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24:21.내 아들아 여호와와 왕을 경외하고 반역자로 더불어 사귀지 말라 22.대저 그들의 재앙은 속히 임하리니 이 두 자의 멸망을 누가 알랴]

하나님의 나라는 그리스도의 비밀로 이뤄진다. 이를 다른 말로 하나님의 기름부음이라 하는데 자세히 말하자면 하나님이 예수님 안에 예수님은 우리와 各人(각인) 안에 거하시는 은총을 의미한다. 여호와 하나님이 예수님을 완전히 통제하시고, 여호와 하나님에게 완전히 통제받으시는 예수님이 그 안에는 우리를 완전히 통제하심이다. 하여 인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여호와의 심령 및 조직 통제를 받아 행하게 된다. 그것이 곧 하나님 나라의 영광이다. 이를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기름부음의 통치라고 한다.

성령의 기름부음의 각 심령통치로 조직되는 기름부음의 조직통치이다. 이를 그리스도의 왕국 하나님 나라라 한다. [마가복음 1:15가라사대 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는 길은 오히려 쉽다.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을 심령 속으로 모셔들이는 회개를 해야 한다. 그분을 모셔들여 심령의 통치를 받아 일치가 되고, 일체가 되는 것이 곧 회개의 완성이다. [시편 33:12여호와로 자기 하나님을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빼신바 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각 사람의 속으로 임하시는 하나님의 통치를 각 심령 속에 온전히 받아들이는 것과 그들을 그리스도의 지체로 조직하여 하나님이 세우신 지도자들을 통해서 한몸 한입으로 하나로 묶어 통치하심이 그것이다. 하나님이 각 사람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지도자로 세우시는 것도 그 사람 속에 그 일을 하도록 임하신다. 하여 그 기름부음의 조직의 근원이시고, 首長(수장)을 왕이라 하고, 그 왕은 萬王(만왕)의 王(왕) 만주의 주이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하나님이시고 왕이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敵(적)그리스도는 결코 예수 그리스도의 백성이 될 수가 없는 이유다. 하나님이 보내신 나사렛 예수를 왕으로 인정하지 않는 자들은 하나님의 기름부음의 조직 통치를 받을 수 없다. 이는 그들이 그 속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하나님의 통치를 받아들이지 않고 도리어 이를 대적하기 때문이다. 이를 이름하여 敵(적)그리스도와 그 아류 인본주의라 한다. 그리스도의 심령통치와 조직통치를 반역하는 자들을 일컫는 말인데, 이들은 하나님과 그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背叛(배반)한 자들이다. 이리 배반하는 자들은 반드시 악마에게 먹혀 망하게 된다.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 인간을 만드셨고 인간의 주인이시다. 그 관계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령을 따라 순종하는 자들은 충성된 자들이다. 하지만 그 반대는 배반자들이다. 이 배반자들은 하나님이 대적하신다. 하나님은 본질이 사랑이신데 하나님을 배반하면 하나님의 진노를 산다. 하나님의 대적을 향한 진노이다. 그 때문에 멸망의 심판을 당하게 된다. 그것이 곧 하나님의 통치의 내용이다. 결국 인간에게는 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로 구분이 된다. 생명의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의 기름부음의 통치를 받는 길이다.

그 반대가 사망의 길이다.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심령통제를 받아 하나님이 세우신 질서의 통치를 받아들이는 자들은 온전히 하나님의 사랑의 통제를 받아들인다. 그 통제로 말미암아 하나님사랑 이웃사랑을 완성하는 자들이 된다. 인간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기름부음의 심령통치와 조직통치를 받아야 비로소 그 사랑으로 행동하는데 완전해진다. 이는 하나님의 사랑의 구현이고 자랑이고 영광이다. 이는 그리스도의 아름다운 德(덕)으로 이루어진 영화로우신 하나님의 영광이다.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인간 심령 속으로 임하시는 하나님의 통치가 그것이다. 이를 성령의 통치라고 한다. [에베소서 4:1.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입은 부름에 합당하게 행하여 2.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3.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각 사람의 심령에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사랑의 통치를 받아 그 사랑에서 나오는 모든 겸손 온유 오래 참음 서로 용납의 능력으로 서로를 사랑하라 하신다.

그 서로 사랑이 곧 조직의 평안이 되고 그 조직을 매는 줄이 된다 하신다. 이는 각 사람의 속에 성령이 임하여 계시기 때문에 그 성령으로 하나된 사랑의 구현을 一致(일치)와 一體(일체)된 행동으로 드러나게 하심이다. 그 수가 얼마든지 각 심령 속에 임하신 성령의 사랑으로 서로를 섬겨 일체화가 되는 조직을 이루고, 그 조직의 왕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시고 그 안에서 그 조직의 지도자로 세움을 입은 자들은 그 조직이 성령의 사랑의 통치의 완성을 봉사한다. 그 지도자들은 성령의 사랑과 지혜와 권능으로 조직을 섬기는 역할을 하게 하신다.

