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경북 상주시에 사는 귀농인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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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부모님 돌아가시고 오랜 시간이 지나서 고향에 돌아와서 농사를 짖는 귀농인입니다. 우리 고향에 수십명의 탈북자들의 귀농을 위하여 귀촌을 하고 있는데 무순 재단이라는 사람들의 다녀가서 동네가 이상하게 돌아 가고 있습니다. 탈북자 들에게 실습비를 준다고 하고 지원을 한다고 하면서 실질적 지원은 없이 주먹 구구식 사업을 하는 것 같아요. 우리는 탈북자 들의 실습을 하려 와서 모자라는 인력을 쓰고 정말 좋았습니다. 탈북자들의 일하기 싫어 한다는 것은 편견입니다. 젊은분 중년 아줌마 탈북자들의 정말 일을 잘 합니다. 노인들의 집 전기 도 고쳐주고 메돼지 못들어오게 망도 쳐주고 참 고마운 분들입니다. 북한사람들은 술도 않먹고 반주도 없이 춤도 노래도 참 잘하고 낙천 적인 분들입니다. 이들의 더 열심히 일하고 우리 고향에 남아 귀농인으로서 성공 할 수 있게 진심으로 도와 주시 였으면 합니다. 여기가 제일 큰 탈북자 단체라고 하여 글을 올림니다. 우리 고향 탈북자 귀촌인 들의 진정으로 우리 마을 사람이 되게 도와 주세요 . 감사합니다. 귀농 할아버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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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세가 너무 심하여 도저히 견딜수가 없다구 하던데요.
오늘 발제글의 주인공님의 글을 보면 전부가 그런건 아닌것같네요.
어렵게 대한민국에 정착하는 탈북인들을 긍정적으로 봐주시고 도와주시려는 좋은 분도 계시는군요.
재단이 그렇게 주먹구구식으로 일할바엔 재단이 무슨 필요가 있겟습니까?
탈북인들의 성공한 귀농사례를 앞으로 많이 글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