많이 넣으면, 그만큼 보안에 취약하게 될 것이라는 것은 삼척동자도 잘 알 것입니다. 둘째로, 지금도 당신들 처럼 밥그릇 더 챙기려고 싸움질이나 하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은데, 재단 안에 탈북자들을 넣으면, 북한에서 하던 안좋은 습성들과 더불어, 끼리끼리의 이익을 채우는 일들을 비롯하여 여러 복잡한 일들이 발생할 것임은 불 보듯 뻔합니다. 셋째로, 탈북자들에 관한 실상에 대한 정보는 이미 인터넷을 비롯하여 어디에나 넘쳐나고 있으며, 이러한 탈북자들에 대한 오프라인 상 실태료해에 대하여 <재단>의 한국인 임원진들이 잘 하지 못한다는 근거는 없습니다. 오히려 어려서 부터 더 체계적으로 배운 그들이 더 잘할 것입니다. 넷째로, 탈북자에 대한 상담을 같은 탈북자가 아니라 한국인이 더 친절하게 잘 합니다. 필자도 탈북자이지만, 본인의 경험상, 같은 탈북자 임원진이 탈북자를 더 쌀쌀맞게 대했던 것을 경험했으며, 오히려 한국인 상담사가 더 친절하고 하나라도 더 혜택을 주려고 노력했던 사실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이는 계급화된 북한독재사회 문화속에서 살다보니 형성된 감성같은 것의 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탈북자 단체장 여러분들, 물론 자신의 사리사욕이 아니고, 북한에 대한 진정성으로 단체를 만들고 북한인권을 위하여 열심히 일하는 분들은 충분히 박수받아야 하고 격려받아야 함은 마땅합니다. 하지만, 당신들 스스로 일어서서 하려고 노력하십시오. 창피하게 주인인 남한사람들의 돈을 내놔라고 떠들어 대면서 제 3자가 보기에 안쓰러운 모습을 보이지 마시구요.. 몇몇 안되는 당신같은 사람들로 인해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탈북자들을 더 이상 욕보이지 말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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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당신 말대로 그럼 한번 열거해보시오.
지금까지 재단이 약1,000억원의 국민세금을 쓰면서 탈북인들의 정착에 기여한 성과에 대하여 말해보시오. 탈북인들이 인정하는 성과를 한번 말해보란말이요.
님이 말대로 재단은 탈북자를 남한사회에 정착하게 만들어내는 곳입니다. 그러면 탈북재단이 되어야죠. 남북하나 재단은 청치적성격이 다분한 이름이죠. 다만 탈북재단과 남북하나재단만을 놓게 볼때 입니다.
그리고 지금 전체 탈북단체들이 재단에 요구하는것은 탈북자들을 많이 재단에 고용시켜라가 아닙니다. 지난날 이단체 저단체들이 저마다 요구햇던 사항을 가지고 이번 전체연단체합에서 요구하는것처럼 사실을 외곡하면 안되죠.
님같은 사람을 뭐라하는지 아십니까? 자기주제도 모르는 재단의 개라고 하죠.
탈북자이면서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님처럼 아직도 북한에 살던 그 관습에서 벗어나지 못한 탈북자들이 지원재단에 입사해 일한다는 현실이 무척 안타깝습니다.
앞으로 님이 탈북자들을 비하하면서 아무리 발버둥쳐도 재단은 다수의 탈북자들이 주도하는 조직으로 바뀔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님과 같이 비뚤어진 사고방식을 가진 탈북자들은 아마 그곳에서 계속 일하기는 힘들어질것입니다.
왜냐하면 같은 탈북자이면서 누워 침밷기하는 님같이 고약한 심보를 가진 탈북자는 자루안의 송곳같이 언제든 그 정체가 드러나게 돼있습니다.
아마 그런 때가 멀지 않았습니다. 정부가 뭣 때문에 존재합니까?
탈북자사회의 기본요구를 민주국가인 대한민국정부는 반드시 받아드릴것입니다.
