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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에 주리고 목마른 국민의 수가 얼마나 되는가?
구국기도 0 283 2014-09-21 10:37:04

[잠언 25:25먼 땅에서 오는 좋은 奇別(기별)은 목마른 사람에게 冷水(냉수) 같으니라]

 

인간에게 먼 땅은 어딘가? 사람마다 그 먼 땅의 의미가 있을 것이다. 본문에서 말하는 먼 땅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보좌의 決裁(결재)를 의미한다. 지극히 높으신 분이시고, 결코 인간이 건널 수 없는 영원한 영역이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소원성취를 주시는 것과 그 기도의 결재 여부를 알려주시는 것이다. 그것을 목마르게 갈망하는 자들에게 냉수와 같은 시원함을 준다는 의미인데, 이런 비유는 충족감 만족감 성취감을 주신다는 의미를 포함한다. 이는 하나님이 그를 충족시킨다는 것에서 만족도가 지극히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히브리서 4:16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믿음으로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담대히 나아가는 矜恤(긍휼)을 입어야 한다. 그때만이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게 된다. [이사야 57:15지존무상하며 영원히 거하며 거룩하다 이름 하는 자가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높고 거룩한 곳에 거하며 또한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거하나니 이는 겸손한 자의 영을 소성케 하며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성케 하려 함이라] 지존무상과의 거리는 영겁의 영원한 간격이다.

 

지존무상하신 그분은 회개하는 인간에게 향하시고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인간에게 함께 하신다. 하나님께는 결코 먼 곳이 없다. 하나님께는 모든 것이 다 가깝다. 하지만 인간에게는 하나님과의 간격이 영원한 간격이다. 그뿐만 아니라 모든 것은 다 하나님의 결정사항이다. 그분의 결정이 없으면 결재가 없으면 아무도 그 무엇도 할 수가 없는 것이 인간이다. 하나님의 최후 결정사항을 인간이 뒤집을 수 없다. [욥기 36:22하나님은 그 권능으로 큰일을 행하시나니 누가 그같이 교훈을 베풀겠느냐] 하나님은 인간 또는 천사의 교훈을 받아 일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홀로 큰 기사를 행하시는 분이시다. [시편 136:4홀로 큰 기사를 행하시는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그분은 홀로 큰 기사를 행하시는 분이시나 그분께 소원을 드리는 기도에 응답을 주시도록 은총을 베푸시는데, 하나님의 긍휼의 유일무이의 출구를 통해서 곧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기도를 들으신다. [욥기 37:5하나님이 기이하게 음성을 울리시며 우리의 헤아릴 수 없는 큰일을 행하시느니라] 홀로 큰일을 결심하시고 결정하여 스스로 일하시는 하나님의 일을 누가 감히 가로막을 수 있을 것인가?

 

[욥기 9:10측량할 수 없는 큰일을, 셀 수 없는 기이한 일을 행하시느니라] [이사야 28:21대저 여호와께서 브라심산에서와 같이 일어나시며 기브온 골짜기에서와 같이 진노하사 자기 일을 행하시리니 그 일이 非常(비상)할 것이며 자기 공을 이루시리니 그 공이 기이할 것임이라] 하나님이 큰일을 홀로 企劃(기획)하시고 스스로 그 일을 이루신다. 그 때문에 그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의 정보를 구하면 주신다고 하신다. [예레미야 33:2-3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하나님이 기획하시는 큰일을 인간에게 보이시기로 결심을 하게 되면,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은총을 크게 받은 자에게 임하여 그를 위해 기도하게 하시고, 성령의 여러 방법으로 지혜와 총명을 주셔서 그 일을 독해하게 하시고, 이를 세상에 전하게 하신다. 누구도 그 결정을 결심을 바꿀 수가 없다. 여호와께서 大事(대사)를 경영하심에는 秋毫(추호)의 빈틈이 없고 완전하고 완벽하다. 그 결심을 받아내는 것은 인간에게 주신 은혜이다.