그 역할을 하도록 성령이 그 지도자들 속에서 통치하신다. 섬기는 역할의 기본은 하나님의 사랑과 지혜와 권능을 조직에 전달하는 역할이다. 하여 사랑의 증진이 된다.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고 머리되신 그리스도가 근원이 되셔서 하나님의 모든 충만한 것이 충만하게 되도록 일체를 이루게 한다. 성령은 각 심령 속에 임하시기에 일치된 심령이고, 성령이 세운 조직으로 이를 섬기는 일체가 된다. 성령은 하나님이시고 그 본질은 사랑이시다. 인간 속에 전혀 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각 심령과 조직에 부어주셔서 그 사랑으로 서로 일체가 되도록 섬기게 하신다.

[4.몸이 하나이요 성령이 하나이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입었느니라 5.주도 하나이요 믿음도 하나이요 세례도 하나이요 6.하나님도 하나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아무리 거대한 조직이라도 각 심령 속에 임하신 분이 성령이시고, 성령이 지도자들을 세우시어 일치된 심령이 되사 일체를 이루게 하신다. 천국의 조직은 성령의 일치와 일체이다. 하나님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일체를 이루게 하심이다. 성령이 세운 조직을 통해서 한몸을 이루신다.

하나의 언어로 하나의 개념으로 하나의 목표를 가진 조직을 만든다는 것은 모든 지도자들의 로망이다. 이상이다. 악마도 그런 조직을 만들어서 하나님을 대적한다. 적그리스도의 조직이다. 악령으로 채워진 것들이 합심하여 세운 것이 악마의 제국이다. 이들은 악마의 언어와 개념과 본질로 하나가 되어 일사분란하게 움직인다. 물론 악마는 피조물이 타락한 것이니, 그의 권능은 언제나 한계를 가진다. 그것들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는 언제나 한정이 될 수밖에 없다. 이는 그것들을 움직이는 것은 악령이기 때문이다. 악령에게 잡힌 자들은 적그리스도다.

하나님의 성령의 통제를 대적한다. 살인으로 훼방하고 폭력으로 폄훼하고 폄하하고 유린한다. 그 악령으로 하나가 된 조직이 있다. 김일성 수령주의 체제다. 이들은 남북으로 걸쳐 있는데 그들만의 언어와 개념으로 뭉쳐 있다. 겉으로 보기에는 하나처럼 움직이고 있는데, 그 하나처럼 움직이는 능력을 등불로 비유한다. 그 등불이 꺼지면 곧 어두워지고 그 어둠이 덮이면 서로를 알아보지 못하고  피차 살륙한다. 그들이 만든 남한적화의 물적 인적인프라(infrastructure)를 그 등불로 관리했는데 등불이 꺼지는 즉시 그것을 운영할 수 없게 된다. 그 하드와 소프트 자체가 무용지물이 된다.

예를 들자면 지금의 가진 등불 빛으로 남한 깊숙이 땅굴을 파고 그것이 드러나지 않도록 물샐틈없이 방어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등불이 꺼지는 즉시 드러날 수밖에 없는 짓을 하게 된다. 이는 그들이 하는 짓이 무엇인지 그들 자신도 모르게 되는 암흑에 덮이기 때문이다. 성령은 만물의 모든 등불을 켜시고 끄시는 유일무이의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이시다. 그 성령은 그와 일치 일체된 조직과 그 권능을 공유하신다. 한국교회가 성령으로 각성이 되어 일치되고 일체가 되는 사랑의 구현이 완성이 되면 꺼져가는 진리의 등불을 살리고 악마의 그 모든 등불을 끌 수 있는 권능을 누린다.

모든 등불은 바람 앞에 꺼지게 된다. 성령의 바람이 한반도에 불어오면 그 바람을 받아들이는 자들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사랑의 통제를 그 지혜의 지휘를 받아 일치가 되고, 하나님이 그 뜻대로 세우신 지도자들을 통해서 일체가 되게 하신다. 그들은 악마의 등불을 북괴의 등불 곧 남북 빨갱이의 등불을 끄는 바람이다. 아무리 그들이 그 등불을 끄지 못하게 하려고 해도 성령의 바람 앞에는 속수무책이다. 남북의 빨갱이 그들의 등불이 꺼지면 그날로 그 체제는 붕괴되는 것이다. 그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기름부음 곧 성령의 각성을 강조한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이 세우신 천사에게 그 악마의 제국 사탄의 왕국 적그리스도의 나라를 어둡게 하는 권능을 그 대접에 담아 주신 말씀이 나온다. “요한계시록 16:10.또 다섯째가 그 대접을 짐승의 보좌에 쏟으니 그 나라가 곧 어두워지며 사람들이 아파서 자기 혀를 깨물고 11.아픈 것과 종기로 인하여 하늘의 하나님을 훼방하고 저희 행위를 회개치 아니 하더라” 천사에게 주신 그 분량으로도 그 나라의 등불이 꺼진 것이다. 하물며 하나님이 직접 개입하시면 상상할 수 없는 것이 된다. 성령의 이러하신 권능은 무한하시다. 그 권능을 주목해야 한다.