님이 이야기하는 엉뚱한 소리, 대한민국의 주인은 본토민들이라 하시는데 그건 님의 아둔한 생각에서 비롯된것입니다.
탈북자도 대한민국의 당당한 국민이며 특히 남북통일의 주역입니다. 앞으로 점점 탈북자사회는 단결할것이며 자신들의 권익을 요구할것입니다.
이것은 역사의 진리이며 역사발전의 원동력입니다. 대한민국이 북한보다 우월한것은 바로 민주주의에 뿌리를 두고 있기때문입니다.
그래서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의 주 고객은 탈북인들이며 탈북인들이 원하는 정착지원을 잘 도와주어야 할 의무가 지원재단의 존재이유이기 때문이입니다.
물론 탈북단체장들이 안좋은 모습 많이 보이긴 하지만 여야정치인들의 모순속에서 대한민국이라는 배를 끌고나감은 분명하다.
그러하거늘 탈북단체장이타 탈북자들보고 주눈것을 조용히 받아묵고 처박혀살아라는 식의 발제글인간의 글이 너무 가상하기 그지없군,
얼마나 재단에 붙어서 편히 잘 벌어처먹구 살기에 공개적으로 오만방자를 떠는거니?
너같은 어리석은 탈북자들이 잇어서 재단이 말썽거리에 올라있는거다.
옳으면 옳다, 틀리면 틀리다라는 말을 하지말고 살아라는거니?
요구도 할수 있는거다.
너의 말로는 탈북자상담사보다 남한상담사가 더 친절하다는데 왜? 내가 대상해본 의료비담당팀장이라는 남한상담사팀장여자는 오뉴월의 개살구처럼 턻디?
저런 머저리들이 재단에 그지처럼 빌붙어서 같은 탈북자들을 이렇게 대놓고 매도하는 재단의 탈북자상담사들에게 순수한 다른 탈북자들보고 상담받으라고 하니 기가 막히지.
저런 머저리들이 무슨 상담사자격이 잇어서 재단에서 탈북자상담사를 시키지?
뭐가 단단히 잘못됐다.
탈북자단체장들이 다 잘하는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하여 발제글 쓴 머저리따위가 나서서 개소리할 형편은 아니다.
개가 되여서 얻어먹고 사는건 알겠지만, 니가 사는 곳에서 온 사람들의 얼굴에 침을 뱉는 개질은 하지 말고 살아라.
어디서 북에서 그렇게 살다왔니? 북에서 정은이네에 붙어서 몸과 마음 다 바치고 살던 년들이 한국에 와서도 그 거지근성을 못버리고 사니 한심하다.
에라 이 자격도 없는 년아. 꺼져라. 재단의 화장실 청소 열심히 해라
올은 말을하는데 그렇게까지 재단을 비호하기 싶을가?
잘한것은 잘했다고하고 못한것은 못했다고 말할줄아는 사람이되기를 바랍네다.
물론 윗사람들이 이렿게 글을 쓰라고 시켰다면 어쩔수없겠지만 짐심이 아니길 바랄뿐입니다.
어쩌면 사람이 저렇게까지 물 젖어벼렸을가 하는 생각을 금할수 없네요.
비유도 이상하고 정부기관이 맨든곳이니 너희는 아무말도 할 자격이 없으니 주면 먹고 안주면 말고....ㅎㅎㅎㅎ
재단에 감사하며 살아라.....어디서 굴러온 앤지 잘못된것부터 배웠네요.
탈북사회에서 쫒겨 나온후부터 탈북단체가 뭐를 한다면 알로지생기징...
무능한 넘아....
또한 합법적인 집회도 자주열고 성토도 하여야 합니다. 국회앞에서 집회도 해야 합니다.
그래서 반드시 우리탈북인들에게 피부에 와닿는 지원을 하게 하여야 합니다.
남한의 각종시민단체와 연합해야 합니다. 국민들은 우리가 크나큰 혜텍을 보는줄 아는데 사실이 아니잖나요? 그누가 우리의 권익을 가져다 주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