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0만명이 넘게 사는 북한의 경제규모가 인구 10만명도 안 되는 고흥군의 경제규모와
비슷하겠습니까.
150만명 정도 사는 광주시의 규모와 비슷하다고 몇년 전에 TV뉴스에서 봤습니다.
북한의 폐쇄성 때문에 경제규모를 정확히 알 수 없지만 그렇다 치더라도 고흥군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경제규모만 비교해 보면 고흥군 수준이 맞습니다. 1년 전 확인된 통계자료입니다. 1년 사이에 북한의 경제가 광주시 수준으로 급속히 발전할리는 만무하고,...그리고 이민복 단장은 삐라를 직접 제작하는 것으로 압니다. 직접 제작할 정도면 공부도 많이 하겠지요? 전문가도 간혹 실수는 할 수 있으나 위 사안은 사실입니다.
노무현 정부 시절 외교부 장관이였던 송민순씨가 2007년도 11월 이화여대 특강에서 청중의 질문에 답변한 일부 내용을 발체하여 올립니다.
송민순 외교부 장관 :북한 공식 환율이 아닌 암시장 환율을 적용하면 더욱 황당하다. 북한의 암달러 시장 환율로 계산해본 2006년 북한 정부 예산은 한국 원화로 1298억원(1억3976만 달러). 한국의 231개 기초자치단체 중 2006년 예산 지출 순위 210위를 기록한 부산 남구청(1295억원)과 비슷한 규모다. 대한민국 정부가 이토록 적은 예산을 집행하는 기초자치단체가 두려워 방향을 바꾸었다면 ‘소도 웃을’일이다.
암달러 환율로 계산한 북한 예산은 인구 2만9687명에 1438억을 지출한 전남 구례군보다 적다. 미국 CIA가 추정한 2005년 북한 인구는 2330만이다. 북한이 구례군보다 적은 예산을 지출하는 사실을 어떻게 보아야 할 것인가.
공식 환율과 암시장 환율 비교를 통해 북한 정부의 위상이 제주특별자치도와 부산 남구청 사이 어디쯤이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북한 정부는 예산 규모가 적을 뿐만 아니라 재정 자체를 한국 정부에 상당히 의존하고 있는 상태다.
이 금액을 2006년 우리 정부가 북한에 지원한 금액과 비교해보자. 통일부에 따르면 2006년 중 정부는 북한에 2336억원어치의 물품을 지원했다. 247개 광역·기초자치단체에 지원한 평균 지원금 1279억원보다 1.85배 많은 금액을 북한에 지원한 것이다.
대한민국 중앙정부는 각종 지원을 토대로 지방정부를 통제한다. 그런데 북한 정부에 대해서는 많은 지원을 하면서도 그에 합당한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지방정부(북한 정부)에 휘둘리는 형국이다.
ip2 님 전남 고흥군 수준 맞습니다. 북한의 경제력을 어떻게 산정했는지는 모르겠는데 북한의 경제수준을 알려면 요즘 탈북하는분들에게 물어보시오. 지금 북한주민들이 밥먹는 질이 어떻한가?? 입쌀과 잡곡을 비교하면 됩니다. 그럼 경제수준이 반영됩니다 . 그리고 그나라 인구가 어찌되였던 경제와 반비례합니다. 그럼 대국인 중국은 세계에서 1등으로 잘사는 나라가 되여야 정답이겠지요. 그러나 국민소득 800$ 안팎입니다.
경제력이나 경제수준이나 거기서 거기지요. 경제력이 강하면 그많큼 그나라 경제수준도 높을것이오.. 경제력이 낮으면 그많큼 경제수준도 낮을것이오. 경제력과 경제수준 왜 분리해석해야 되는데요.? daum ??? 북한의 경제지표는 인터넷상이나 신문기사와 정반대입니다. 사실과 맞지않아요. 북한경제 지금 무엇이 제대로 돌아가나요. 전기가 있나. 기술이 있나. 군수공업이나 정상을 유지하겠지만.....정밀기계에 들어가는 베아링 한알도 국내산은 질이 떨어져 중국이나 유럽에서 수입하는 정도입니다. 광산바퀴나 탈곡기에 들어가는 것은 대충국내산 베아링를 써도 .........
논란을 일으키는지 모르겠습니다.
