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루 탈북자들을 감시하는거 맞는거같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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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들친구가 집이 없이 떠도는게 불상해서 한달반전에 내집으로 거주신고를 했댔수다. 그런데 일요일날에 집으로 하나재단에서 파주 임진각에서 어울림마당을 한다는 우편물이 왔재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소름이 오싹 끼칩데 탈북자들의 모든 정보를 본인의 의사나 동의도 없이 정보공유하나봅데 얼마나 탈북자들이 사람새끼로 안보였으면 이렇게 극악한 만행을 하는가? 그렇다면 전체 탈북자들을 간첩으로 보고 감시하는건가? 정말 재수없고 불쾌하다. 그리고, 어울림마당을 개최한다고 하면 그런 우편물을 며칠전에 받도록 미리 보내야 갈사람은 가고 안갈 사람은 안갈거 아닌가? 일요일이 돼서야 우편물을 발견하구 너무 기가 막혀서 웃었당께 토요일이 한다는 어울림마당을 하루 지난 일요일에 알게 되면, 탈북자들이 타임머싱을 타고 오라는거야? 정말 탈북자들을 위한다는 핑계를 대고 지랄하는 하나재단 폭팔해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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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재단은 탈북자가 아닌 누구를 위한 재단이요?
하나재단파기환송
- 어떻게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10-16 17:15:04
이런걸 받고 가는 사람들이 있는지.. 백수들이나 가겠지.. 한주간 일에 시달리다 보면 피곤해 못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