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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실 운동과 탈북자교회
이민복 0 364 2006-03-11 17:18:16
요즘 탈북자 증가와 함께 신앙공동체들도 많아졌습니다.
좋은 바램이면서도 우려스러운 점은
탈북자는 모든 것이 어려우니 대체로 구걸하는 식입니다.
이런 식은 영이 죽는 다는 것을 지난 역사가 말해줍니다.
돈이 모이면 오히려 흩어지기 십상입니다.

어떤 형태이든 영이 살아나는 방향이어야 함은 틀림없는 정답입니다.
자유북한인초대교회의 특징은 바로 이 점을 원칙으로 한다는 것입니다.
최자실 운동이 바로 그것입니다.
찟어진 천막교회에서 시작한 그 정신이
바로 세계적 교회로 성장했다는 것을 따라배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탈북자공동체가 영이 살아나게 하려면 -
사명적 정체성을 가지고 스스로 커 나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자세에서 도움받으면 진정 감사할 줄도 알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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