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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본주의 포도주와 적그리스도 독주에 혼합한 포도주에 취하는 자들은 나라를 망하게 하는원흉
구국기도 0 465 2014-08-06 10:28:41

[잠언 23:30.술에 잠긴 자에게 있고 혼합한 술을 구하러 다니는 자에게 있느니라 31.포도주는 붉고 잔에서 번쩍이며 순하게 내려가나니 너는 그것을 보지도 말지어다 32.이것이 마침내 뱀같이 물것이요 독사같이 쏠 것이며] 

 

混合(혼합)한 술의 의미는 새로운 맛을 갈구하는 것과 새로운 맛으로 취함의 의미는 동시에 담는다. 여러 종류의 술을 적정한 비율로 섞어 마신다면 술맛의 새로움을 느낄 수 있고, 그것의 취함의 의미도 색다르게 되는 것이다. 복잡 미묘한 맛과 색을 내도록 혼합하는 술의 의미는 마시는 자의 기호에 따름이다. 그만큼 獨特(독특)하다 하겠다. 이런 칵테일을 찾아다니는 자들의 노력은 참으로 예술가적인 추구가 엿보인다. 칵테일은 양주를 寄主(기주)로 하는데 본문의 혼합한 술은 와인을 기주로 한다. 혼합한 술의 의미는 mixed wine으로 번역되었다.

 

원어로는 mamcak{mam-sawk'}라 발음하고 그 안에는 mixed drink, mixed wine, drink-offering 등의 의미를 담고 있다. 와인은 포도주인데 赤(적)포도주를 의미한다. 우리는 늘 성경의 이런 술의 비유에는 적그리스도 발양망상과 인본주의 과대망상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강조한다. 이는 악마가 인간에게 주는 술의 의미 취함이다. 복잡 미묘하게 독특하게 취하게 하는 흥미진진한 인본주의와 적그리스도이즘이다. 그것을 기주로 삼아 이것저것을 섞어서 전혀 새로운 맛의 양태와 색을 내어 그것에 취하게 한다. 무지한 인간은 악마가 주는 이런 독주에 잠기길 좋아한다.

 

그 때문에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 곧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시고 이를 유지 경영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모시는데 너무나 무능한 장애자가 된다. 하나님을 모시는데 방해하는 문명이고 분위기이고 여건이기에 막상 모시려고 해도 吝嗇(인색)하고 語塞(어색)하고 반발하고 躊躇(주저)하게 한다. 악마는 인간에게 하나님을 모시는데 전혀 무능한 자로 몰아간다. 그것이 곧 악마가 주는 문명 칵테일의 의미이다. 혼합한 술의 의미는 포도주와 독주의 의미인데, 그것으로 인해 인간은 깊은 최면에 빠져서 敵()그리스도의 길로 귀결된다.

 

적그리스도의 길로 귀결된다는 것은 곧 뱀같이 물것이요 독사같이 쏠 것이라고 하는 의미이다. 뱀과 독사는 악마의 종자가 되는 것을 의미한다. 악마의 주는 술인 인본주의와 적그리스도이즘의 색다른 해석으로서의 趣向(취향)과 嗜好(기호)는 각 시대마다 유행한다. 그런 것에 취하면 사람들이 그것으로 득세하는 세상을 만들고 자기들끼리 그것이 좋다 옳다 한다. 이런 醉鄕(취향)을 통해서 인간은 그 속에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을 모시지 않는데 통일성을 이룬다. 급기야 적그리스도로 몰려가는데 대단한 순발력을 발휘한다.

 

그들의 선택은 언제나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기름부음을 대적하는 것이다. 그것이 곧 넓은 길로 가는 인간의 趣向(취향)의 醉鄕(취향)이다. [마태복음 7:13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14.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狹窄(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모시면 하나님 사랑의 통치와 그 지혜의 지휘를 받아 하나님 기준의 이웃사랑을 완성해야 한다. 그것이 하나님이 인간에게 요구하시는 협착한 길이고 좁은 문이다.

 

악마의 독주인 인본주의와 적그리스도이즘에 빠진 사람들은 하나님에게서 독립하여 스스로 신이 되고자 한다. 악마와 결탁하여 신적인 힘을 누리고자 한다. 그것이 악마의 술이고 독주요 포도주요 혼합한 술에 취함이다. 진실로 진실로 인간은 하나님의 성령에 취해야 한다. 그것이 하나님의 진정하고 미쁘신 요구이시다. [레위기 10:9너나 네 자손들이 회막에 들어갈 때에는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말아서 너희 死亡(사망)을 면하라 이는 너희 대대로 영영한 규례라] 인간이 하나님께 그 몸을 바쳐야 하는 것은 마치도 회막에 들어가는 것이 그 모형이다.