하나님은 일치된 심령과 일체가 되는 조직으로 한몸으로 묶어 그 모든 권능을 공유하기를 원하신다. [7.우리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선물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셨나니 8.그러므로 이르기를 그가 위로 올라가실 때에 사로잡힌 자를 사로잡고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셨다 하였도다 9.올라가셨다 하였은즉 땅 아랫 곳으로 내리셨던 것이 아니면 무엇이냐 10.내리셨던 그가 곧 모든 하늘 위에 오르신 자니 이는 만물을 충만케 하려 하심이니라]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하나님의 권능으로 그와 일치 일체된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와 더불어 공유하기를 원하신다.

그 때문에 교회 내 지도자들을 세우신다. [11.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12.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이는 일치와 일체를 온전케 하도록 섬기는 봉사를 하게 하심이다. 이러한 봉사는 人本主義(인본주의)로 할 수가 없다. 이런 일을 할 수 있도록 오직 성령의 통치를 받는 권능으로 그 하드웨어가 구축되어야 한다. 그들만이 성령의 소프트웨어를 알아보고 그 운영에 순응하여 그 일을 순적하게 할 수 있다. 성령으로 일치와 일체가 그 목표이다.

생각해 보라. 하나님의 대적도 그것들 나름대로 하나가 되어 움직인다. “마태복음 12:26사단이 만일 사단을 쫓아내면 스스로 분쟁하는 것이니 그리하고야 저의 나라가 어떻게 서겠느냐” “마가복음 3:26만일 사단이 자기를 거스려 일어나 분쟁하면 설 수 없고 이에 망하느니라” 그것들은 결코 분쟁하지 않는다. 하지만 미가엘 천사의 군대와 싸우다 패전한다. 왜 패전하는가? 이는 미가엘 천사의 군대는 성령의 군대이기 때문이다. 성령이 미가엘 군대에게 악마의 군대의 등불을 끄는 권능을 공급하시기 때문이다. 전쟁의 승패는 등불을 끄는 힘에 있는 것이다.

“요한계시록 12:7.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쌔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8.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하지만 그것들은 하나처럼 움직인다. 북괴 곧 남북의 빨갱이는 현재까지는 대체적으로 그들 나름대로 일사분란하다. 하지만 성령의 바람이 불어오면 그 등불을 곧 꺼진다. 그 때문에 우리는 성령의 각성을 구하되 대 각성을 구하자고 강조한다. 성령의 대 각성을 구하면 일치와 일체가 주어진다. 이 한반도를 악마와 남북의 빨갱이 손에서 구출할 수 있는 분은 오직 성령이시다.

그 때문에 성령의 각성을 구하여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성령의 통치 곧 하나님의 사랑의 통치와 그 지혜의 지휘를 받는 일치와 일체를 통해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되 충만한 데까지 도달해야 한다. [13.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그들은 완벽한 그리스도의 몸 하나님의 병기가 된다. 그 병기는 악마와 남북의 빨갱이를 단순에 망하게 하는 권능이다. 하나님사랑 이웃사랑으로 세상을 개혁한다.

악마의 등불을 끄고 그 악마의 경제를 무너지게 한다. 그 모든 힘을 받아 움직이는 남북빨갱이의 등불을 끄게 한다. 반역경제를 무너지게 한다. 반역을 기회로 삼는 뇌물경제를 무너지게 한다. 오직 하나님의 사랑으로 서를 섬기는 이웃사랑의 경제를 하게 한다. 이는 革新(혁신)이고 革罷(혁파)이다. 이를 성령으로 말미암는 대 부흥 곧 각성 회개운동이라 한다. 하나님의 모든 것을 공유하는 시대가 되면 진리의 영 정직한 영이 우리 국민을 모든 거짓에서 벗어나게 한다. 진리의 자유를 누리는 시대는 그 누구도 미혹할 수 없다. 혹세무민할 수 없게 된다.

