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터민>입니다....우리 북한동포들이 가장 듣기 싫어하는 말이 <탈북자>..입니다.
한국사람들이 만약에 한국이 싫어서 외국에 갔다면 <탈남자>?(쓰고 나니 조금 이상하네요)..라고 하면 좋을까요...사람은 가장 아픈곳이나 약한곳을 다치면 아프고 싫어하죠...어떤 일 하시는지 모르지만 아무튼 관심가져 주시니 고마워요...
아.........탈북자가 듣기 싫은가요??
탈북수기,탈북수기해서 괜찮은줄 알았는데..
듣고 보니 그렇기도 하겠네요
그냥 한국인,한국인 하는게 제일 좋아요
이름을 특정적으로 지어서 부를 필요 없어요
조선인이 워낙 한국인이니깐요
그냥 한국인이 좋아요
누가 고향이 어딘가고 물으면 북한에서 온 한국인이다 라구 말하면 되죠
어차피 북한도 한국인데
탈북자!이얼마나 힘있고 묵직한 언어입니까? 북한의 김정일은 탈북자를 제일 두려워합니다 우리가 말모르는 제3국을 통해 죽를 각오하고 온 탈북자 가 우리들에게 고귀한 칭호인데 왜 탈북자를 싫어하지요 새터민이란 말은 우리에게 맞지않습니다 우리탈북자란 단어를 더욱힘있게 부르고 불러 김정일이 바들바들 떨게 해야해요
보라꽃님의 의견에 동감입니다.
저도 새터민이라는 말이 싫어요.
탈북자라는 말이 좋아요.
우리탈북자들이 목숨이 달린 문제이니 김정일이가 얼마나 우리탈북자들이 무서운가 하는것을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저는 자랑스러워요.
저도 탈북자의 한사람이니깐 김정일의 코를 꺾을수만 있다면 더바랄것이 없어요.
우리에게는 새터민이라는 말이 필요없어요.
탈북자는 우리에게 영원한 탈북자예요.
'탈북자'가 맞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말이란 어떤의미로 쓰느냐에 따라 다른것인데 몇몇 사람들이 가진 탈북자에 대한 편견이 탈북자란 용어를 안좋게 들리게 한건 아닌지....어원도 없는 '새터민'은 왠지 멀게 느껴집니다. 탈북자 문제에 적극적이지 못한 현 정부의 정책에서 보면 '탈북'이란 용어가 부담이 되는걸까? 정히 딱딱한 느낌이 난다면 '탈북인' 아니면 예전처럼 그냥 '귀순자'는 어떨는지.....
한국사람들이 만약에 한국이 싫어서 외국에 갔다면 <탈남자>?(쓰고 나니 조금 이상하네요)..라고 하면 좋을까요...사람은 가장 아픈곳이나 약한곳을 다치면 아프고 싫어하죠...어떤 일 하시는지 모르지만 아무튼 관심가져 주시니 고마워요...
탈북수기,탈북수기해서 괜찮은줄 알았는데..
듣고 보니 그렇기도 하겠네요
그냥 한국인,한국인 하는게 제일 좋아요
이름을 특정적으로 지어서 부를 필요 없어요
조선인이 워낙 한국인이니깐요
그냥 한국인이 좋아요
누가 고향이 어딘가고 물으면 북한에서 온 한국인이다 라구 말하면 되죠
어차피 북한도 한국인데
저도 새터민이라는 말이 싫어요.
탈북자라는 말이 좋아요.
우리탈북자들이 목숨이 달린 문제이니 김정일이가 얼마나 우리탈북자들이 무서운가 하는것을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저는 자랑스러워요.
저도 탈북자의 한사람이니깐 김정일의 코를 꺾을수만 있다면 더바랄것이 없어요.
우리에게는 새터민이라는 말이 필요없어요.
탈북자는 우리에게 영원한 탈북자예요.
탈북자란 말이 문제인것이 아니라 우리들의 사골방식이 문제입니다.
제도 탈북자이지만 아무렇게나 불러도 괜찮습니다.
왜 그렇게 생각들 하는지 잘모르겠습니다.
탈북자란 이미지를 허뜨려나서 그런것이지 탈북자란 용어에 있는것이 아닙니다.제의생각을 비추어 보았습니다.
다르게 표현할수도 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