 

한나는 하나님의 회막 앞에서 성령에 취해 기도하였다. 엘리는 그 당시에 영적인 어둠에 빠져 이를 구분치 못하고 술 취한 여자로 오인 책망한다. [사무엘상 1:15한나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의 주여 그렇지 아니 하니이다 나는 마음이 슬픈 여자라 포도주나 독주를 마신 것이 아니요 여호와 앞에 나의 심정을 통한 것뿐이오니] 하나님은 모든 존재에게 각기의 引力(인력)을 부여하신다. 그 인력에 묶이게 되면 그것이 곧 그 존재에 취하게 되는데, 하나님은 인간이 오직 하나님께만 묶이길 요구하신다. 하나님의 인력에 묶이면 그는 하나님께 취하게 된다.

 

성령은 猜忌(시기)나기까지 사모하시기 때문에 인간이 음료의 술에 취함도 기뻐하지 않으시나, 어느 정도 배려는 하신다. 하지만 하나님을 섬기려고 작정하면 모든 취기를 금해야 한다. [민수기 6:2.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남자나 여자가 특별한 서원 곧 나실인의 서원을 하고 자기 몸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거든 3.포도주와 독주를 멀리하며 포도주의 초나 독주의 초를 마시지 말며 포도즙도 마시지 말며 생포도나 건포도도 먹지 말찌니 4.자기 몸을 구별하는 모든 날 동안에는 포도나무 소산은 씨나 껍질이라도 먹지 말찌며]

 

성령에게 취하고 성령에 의해 각성되는 인간으로 이끄심이 하나님의 목표이시다. [신명기 29:3. 곧 그 큰 시험과 이적과 큰 기사를 네가 목도하였느니라 4.그러나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는 오늘날까지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지 아니하셨느니라 5.주께서 사십년 동안 너희를 인도하여 광야를 통행케 하셨거니와 너희 몸의 옷이 낡지 아니하였고 너희 발의 신이 해어지지 아니하였으며 6.너희로 떡도 먹지 못하며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못하게 하셨음은 주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이신 줄을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러하신 거룩함으로 인간을 대하신다.

 

[신명기 14:26무릇 네 마음에 좋아하는 것을 그 돈으로 사되 우양이나 포도주나 독주 등 무릇 네 마음에 원하는 것을 구하고 거기 네 하나님 여호와의 앞에서 너와 네 권속이 함께 먹고 즐거워할 것이며] 술은 마시고 즐거워하더라도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통제와 그 지휘를 받아야 한다는 것에서 주 안에서 포도주나 독주라는 음료를 마시라 하신다. 성령에 사로잡히는 자들이 되어야 하는데, 그 사로잡힘이 곧 새 술로 비유되는 성령에 취함이다. 성령에 사로잡혀서 마시는 술의 힘을 이길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심이다.

 

하지만 성령을 모시는데 부정하게 하는 대적하게 하는 인본주의와 적그리스도이즘의 술은 절대로 마셔서는 안 되는 술이다. 그 술의 귀결은 뱀에게 물림이고, 독사에게 물림과 같은 결과를 가져와서 아주 망하게 되는 것이다. 대한민국 음주문화는 성령의 힘에 통제되어야 한다. 사람이 술을 마시고 술이 술을 마시고 술이 사람을 마시는 귀결이 오는 문화는 악마의 凶器(흉기)일 뿐이다. 악마는 언제나 모든 것을 모든 기회를 악용하기 때문이다. 술을 선용하는 하나님의 지혜가 절실한데, 건강한 세상을 위한 술의 선용은 바람직한 것이라 하겠다.

 

[이사야 5:11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독주를 따라가며 밤이 깊도록 머물러 포도주에 취하는 그들은 화 있을찐저 12그들이 연회에는 수금과 비파와 소고와 저와 포도주를 갖추었어도 여호와의 행하심을 관심치 아니하며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생각지 아니 하는 도다] 술과 독주에 취해서 醉生夢死(취생몽사)를 하는 것은 인간다움이 아니다. 그러한 취생몽사로 하나님이 악마와 그 종자들과 그 모든 것에서 인간을 구원 구출 구조 구난 구명 구휼 구제 치료 치유 모든 섬김으로 사랑하시는 일에는 전혀 무관심하다. 나라를 救國(구국)하시는 하나님을 외면한다.

