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헌재가 김우중 회장을 만나

마지막으로 한 말이 무엇일까요?

회장님 시대가 바뀌었습니다라는 말을 반복하죠...

이헌재는 IMF 체제를 강조하지만

시대가 바뀌었다는 말은 주로 정치 체제의 변화를 말합니다...

결국

김대중의 정치 체제하에서의 IMF 체제의 당위성을 주장한 것이죠..

김대중이 김우중 회장의 말을 듣지 않고

국제통화기금을 왜 받아들였을까요?

그럼 정부주도의 외환위기 극복을 이루어야 하는데

정부는 과거정부와 현 정부간에 정책적 책임이 불리될수 없죠...

그리되면

정부와 기업은 외환위기의 책임 소재를 놓고 싸우게 되고

결국은 정부의 책임이 더 크게 됩니다...

외환위기는 경제민주화의 토대위에서 일어난 것이며

보수탓이 아님이 들어나게 되며 정권이 바뀌어도 정부의

책임은 연성속을 지니기에 김대중 정부 또한 엄청난 위기에

빠지겠죠...그래서 외환위기 불러 놓고 정부는 배째하면서

구조조정이란 명분으로 기업도산에 협조했던 것이죠...

그렇다고 기업이 국제금융기금에 하소연 할수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