그 모든 미혹 미몽 미망 미신이 지금은 이렇게 득세하여 곡학아세 왜곡 견강부회로 판을 치고 있지만 하나님의 진리의 영이 득세하면 그것들은 전혀 발을 붙일 수 없다. 이 진리에 대한 눈을 뜨는 성령의 각성이 절실하다. 이 눈을 뜨게 하는 것은 곧 인간에게 하나님의 등불을 주심이다. 그 등불은 그 누구도 끌 수 없게 하는 하나님의 빛이시다. 그 빛이 없으면 악마와 남북의 빨갱이에 당하게 된다. 망하게 된다. [14.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

악마와 남북의 빨갱이는 모든 거짓말로 공격하는 것들이다. 누구든지 그것들의 거짓에 지면 망한다. 그 때문에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의 일치와 일체가 되어야 한다. [15.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찌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16.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입음으로 연락하고 상합하여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는 단순한 조직의 首班(수반)이 아니라 하나님의 모든 것을 공급하는 근원이시다.

그분과 일치 일체가 되는 군대가 되면 악마와 그 모든 종자들, 곧 남북의 빨갱이를 능히 멸하게 된다. 하지만 악마의 종자들은 악령으로 하나가 되어 하나님과 그 아들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대적한다. [요한계시록 17:11.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어진 짐승은 여덟째 왕이니 일곱 중에 속한 자라 저가 멸망으로 들어가리라 12.네가 보던 열 뿔은 열 왕이니 아직 나라를 얻지 못하였으나 다만 짐승으로 더불어 임금처럼 권세를 일시 동안 받으리라 13.저희가 한 뜻을 가지고 자기의 능력과 권세를 짐승에게 주더라] 한 뜻으로 움직이는 악령의 일치와 일체이다.

하여 교회가 순교를 당하고 유린당하고 살해당한다. 이는 그것들의 때이기 때문이다. 북한에서 70년 동안 그짓을 했다. 이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죽음에 넘기신 것처럼 그것들에게 교회로 박해를 받도록 하나님이 내주신 것이다. 하여 남북의 빨갱이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무시하고 겁없이 기고만장 득의만만 득의양양하고 있다. 하여 김일성을 신으로 받드는 참람 해괴한 짓으로 하나님을 우롱하고 있다. 하지만 그 시간과 때가 차면 하나님은 이제 심판을 하신다. 그 심판은 대한민국의 교회에 성령을 부으심으로 시작하실 것이다. 성령 대각성이다.

성령이 아니면 이것들 악마의 군대 남북의 빨갱이를 이길 자가 누군가? 남북의 빨갱이가 대한민국의 등불을 끄고자 온갖 간첩들을 내려보내고 만들기도 하여 거짓말을 쏟아낸다. 거짓말에 속는 것은 곧 등불이 꺼진 효과와 동일하기 때문이다. 그것들이 악마의 등불로 대한민국을 그렇게 유린하고 있다. 이는 한국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가 잠을 자고 있기 때문이다. 성령의 대 각성을 구해서 성령의 일치와 일체가 되어야 한다. 그때만이 대한민국은 하나님의 그 모든 권능을 공유하고 그 권능으로 그것들의 등불을 오히려 끌 수 있게 된다.

하나님은 지금도 성령의 일치와 일체를 주고자 한국교회가 기도하기를 기다리신다. 어느 시점에 그 기도가 달성될 것이다. 하여 성령의 일치 일체된 조직이 나올 것이고, 그들로 인해 하나님의 영광이 천하만국에 드러나게 되는 것이다. [14.저희가 어린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이는 그것들의 등불을 끄는 권능이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께 있기 때문에 그 따르는 성도도 그 권능을 공유한다.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성령의 통치로 일치가 되고 일체가 되는 것이니 적그리스도는 결코 하나님과 일치 일체가 될 수가 없다. 그 때문에 그들은 반역자들이다. 그 때문에 그들은 하나님의 진노를 산다. 마침내 때가 되면 그들의 등불이 꺼지고 곧 망한다. 결코 피할 수 없다. 그 진노가 급하게 임하고 있다. 잠시 동안 악마의 군대, 남북의 빨갱이가 형통하였지만 하나님이 이를 묵과치 않으신다. 온 세상에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알려주실 필요가 있다. 이는 그들이 스스로 신이 되고자 숭배를 강요하기 때문이다. 이제 그 등불을 끄실 것이다.

[잠언 24:21.내 아들아 여호와와 왕을 경외하고 반역자로 더불어 사귀지 말라 22.대저 그들의 재앙은 속히 임하리니 이 두 자의 멸망을 누가 알랴]라는 본문의 의미는 경외에 있다. 경외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령의 심령통치와 그 조직의 통치를 온전히 받아들여 하나님사랑 이웃사랑을 완성하는 것이다. 그런 자들은 그런 자들만 사귄다. 반역자들은 그렇게 허망하게 망하게 될 줄 누군들 알았겠는가? 반문할 정도로 갑자기 급하게 망하게 된다는 의미다. 이는 그 등불이 성령의 입김에 훅 꺼지면 그날로 그 즉시 망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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