 

악마가 인간에게 마시게 하는 혼합한 포도주와 그 독주의 인본주의와 적그리스도이즘의 길은 패역의 길이다. 누구든지 그 술을 마시면 취하게 되고, 취하면 결국 영원히 망하게 하는 無知(무지)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악마의 모든 공격을 막을 길이 없다. 인본주의와 적그리스도이즘은 사실상 하나님과 인간의 사이를 내는 이간책이다. 하나님에게서 인간을 아주 분리해야 잡아먹기가 좋은 상태기 때문에 악마는 인간에게 독주를 먹인다. 인본주의와 적그리스도이즘을 기주로 하여 거기에 여려 양태의 맛과 색을 가미한 칵테일로 마시게 한다.

 

[13.이러므로 나의 백성이 무지함을 인하여 사로잡힐 것이요 그 귀한 자는 주릴 것이요 무리는 목마를 것이며 14.음부가 그 욕망을 크게 내어 한량없이 그 입을 벌린즉 그들의 호화로움과 그들의 많은 무리와 그들의 떠드는 것과 그 중에서 연락하는 자가 거기 빠질 것이라] 악마가 그 세상을 악마의 독주와 혼합한 술로 취하게 하고, 무지에 잡히게 하여 결국 음부의 한입거리로 만드는 짓을 하는 것이다. 그것에 취하면 누구든지 음부에 빠져 영영 멸망한다. 그 때문에 결코 독주와 포도주 곧 악마의 술을 마시면 안 되는 것이다. 그 때문에 나라가 망한다.

 

우리의 강조는 늘 동일하다. 천국 가는 자들이 많아지는 나라는 크게 번성하고, 지옥 가는 자들이 많아지는 나라는 크게 退敗(퇴패)한다. 이는 악마의 술에 취해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거부하고, 하나님의 기준의 이웃사랑을 파괴하기 때문이다. 이런 頹敗(퇴패) 때문에 밤의 문화는 흥청거려도 만물을 선용하는 이웃사랑의 문화는 퇴락하게 되는 것이다. 결국 인간이 하나님처럼 되려고 그들만의 칵테일을 만들어 심취된 문명을 만들어도, 그 악마의 속임수에 속아 버리는 무지에 빠져 음부에 삼켜지는 것이다.

 

빈부귀천을 막론하고 누구든지 악마가 주는 포도주 독주 혼합한 포도주를 한방울이라도 마시면 사람이 술을 마시고 술이 술을 마시고 술이 사람을 먹게 되는 함정에 빠지게 된다. 그 때문에 빈부귀천 막론하고 하나님의 기름부음의 성령의 새 술에 취해야 한다. 그들만이 악마의 독주 포도주를 단 한방울도 마시지 않기 때문이다. 그것이 성령의 각성이다. [15.천한 자는 굴복되고 귀한 자는 낮아지고 오만한 자의 눈도 낮아질 것이로되 16.오직 만군의 여호와는 공평하므로 높임을 받으시며 거룩하신 하나님은 의로우시므로 거룩하다 함을 받으시리니]

 

성령의 각성을 받는 것이 곧 성령의 술에 취함이다. 그런 술에 취함 곧 성령의 각성을 받은 자들은 하나님이 그들의 목자시고 영생의 길로 가기 때문에 하나님의 복을 받게 된다. [17.그때에는 어린 양들이 자기 초장에 있는 것같이 먹을 것이요 살찐 자의 황무한 밭의 소산은 유리하는 자들이 먹으리라] 성령의 각성은 모든 거짓을 간파 격파 분쇄하는 힘이시다. 그 때문에 그 양식을 먹는 자들은 결코 악마와 그 종자들에게 당하지 않는다. 성령의 각성이 없는 세상은 인본주의와 적그리스도이즘에 묶인다. 곧 악마의 독주와 포도주의 취함에 빠진다.

 

그 때문에 악마의 속임수를 간파 격파 분쇄할 지혜가 없는 무지함에 사로잡힌다. 하여 혼합한 포도주를 독특하게 만드는데 사실은 그 시대를 속여 陰府(음부)의 갈망을 채우려는 악마의 수법일 뿐이다. [18.거짓으로 끈을 삼아 죄악을 끌며 수레 줄로 함 같이 죄악을 끄는 자는 화 있을찐저 19.그들이 이르기를 그는 그 일을 속속히 이루어 우리로 보게 할 것이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는 그 도모를 속히 임하게 하여 우리로 알게 할 것이라 하는도다] 하나님과 그 아들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기름부음을 멸시 천대 박대하는 이 문명은 스스로 속는다.

 

無知(무지)함에 사로잡히는 세대는 불행한 세대이다. 하나님의 기준과 그 잣대와 저울과 추를 변개하여 자기들의 기준으로 만물을 사용하나 이는 악용일 뿐이다. [20.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그들은 화 있을찐저] 음흉한 악마의 속임수에 속은 것이다. 그 때문에 성령의 각성을 구하는 세대는 복이 있는 것이다. 성령만이 인간을 속이는 악마의 遠謀(원모)에서 벗어나게 하신다. 그 모든 무지함과 악마의 독주와 포도주에서 벗어나게 하신다.