 

[예레미야애가 2:8여호와께서 처녀 시온의 성을 헐기로 결심하시고 줄을 띠고 훼파함에서 손을 거두지 아니 하사 성과 곽으로 통곡하게 하셨으매 저희가 함께 쇠하였도다] [예레미야애가 2:17여호와께서 이미 정하신 일을 행하시고 옛날에 명하신 말씀을 다 이루셨음이여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시고 훼파하사 원수로 너를 인하여 즐거워하게 하며 너의 대적의 뿔로 높이 들리게 하셨도다] 한 나라의 興亡盛衰(흥망성쇠)를 결심하시고, 결정하셔서 그 일을 이루시는데 非常(비상)하시고 奇異(기이)하시다. 이런 비밀을 오직 예수 이름으로 구하는 자에게 주신다.

 

[이사야 41:4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태초부터 만대를 명정하였느냐 나 여호와라 태초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 [이사야 41:25-27내가 한 사람을 일으켜 북방에서 오게 하며 내 이름을 부르는 자를 해 돋는 곳에서 오게 하였나니 그가 이르러 방백들을 회삼물 같이, 토기장이의 진흙을 밟음같이 밟을 것이니 누가 처음부터 이 일을 우리에게 고하여 알게 하였느뇨 누가 이전부터 우리에게 고하여 이가 옳다고 말하게 하였느뇨 능히 고하는 자도 없고 보이는 자도 없고 너희 말을 듣는 자도 없도다]

 

[내가 비로소 시온에 이르기를 너희는 보라 그들을 보라 하였노라 내가 기쁜 소식 전할 자를 예루살렘에 주리라] 하나님은 인간에게 대사를 행하심을 알리시고 행하신다. [아모스 3:7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하나님의 大事(대사)를 알리심이다. 이사야에게 보이신 그 시대의 미래는 이러하였다. [이사야 45:1-8나 여호와는 나의 기름 받은 고레스의 오른손을 잡고 열국으로 그 앞에 항복하게 하며 열왕의 허리를 풀며 성 문을 그 앞에 열어서 닫지 못하게 하리라]

 

지구에 홀로 대사를 경영하시는 하나님은 고레스를 통해서 이스라엘을 회복하실 것을 이사야를 통해 미리 알리신다. [내가 고레스에게 이르기를 내가 네 앞서 가서 험한 곳을 평탄케 하며 놋문을 쳐서 부수며 쇠빗장을 꺾고 네게 흑암 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어서 너로 너를 지명하여 부른 자가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인줄 알게 하리라 내가 나의 종 야곱, 나의 택한 이스라엘을 위하여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찌라도 나는 네게 칭호를 주었노라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나니 나 밖에 신이 없느니라]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찌라도 나는 네 띠를 동일 것이요 해 뜨는 곳에서든지 지는 곳에서든지 나 밖에 다른 이가 없는 줄을 무리로 알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다른 이가 없느니라 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 너 하늘이여 위에서부터 의로움을 비 같이 듣게 할찌어다 궁창이여 의를 부어내릴찌어다 땅이여 열려서 구원을 내고 의도 함께 움돋게 할찌어다 나 여호와가 이 일을 창조하였느니라] 성경에 하나님의 약속하신 大事(대사)가 가득하다.

 

이를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해 받아야 한다. [시편 126;1-6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리실 때에 우리가 꿈꾸는 것 같았도다 그 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찼었도다 열방 중에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저희를 위하여 대사를 행하셨다 하였도다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대사를 행하셨으니 우리는 기쁘도다 여호와여 우리의 포로를 남방 시내들 같이 돌리소서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大事(대사) ‘great things’gadal{gaw-dal'}이라 발음하고, 그 안에는 to grow, become great or important, promote, make powerful, praise, magnify, do great things 등의 의미를 담는다. 비상하시고 기이하시다는 의미를 포함한다. ‘that he may do his work, his strange work; and bring to pass his act, his strange act.’ 하나님이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경에 약속하신 대사를 우리는 반드시 받아야 한다. [요한복음 14:10-14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을 인하여 나를 믿으라 내가 진실로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대사를 홀로 기획하시고 그 일을 행하시는 분이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그 은총을 입도록 구해야 한다.