있는대로 사실대로 국민들에게 공개해야죠.
북한을 무시하는 사람들의 터무니 없는 주장입니다.
북한의 경제력은 광주광역시 수준으로 알고 있습니다.
비슷하겠습니까.
150만명 정도 사는 광주시의 규모와 비슷하다고 몇년 전에 TV뉴스에서 봤습니다.
북한의 폐쇄성 때문에 경제규모를 정확히 알 수 없지만 그렇다 치더라도 고흥군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북한의경제력광주수준' 이라는 이름으로?
GDP : 국내 총생산 (백만달러)
강원도 = 가나 - 아프리카 : 10,694 백만 달러(2008)
경기도 = 포르투갈 - 유럽 : 183,436 백만 달러(2008)
서울특별시 = 오스트리아 - 유럽 : 432,400 백만 달러(2008)
인천광역시 = 라투아니아 - 유럽 : 49,380 백만 달러(2005)
충청북도 = 라트비아 - 유럽 : 16,648 백만 달러(2008)
충청남도 = 슬로베니아 - 유럽 : 42,090 백만 달러(2005)
대전광역시 = 파라과이 - 남아메리카 :7,247 백만 달러(2008)
전라북도 = 우루과이 - 남아메리카 : 15,926백만 달러(2008)
광주광역시 = 에스토니아 - 유럽 : 13,108백만 달러(2008)
전라남도 = 세르비아 - 유럽 : 26,215 백만 달러(2008)
경상남도 = 리비아 - 아프리카 : 38,735백만 달러(2008)
부산광역시 = 아제르바이잔 - 아시아 : 12,561백만 달러(2008)
울산광역시 = 리투아니아 - 유럽 : 25,726백만 달러(2008)
대구광역시 = 카메룬 - 아프리카 : 16,991백만 달러(2008)
경상북도 = 불가리아 - 유럽 : 26,719백만 달러(2005)
*.전라남도 고흥군 =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은 2013년도 세계 146위 개인 gdp는 1800 달러 한국은 36위 23.837달러 북한의 경제규모는 대한민국의 2.77%대 수준
송민순 외교부 장관 :북한 공식 환율이 아닌 암시장 환율을 적용하면 더욱 황당하다. 북한의 암달러 시장 환율로 계산해본 2006년 북한 정부 예산은 한국 원화로 1298억원(1억3976만 달러). 한국의 231개 기초자치단체 중 2006년 예산 지출 순위 210위를 기록한 부산 남구청(1295억원)과 비슷한 규모다. 대한민국 정부가 이토록 적은 예산을 집행하는 기초자치단체가 두려워 방향을 바꾸었다면 ‘소도 웃을’일이다.
암달러 환율로 계산한 북한 예산은 인구 2만9687명에 1438억을 지출한 전남 구례군보다 적다. 미국 CIA가 추정한 2005년 북한 인구는 2330만이다. 북한이 구례군보다 적은 예산을 지출하는 사실을 어떻게 보아야 할 것인가.
공식 환율과 암시장 환율 비교를 통해 북한 정부의 위상이 제주특별자치도와 부산 남구청 사이 어디쯤이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북한 정부는 예산 규모가 적을 뿐만 아니라 재정 자체를 한국 정부에 상당히 의존하고 있는 상태다.
이 금액을 2006년 우리 정부가 북한에 지원한 금액과 비교해보자. 통일부에 따르면 2006년 중 정부는 북한에 2336억원어치의 물품을 지원했다. 247개 광역·기초자치단체에 지원한 평균 지원금 1279억원보다 1.85배 많은 금액을 북한에 지원한 것이다.
대한민국 중앙정부는 각종 지원을 토대로 지방정부를 통제한다. 그런데 북한 정부에 대해서는 많은 지원을 하면서도 그에 합당한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지방정부(북한 정부)에 휘둘리는 형국이다.
- 있는대로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10-17 17:37:17
싸이트에서 검색하면 거의 10년 전에는 제주도 경제력수준,
요즘은 고흥군 수준으로 한국은행인가 발료한 자료에 기초하여 삐라에도 적었습니다.
2011년 1월이니까 거의 최근 자료라고 할 수 있죠.
여기서 경제력이란 북한주민의 경제수준이 아니라 북한의 경제규모를 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