 

[21.스스로 지혜롭다 하며 스스로 명철하다 하는 그들은 화 있을찐저 22.포도주를 마시기에 용감하며 독주를 빚기에 유력한 그들은 화 있을찐저] 하나님처럼 지혜롭고 명철하신 분이 어디에 있겠는가? 하지만 자기들을 속이되 악마의 독주를 마시고 발양망상과 과대망상에 젖어 세상을 風靡(풍미)한다. 그들이 득세하나 하나님 기준의 이웃사랑을 완성하는 힘과 지혜는 전무하고 무능하다. 다만 악마의 경제를 행하는 데는 용감하다. [23.그들은 뇌물로 인하여 악인을 의롭다 하고 의인에게서 그 의를 빼앗는도다] 결국 그들의 잘난 체는 탐욕에 있다.

 

탐욕을 정당화하는 그들의 수법이 곧 악마의 독주로 나오는 과대망상 발양망상이다. 그거였어? 그 정체가 드러난다. 북한인권 유린의 참혹함 그 참담함을 위해 수령체제를 세운 것이다. 그것이었어? 돈을 위해 인민을 죽이는 폭정을 행사한 것이다. 세계에서 최빈국을 만들기 위해 그 짓을 한 것이다. 그 짓으로 그들은 주지육림 호의호식으로 세계적인 갑부처럼 행동하는 자들이다. 그것이 목적이었던 거야! 남한 빨갱이들도 결국 그것이었어! 기득권으로 수탈 강탈 약탈 겁탈 억탈 늑탈 갈취 사취 약취 착취 강취 그것이 진면목이었어!

 

그 속에 하나님을 모시지 않고,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기름부음의 통제를 거부하고, 하나님 기준의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것을 무시 멸시 천대하고, 스스로 난체 젠체하던 그들이 결국 그 목적인 강도와 도적놈이 되는 것이었더란 말이다. 그것이었어? 수령주의 주체사상 사람중심의 뭐뭐 하면서 인간개조 국가개조하면서 지상낙원을 줄 것처럼 하더니, 결국은 자기들의 배를 채우는 것으로 귀결되는 거야? 그것이었어? 그저 한민족을 잡아먹고 뜯어먹고 하는 사육대상으로 삼는 그 짓을 하는 것이 그 목표였던 거야!

 

하나님은 이를 결코 좌시하지 않으신다. 그 때문에 그들의 세대를 심판하신다. [24.이로 인하여 불꽃이 그루터기를 삼킴같이, 마른 풀이 불속에 떨어짐같이 그들의 뿌리가 썩겠고 꽃이 티끌처럼 날리리니 그들이 만군의 여호와의 율법을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의 말씀을 멸시하였음이라 25.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노를 발하시고 손을 들어 그들을 치신지라 산들은 진동하며 그들의 시체는 거리 가운데 분토같이 되었으나 그 노가 돌아서지 아니하였고 그 손이 오히려 펴졌느니라] 그들의 권력의 목표는 다만 돈이었던 것이다.

 

그것을 위해 악마의 독주와 포도주를 빗기에 유력한 자들이 되었던 것이다. 그 때문에 하나님은 그들의 세대를 심판하신다. 인근의 나라가 없다면 땅끝에서라도 불러다가 그런 세대를 반드시 심판하신다. [26.기를 세우시고 먼 나라들을 불러 땅 끝에서부터 오게 하실 것이라 보라 그들이 빨리 달려 올 것이로되 27.그 중에 곤핍하여 넘어지는 자도 없을 것이며 조는 자나 자는 자도 없을 것이며 그들의 허리띠는 풀리지 아니하며 그들의 신들메는 끊어지지 아니하며 28.그들의 살은 날카롭고 모든 활은 당기어졌으며 그 말굽은 부싯돌 같고]

 

[차바퀴는 회리바람 같을 것이며 29.그 부르짖는 것은 암사자 같을 것이요 그 소리 지름은 어린 사자들과 같을 것이라 그들이 부르짖으며 물건을 움키어 염려 없이 가져가도 건질 자가 없으리로다 30.그 날에 그들이 바다 물결 소리같이 백성을 향하여 부르짖으리니 사람이 그 땅을 바라보면 흑암과 고난이 있고 빛은 구름에 가리워져서 어두우리라] 악마의 독주와 포도주를 마신 세상은 그렇게 망하게 되는 것이고, 그들이 득세하면 인민의 삶이 참혹해지는 것이다. 그것이 북한인권 유린의 참혹하고 참담한 전대미문의 현주소고 진면목인 것이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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