 

아마샤는 승리에 도취되어 우상을 섬긴다. 그 패역을 책망하는 무명의 선지자의 경고를 무시한다. 때문에 망했다. [역대하 25:16 선지자가 오히려 말할 때에 왕이 이르되 우리가 너로 왕의 모사를 삼았느냐 그치라 어찌하여 맞으려 하느냐 선지자가 그치며 가로되 왕이 이 일을 행하고 나의 경고를 듣지 아니하니 하나님이 왕을 멸하시기로 결정하신 줄 아노라 하였더라] 하나님이 세우신 종들의 경고를 무시한 세대는 망하게 된다. 그 때문에 하나님의 약속을 이행받아야 하는데, 그 대사 중에 대사가 곧 성령의 각성이 장맛비처럼 임함이다.

 

하나님의 결심을 얻으려고 다니엘은 기도를 한다. [다니엘 9:3내가 금식하며 베옷을 입고 재를 무릅쓰고 주 하나님께 기도하며 간구하기를 결심하고] 그 기도가 곧 응답이 되어 온다. [다니엘 9:20-23내가 이같이 말하여 기도하며 내 죄와 및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자복하고 내 하나님의 거룩한 산을 위하여 내 하나님 여호와 앞에 간구할 때 곧 내가 말하여 기도할 때에 이전 이상 중에 본 그 사람 가브리엘이 빨리 날아서 저녁 제사를 드릴 때 즈음에 내게 이르더니] 참으로 먼 곳에서 천사 가브리엘의 손으로 빨리 날아온 소식이다.

 

[내게 가르치며 내게 말하여 가로되 다니엘아 내가 이제 네게 지혜와 총명을 주려고 나왔나니 곧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명령이 내렸으므로 이제 네게 고하러 왔느니라 너는 크게 은총을 입은 자라 그런즉 너는 이 일을 생각하고 그 이상을 깨달을찌니라] 이와 같이 하나님은 인간의 소리를 들으신다. 성경에 인간의 기도를 들으신 일들이 가득하다. 그 때문에 우리도 그를 본받아서 하나님이 홀로 기획하신 대사를 구해야 한다. 은혜와 긍휼이 지극히 크신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들어주신다.

 

참으로 먼 땅에서 온 기별이다. 하나님의 보좌가 지극히 높은 곳에 있어도 성령의 감동을 입으면 곧 그 앞에 서게 된다. 복된 기별이다. [요한계시록 4:1-3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소리 같은 그 음성이 가로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 후에 마땅히 될 일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내가 곧 성령에 감동하였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앉으신 이의 모양이 벽옥과 홍보석 같고 또 무지개가 있어 보좌에 둘렸는데 그 모양이 녹보석 같더라]

 

성령의 각성을 구하는 세대는 복이 있는 것이다. 목마른 자들에게 냉수와 같은 소식은 성령의 임하심이다. 성령이 임하셔도 북된 장맛비처럼 임하셔야 한다. 그 분량이 만유를 채우고도 남아야 한다. 그 여세로 중앙아시아를 거쳐서 유라시아를 거쳐서 이스라엘을 시기케 하는 성령의 바람이 불어갈 것이기 때문이다. 그 엄청난 성령의 각성이 이 땅에 와야 한다. 1907년경에 평양에서 성령의 각성이 임하신 적이 있다. 평양 장대현교회의 성령 각성이다. 그때보다 몇 만 몇 억배의 성령 각성을 사모해야 한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나라가 복을 받을 것이기 때문이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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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개달린시간 ip1 2014-09-21 12:29:14
    너무 길어서 조금 보다 말았음... 그래서 결론이 뭐여요...? 짧고 간단하게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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