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23:20술을 즐겨하는 자와 고기를 탐하는 자로 더불어 사귀지 말라]

醉生夢死(취생몽사)라는 말이 있는데 ‘[명사] 술에 취하여 자는 동안에 꾸는 꿈속에 살고 죽는다는 뜻으로, 한평생을 아무 하는 일없이 흐리멍덩하게 살아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라고 한다. 이는 사전적인 의미이다. 그저 술의 기운에 젖어 살아가는 자들을 의미한다. 그것이 인생의 낙이라고 하는 것인데, 이는 하나님 기준의 이웃을 사랑하는 것을 유기하는 짓이라 하겠다.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고난을 마음에 담아 그 고난의 길을 가는 것이 인생의 정로인데, 그 정로를 버리고 오로지 술기운에 인생을 허비하는 것이다.

잠언서 31장에 다음과 같은 말씀이 나온다. [1.르무엘왕의 말씀한바 곧 그 어머니가 그를 훈계한 잠언이라 2.내 아들아 내가 무엇을 말할꼬 내 태에서 난 아들아 내가 무엇을 말할꼬 서원대로 얻은 아들아 내가 무엇을 말할꼬 3.네 힘을 여자들에게 쓰지 말며 왕들을 멸망시키는 일을 행치 말찌어다 4.르무엘아 포도주를 마시는 것이 왕에게 마땅치 아니하고 왕에게 마땅치 아니하며 독주를 찾는 것이 주권자에게 마땅치 않도다 5.술을 마시다가 법을 잊어버리고 모든 간곤한 백성에게 공의를 굽게 할까 두려우니라] 왕의 어머니가 왕에게 당부하는 말씀이다.

왕은 포도주와 여자와 왕들을 멸망시키는 일에 그 힘을 쏟으면 안 된다고 강조한다. Lemuw'el {lem-oo-ale'} Lemuel="for God" 르므엘의 이름 뜻은 ‘오직 하나님만을 위하여’라는 의미인데, 그 모든 힘을 포도주와 여자와 왕들을 멸망시키는 일에 쏟아버리면 백성의 짐을 질 수 없고, 도리어 백성을 塗炭(도탄)에 빠뜨리는 자가 되는 것이다. 그 때문에 그녀는 아들인 왕에게 다음과 같이 훈계한다. [6.독주는 죽게 된 자에게, 포도주는 마음에 근심하는 자에게 줄찌어다 7.그는 마시고 그 빈궁한 것을 잊어버리겠고 다시 그 고통을 기억지 아니하리라]

국가적으로 酒類(주류)사용법을 세워 술 소비의 건전성을 살려야 한다는 것을 강조함이다. 왕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사랑의 통치와 그 지혜의 지휘를 받아, 오로지 이웃사랑의 고난을 짊어지고 그것의 완성을 위해 그 모든 힘을 하나님께 바쳐야 하고, 하나님은 그가 바친 힘만큼 이웃사랑을 완성한다고 하신다. [8.너는 벙어리와 고독한 자의 송사를 위하여 입을 열찌니라 9.너는 입을 열어 공의로 재판하여 간곤한 자와 궁핍한 자를 신원할찌니라] 그리스도의 고난을 무법 불법과 싸워 이겨야 하는 것이 왕의 責務(책무)라고 하는 의미이다.

고난의 잔을 마실지라도 술에 잠기는 세월로 낭비해서는 안 된다고 하신다. 오직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야 한다. [잠언 23:12.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13.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14.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15.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16.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것이 곧 고난의 잔이다. 그 잔에 가득한 고난을 마시고 그것을 위해 인생을 쏟아부어야 한다. [17.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18.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의 통치와 그 지혜의 지휘를 받아 이웃사랑을 완성하는 그것이 인생된 도리인데, 그 인생을 돌보는 왕의 일은 더 많은 짐을 고난의 잔을 마시는 군대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고난이란, 인간이 겪는 4大(대) 고생이 아니다. 잉태하는 고통 수고하는 해산이 곧 해산의 고생이 그 하나이고, 남편을 사모해야 하고 남편의 다스림을 받아야 하는 고통 곧 일부다처의 고생 여필종부의 고통으로 가족을 구성하고 지켜야 하는 고생과 얼굴에 땀을 흘려야 하는 고생과 죽음에 이르는 병에 걸리는 고생이 그것이다. 이런 고생은 인간이라면 숙명처럼 따라붙는다. 그 속에서 허덕이는 인간들을 그리스도의 힘으로 구국하되 구원 구출 구조 구난 구명 치료 치유 모든 섬김으로 섬겨내야 하는 것이 곧 왕의 길이고, 그리스도의 군대의 고난의 길이다.

