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이 장외투쟁을 하면 이미 그들은 국회의원 자격을

상실한 것입니다...잘못된 인식으로 자신도 모르게 의식화 되어

투쟁이 그리 잘못된 행위인지 별 비판을 하지 못했을수 있으나

저도 아래 썼다 싶이 많은 보수 분들도 점점 인식과 의식이

변화하여 사회와 정치를 보는 시각이 발전하고 있죠...

투쟁가들을 이기려면

미리 예측해서 이슈를 선점해야 합니다...

박대통령의 선거전략은 그런식으로 만들어 졌으며

이미 증명된 형태의 방식이라 하겠습니다...

현재

입법활동을 하는 정치인들이 투쟁을 하는 상황하에서

투쟁이 계속된다면 당연히 국민들의 체감경기는 더 어려워지고

경제는 성장동력을 잃겠죠...

결국

국정파탄과 경제파탄의 책임소재가 대두될 것이며

책임방식과 방향과 한도를 놓고 떠들 것입니다...

보수는 마땅히 투쟁정치인의 무책임에 대한 댓가를

물어야 하는데 확실하게 물기 위해서 지금부터 주장을

해야 보수분들이 원하시는대로 됩니다...

일찌감치 선수를 치는 것이죠...

선수를 칠때는 반드시 대안을 제시하면서 비난을 해야 맞습니다.

저는 대통령의 권력강화와 시민권력강화(보수식 국민참여제)를

주장을 했었죠...

국회가 제구실을 못할때

대통령이 입법활동을 위해 대통령의 권한으로 국민을 참여시켜

입법활동을 하고 대통령의 승인으로 통과시키는 것을

주장했었죠..

국회의원들은 행정부가 악용할수 있다라고 할수 있겠으나

현재 식물국회법이나 제대로 해놓고 그 따위 소리를 하면

이해 하겠습니다...

아무튼

경기침제는 이미 시작되고 있으며 보수들은 국민으로서

현 상황을 걱정하는 마음으로 여러 대안과 국회 의원에 대한

책임을 어떻게 물을 것인가를 토론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며

그것이 곧 선제적 대응이며 투쟁꾼들을 이기는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