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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북한인권국제대회’와 코미디 인간세상 ~
은하수 0 304 2006-03-15 21:49:36
오늘 뉴스를 보니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제3차 북한인권국제대회’ 와 관련, [통일연대와 한총련]애들이 그 무슨 저지 운동차 어쩌고 저쩌고의 어디서 빌어 얻은 돈 인지는 모르나 비행기를 타고 간다고들 한다.

일 안하고 먹고사는 방법의 노하우에 관한 귀신도 모르는 이들이 무데기로 쓸어간다니 직장인으로써 어떤 면에서는 부럽기도 하다.

구실이 없어 길거리로 나오지 못해 안달아 하고 구실을 찾아 앞 다투어 해외로 원정을 가겠다고 거짓 흉내의 열성을 보이는 이들의 모습에서 외화낭비란 이런 것이구나 측은히 지켜 볼 때가 많을 뿐이다.

수명 다해가는 저 북한의 김정일이 망하면 저들은 어떻게 변신을 할까 ?
지은죄에 배운 것 없는 이들이 이전 소련공산당 망했을 때 처럼 해외로 줄행랑을 놓을까 아니면 대안의 중국공산당을 꼬드길까 ? 생각할 수록 민족의 현재와 미래에 전혀 쓸모없고 도움이 안되는 인간들이라는 것이다.

다행인 것은 통일연대 얼굴마담들은 몇푼의 연로 용돈을 받는지 모를 한참 더 지난 어르신들이라 하고 행동을 조종하는 좀 중년이들은 나 다닐 수 없는 수배자들이라 직접적 난동은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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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경찰청이 미군기지 철책선을 망가뜨리고 쇠파이프로 전경의 눈을 실명케했던 주범들에 대해 쉬쉬 하더니만 그토록 일거일동을 쫓아다니며 감시하고 괴롭혔던 북한민주화운동본부 박상학사무국장을 법정에 기소했다고 한다.
북한의 최고 명문대를 나오고 심성에 관한 농촌어르신 처럼 좌상하지만 원칙에 관한 호랑이인 박상학사무국장 한명을 시범케이스로 죽여 탈북자들에게 엄포 내지 자극을 줄려고 하는 듯 싶다.
시간이 오늘만 흐르는지 그들에게 경고를 남기고 싶다.

간첩을 잡으라.
탈북자들의 생명을 보호하라.
경찰차로 일거일투족을 따라다니던 인권침해 행위에 대해 훗날 꼭 카메라고 찍어 놓을 시 그에 대한 심판도 각오해야 한다.

하기야 시대가 바뀌면 따라간다는 순리는 알지만 ... 알면서도 억지로 시키는 경찰청 나브랭이들이 웃 길 뿐이다.

도망간 사석 변호사 당신은 영원히 변호사란 직업에 대해 말하지 말라...

박상학사무국장님 힘내시고 도움이 필요하다면 이번 일 같은 건 수는 무조건 나설게요. 도울게요.

방법을 알려주세요. 전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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