[창세기 3:16. 또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잉태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리니 네가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며 너는 남편을 사모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 하시고 17.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인간사에 이 사대고생만 있는 것이 아니다. 욕심이 있고 그 욕심을 악마가 부추긴다. 하여 평생의 시간을 그 욕심을 충족하는 실험으로 하다가 허비하는 것이다. 참으로 불행한 인간의 삶이라 하겠다.

[18.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19.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畢竟(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먹는 것 때문에 수많은 유혹을 당하는 가난과의 싸움을 하다가 결국은 죽음에 이르는 병에 걸려 세상을 떠나야 하는 것이 인생이다. 그런 것들에게 시간을 다 쏟아넣을 수밖에 없는 인생을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게 하는 리더십을 가진 왕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는 말씀이다. 지도자의 안목은 그리스도의 고난이다. 그 군대가 되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고난이란,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신 유일무이하신 하나님 여호와께서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기름부음으로 사람 속으로 오셔서 그 사람을 완전히 통제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그 지혜로 그와 인생을 선용하여 하나님의 기쁘신 뜻을 위해 그의 모든 적들과 싸워 이기는 전 과정을 의미한다. 기쁘신 뜻이란 곧 하나님 기준의 이웃사랑의 완성을 이룸이다. 하나님 기준의 이웃사랑 완성을 이루도록 하나님의 통치를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항상 받아들이는 것이 곧 그리스도의 고난이다.

지도자의 안목은 그리스도의 고난에 그 선한 싸움의 임전무퇴와 백전백승의 전투에 있어야 한다.

성령의 각성을 받아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과 명철을 받아 누리는 자들은 누구든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그리스도의 고난을 사랑한다. 기꺼이 자천해서 그리스도의 고난을 받아들인다. [빌립보서 1:29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다만 그를 믿을 뿐 아니라 또한 그를 위하여 고난도 받게 하심이라]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이 인생이어야 한다. 그 고난의 결과는 이웃사랑의 완성이고, 그 족적은 구국의 의미와 구조 구명 구출 구원 구속 구난 구명 치료 치유 모든 선으로 섬김이다. 그것이 곧 선한 싸움의 그리스도의 군대로 나선 결과이다.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도록 그리스도의 비밀을 성령의 각성을 힘입어 널리 알리고, 그 길로 이끄는 직분이 곧 목회자인 것인데 [골로새서 1: 26.이 비밀은 만세와 만대로부터 옴으로 감취었던 것인데 이제는 그의 성도들에게 나타났고 27.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어떻게 풍성한 것을 알게 하려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그리스도의 비밀을 모르니 그리스도의 고난도 모르는 지도자들이 있다. 이들은 소경된 지도자라 하겠다.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하나님의 선한 싸움에 참여하는 자들이 복이 있다.

[28.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니 29.이를 위하여 나도 내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하노라]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손길에 그 인생을 바쳐 섬긴다. 하나님은 그 인생의 시간의 떡을 떼어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일을 하시기에 그로 수고하게 하신다.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사람이 된다는 것은 그것이 축복인 것이다. 그리스도의 고난은 선한 전쟁이고 인간의 도리이고 사람을 섬겨야 하는 지도자의 덕목인 것이다.

[고린도후서 1:5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친 것 같이 우리의 위로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치는도다] 인생에게 그리스도의 고난을 넘치도록 내리시는 하나님의 손길에 사용되는 인간이 되도록 이끄심은 중요하다. [베드로전서 2:21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 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술을 즐기고 고기를 탐하는 자들은 인생의 시간을 그것을 위해 허비하는 것이다. 유흥에 인생을 탕진하는 것은 합당치가 아니하다. 그 때문에 그들을 도무지 사귀지 말아야 한다.

[베드로전서 4:1그리스도께서 이미 육체의 고난을 받으셨으니 너희도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으라 이는 육체의 고난을 받은 자가 죄를 그쳤음이니 2.그 후로는 다시 사람의 정욕을 좇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육체의 남은 때를 살게 하려 함이라 3.너희가 음란과 정욕과 술취함과 방탕과 연락과 무법한 우상 숭배를 하여 이방인의 뜻을 좇아 행한 것이 지나간 때가 족하도다 4.이러므로 너희가 저희와 함께 그런 극한 방탕에 달음질하지 아니하는 것을 저희가 이상히 여겨 비방하나 5.저희가 산 자와 죽은 자 심판하기를 예비하신 자에게 직고하리라] 

[베드로전서 4:13오직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예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베드로전서 4:16만일 그리스도인으로 고난을 받은즉 부끄러워 말고 도리어 그 이름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베드로전서 5:1너희 중 장로들에게 권하노니 나는 함께 장로 된 자요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이요 나타날 영광에 참예할 자로라] 그리스도의 고난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모심에서 시작되고, 그 하나님이 그를 인도하시는 그 지휘 통제하심을 받아 선한 싸움을 하는데 있다.

