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27:2他人(타인)으로 너를 칭찬하게 하고 네 입으로는 말며 外人(외인)으로 너를 칭찬하게 하고 네 입술로는 말찌니라]

自畵自讚(자화자찬)은 반드시 화를 부른다. 그리 행한 것이 개인이든 국가이든 국민이든 지도자들이든 간에 불문하고 자화자찬은 화를 부르고 악마를 불러 시험을 당하게 된다. 그 자화자찬의 정도에 따라서 큰 화도 되고 큰 시험도 된다. 그만큼 악마가 사람을 가지고 노는 기회가 된다고 성경은 인간에게 적시하고 있다. 그 때문에 사람은 국민과 국가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을 모시고 그 통제를 받아 모든 영광을 돌리며 하나님사랑 이웃사랑에 전념해야 한다. 그리함이 곧 인간의 자랑을 끊으시는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유일무이의 길이다.

[나 왕이 말하여 가로되 이 큰 바벨론은 내가 능력과 권세로 건설하여 나의 도성을 삼고 이것으로 내 위엄의 영광을 나타낸 것이 아니냐 하였더니] 다니엘서 4:30절에 나오는 말씀이다. 바벨론 왕 Nebuchadnezzar or Nebuchadrezzar="may Nebo protect the crown" 이름 뜻인 느부갓네살의 自畵自讚(자화자찬)은 하나님의 지혜에 책망받는 짓이다. 그의 자랑은 자기구현의 精髓(정수) 자기 찬양이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그는 화를 당해 7년의 훈련을 받는다. 그 후에 비로소 그는 그 입에서 혀에서 자랑이 끊어진다. 하나님은 모든 육체의 자랑을 끊으시는 분이시다.

대한민국은 한강의 기적으로 일컫는 부강함을 얻게 되었는데, 북괴의 수많은 도발에서 일궈낸 부강함이기 때문에 더욱 값진 것이다. 이는 인간이 잘나서 한 것이 아니다. 우리 민족이 위대해서 이뤄낸 것이 아니다. 오로지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였다. 우리가 만일 하나님의 정직한 영에 거한다면 그러하다고 시인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하나님이 돕지 않으셨다면 이 나라는 6.25때 소멸되었을 것이다. 그 후로도 수많은 위기에서 이 나라를 구출하신 분은 하나님이시다. 하지만 종교의 자유를 악용하여 이를 부정한다. 도리어 하나님을 멸시한다.

자화자찬을 하고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으면 악마는 반드시 시험하자고 하나님께 요청한다. 하나님은 악마의 요청을 들어주신다. 그 때문에 나라는 위기에 봉착 직면한다. 악마는 호시탐탐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려고 환장한 존재이다. 인간이 자화자찬에 빠지면 그것들의 때가 된 것이다. 그 때를 기다렸다는 듯이 하나님께 시험을 요청하게 된다. 그 때문에 마귀는 인간을 미혹하여 늘 자화자찬에 빠지게 하고 인간을 시험에 빠트릴 궁리만 한다. 이런 모든 위기들은 악마의 미혹에 속은 인간의 입술에 자랑 때문에 나온다.

한민족이 위대하다고 자화자찬하는 것 때문에 악마의 시험 요청이 나온다. 그 때문에 인간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성령의 통제를 받아서 인간의 입에 자랑과 자화자찬을 그쳐야 한다. 하지만 미혹을 받은 인간들은 그것을 아무 두려움 없이 한다. 그 자화자찬은 미친 짓이다. 사실 미친사람처럼 행동하는 것이다. 악마가 가져온 화와 그 시험을 안다면 누구도 그 자화자찬을 하지 않을 것이다. 그 미친짓에 빠져서 자기영광을 극대화하다가 결국 참혹한 시험에 빠진다. 그 시험에서 인간은 스스로 벗어날 수 없다. 결코 그 누구도 그 손에서 스스로 벗어날 수 없다.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도움을 받아야 비로소 벗어난다. 그 때문에 하나님의 정직한 심령으로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야 한다. 하지만 그 영광을 가로챈다. 그 때문에 대한민국은 늘 백척간두에 몰린다. 이는 인간을 자랑하는 인본주의와 적그리스도들의 간교한 자랑 때문이다. 그 자화자찬이 한민족의 미래를 복되게 하는 것이 아니다. 언제든지 인간의 입에서 자랑이 나오면 이를 시험하자고 요구하는 것은 악마이다. 해방 후부터는 북괴를 통해서 대한민국을 언제나 백척간두로 몰아넣었다. 그때마다 대한민국은 하나님의 도움을 입는다.