[베드로전서 5:10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간 고난을 받은 너희를 친히 온전케 하시며 굳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케 하시리라] [히브리서2:10.만물이 인하고 만물이 말미암은 자에게는 많은 아들을 이끌어 영광에 들어가게 하시는 일에 저희 구원의 주를 고난으로 말미암아 온전케 하심이 합당하도다] 그리스도의 고난을 받으면 악마의 미움을 받게 되는데, 그 미움을 받아도 그리스도의 통제를 받은만큼 그 고난이 크다. 그 통제를 받아 선한싸움을 싸우는 그리스도의 군대가 되어야 한다.

[빌립보서 1:29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다만 그를 믿을 뿐 아니라 또한 그를 위하여 고난도 받게 하심이라] [빌립보서 3:10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예함을 알려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11.어찌하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12.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노라] 하나님이 주신 잔은 그리스도의 고난의 잔이다. 그 잔의 크기와 그 내용의 무게가 그를 죽도록 충성하게 하는 요구이시고 명령이다.

인생은 그리스도의 고난을 그 몸에 받아들여야 한다. [골로새서 1:24내가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디모데후서 2:3네가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군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을찌니 4.군사로 다니는 자는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 자가 하나도 없나니 이는 군사로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려 함이라 5.경기하는 자가 법대로 경기하지 아니하면 면류관을 얻지 못할 것이며 6.수고하는 농부가 곡식을 먼저 받는 것이 마땅하니라] 그것이 진정으로 인생이 가야 할 길임을 직시하자.

[데살로니가전서 2:14형제들아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유대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들을 본받은 자 되었으니 저희가 유대인들에게 고난을 받음과 같이 너희도 너희 나라 사람들에게 동일한 것을 받았느니라] 그리스도의 고난은 국경을 초월하고 인종을 초월하여 받게 되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의 각성을 받은 자들과 친구가 되어야 한다. 자기사랑에 극한 자들은 언제나 그것을 위해 노력하지만, 성령의 각성을 받은 자들은 그리스도의 비밀을 깨닫고 그리스도의 고난에 그 선한 싸움에 인생을 쏟아 붓는다. 그것이 인생의 참된 도리이기 때문이다.

[고린도후서 4:16.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 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17.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18.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간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 그리스도의 고난을 받으면 받을수록 그는 하나님과 연합이 강화된다. 만유를 통치하시는 지극히 영화로우신 분을 섬기는 인간으로 성장해 가는 것이다. 그분들은 하나님의 손길이 되어 만유를 통치하는 은총을 共有(공유)하게 된다.

[요한계시록 3:20.볼찌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21.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22.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아버지 하나님의 보좌에 함께 앉으신 예수 그리스도시다. 그리스도의 고난을 받아 그 자리에 앉게 되신 것이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면 그는 악마와 그 종자들과 죄와 욕심을 이기는 자가 된다.

만일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개혁하려면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는 자들을 주력부대로 삼아야 한다. 그리스도의 고난은 악마와 그 종자들과 그 세상과 자기 속의 욕심과 싸우되 사랑의 하나님의 본질의 지혜의 지휘를 받아서 싸우기 때문에 백전백승하는 것이다. 그 때문에 그리스도의 고난의 가치를 알아야 한다. 성령의 각성만이 이 나라를 살리는 길이다. 그리스도의 고난의 가치를 알려주시기 때문이다. 그리 각성된 분들은 그리스도의 고난을 자청 자초 자취한다. 하여 모든 적과 싸워서 하나님의 힘으로 이기는 자가 된다.

악마경제 반역경제 뇌물경제의 부패와 싸워서 이기지 못하면 나라는 부패하고 부패하여 아주 망하게 된다. 나라의 자유와 행복과 생명과 모든 가치는 다 망하게 된다. 증발하게 된다. 그 때문에 그리스도의 고난을 자원 자취 자청 자초 자천 자임하는 자들이 무수히 나와야 한다. 그들이 악마와 그 종자들과 하나님의 방법으로 싸워 이긴다. 악에게 지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선으로 이기는 길인 것이다. 그런 나라를 만들고자 한다면 어서 성령의 대 각성을 구해야 할 것이다. 우리 국민의 다수가 그리스도의 군대라면 두말할 것이 없이 이 전쟁은 넉넉히 이기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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