起死回生(기사회생)하고 그런 과정을 거치면서 부강해진다. 하나님 때문에 나라가 번창 부강하는 것인데 韓民族(한민족)의 우수성 때문이라고 자화자찬에 沒入(몰입)한다. 그 때문에 하나님은 이 나라에게 확실하게 하실 필요가 있다. 악마의 요청은 언제나 문턱이 닳는다. 그 종자들인 남북빨갱이를 시켜 절체절명, 도저히 벗어날 수 없는 절망의 기습공격을 예비한다. 악마의 눈빛으로 한미동맹의 빈틈과 그 전술전략의 모든 빈틈을 찾고, 그것으로 공격할 방안을 찾고, 월남전의 구찌땅굴에 눈독을 드려 남침땅굴을 만든다. 대한민국 전체를 장악할 수 있는 비밀병기이다. 국군복장으로,

땅굴에서 쏟아져 나온다면 이는 기습이다. 자화자찬이라는 수면제에 깊이 잠든 이 나라는 부지불식간에 절망에 사로잡힌다면 그 자랑하던 혀들이 어디로 갈 것인가? 하나님께 영광을 감사를 찬양을 돌리지 않는 자랑은 나라에 재앙을 부른다. 악마가 와서 과연 시험한다. 그 시험을 이길 수 없으면 나라가 망한다. 지금까지 하나님이 미가엘을 천군장을 보내셔서 이 나라가 보호되었다. 미가엘의 이름은 Michael{mikh-ah-ale'}, Michael="who is like God"이다. 하나님이 그 군대를 보내서 도와주지 않으시면 악마와 그 군대를 이길 길이 없다. 그 때문에 자화자찬은 망국을 초래한다.

[요한계시록 12:7.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쌔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8.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9.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 마귀를 불러들이는 나라와 민족과 국민과 개인과 가정과 집단은 어리석은 것이다. 그 때문에 찬양을 해야 한다. 그것이 정직한 심령인 것이다. 그런 정직한 심령 속에는 악마가 들어올 수 없고, 그 종자들의 기습이 불가능하다.

자화자찬을 하는 것을 영어로 praise로 번역하였다. 원어는 halal{haw-lal'}이라 발음하고 그 안에는 to shine의 의미와 스스로 뽐내고 자랑하는 의미들 외에 make one's boast, to make a fool of, make into a fool, to act madly, act like a madman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스스로 뽐내는 것은 그 자신을 어리석음 속으로 들어가도록 만드는 것이고, 그것은 미친척하는 것이고, 미친 사람처럼 행하는 것이다. 그들은 악마에게 노출되어 망하도록 시험을 당하나 결국 하나님이 아니면 그 시험에서 결코 벗어날 수 없으니, 벗어나지 못하면 그의 화가 된다.

무엇을 하든지 인간의 입에서 자랑이 나오면 안 된다. 자랑이 나오는 순간 그의 善(선)한 일은 이생의 자랑으로 惡用(악용)당한다. 세상에는 自畵自讚(자화자찬)마인드를 통해서 자기 영역을 만들어간다. 그것을 위해 자아실현을 하고, 그 실현을 통해 세상에 자기구현을 한다. 거기서 얻어지는 것이 곧 이생의 자랑이다. 이생의 자랑을 위해 의를 행하는 것은 外飾(외식)이라고 주님은 단정하신다. 인간은 하나님의 실현을 받아서 하나님의 구현을 위해 살아야 한다. 이를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자들이라 한다. 평생을 하나님을 자랑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단 한 번도 자기자랑에 沒入(몰입)해서는 안 된다. 그것이 하나님 앞에서 인간이 해야 할 道理(도리)이다. 하나님은 인간에 입에서 자랑을 끊으시는데 철두철미하시다. [고린도전서1:29.이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30.너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으니 31.기록된바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게 하려 함이니라] 하나님의 사람들은 그 입에 자랑이 없다. 자랑을 할 수 없도록 통제를 받기 때문이다.

입에 자랑이 있고 모든 일에 자랑마인드로 임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마인드로 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는 짓이고 外飾(외식)이다. 성령으로 그 일을 하는 것이 아니란 의미이다. 성령으로 일을 하는 자들은 결코 자랑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다만 주안에서 자랑하는 것은 있게 하셨다. [고린도후서 10:12.우리가 어떤 자기를 칭찬하는 자로 더불어 감히 짝하며 비교할 수 없노라 그러나 저희가 자기로서 자기를 헤아리고 자기로서 자기를 비교하니 지혜가 없도다] 자랑을 좋아하는 인간은 무엇이든지 무슨 기회든지 자랑으로 악용한다.

자기 과시를 통해서 자기의 영광을 세상에 드러내어 그것으로 자기만족에 빠져있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세상에 인간을 보내신 것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인간의 속으로 하나님이 임하셔서 하나님의 실현을 이루시고, 그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세상에 구현하시기 위함이다. 그것이 인간이 해야 할 본분이다. 무슨 일을 하든지 이는 ‘하나님이 저를 통해하셨습니다. 하나님이 하신 것입니다.’고 해야 한다. 이는 실제로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통제를 받아서 그 일을 한 것이기 때문이다.

“베드로전서 4:11.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 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의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 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토록 있느니라 아멘”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인간 속으로 오시는 은총을 받은 자들은 하나님의 실현이 된 것이다. 하나님이 그 사람의 속에 자리잡으시면 그 사람을 통해 일을 하신다. 하나님의 본질은 사랑이시다. 그 사랑이 그 사람을 통제하여 일을 하시니 이는 곧 선행이다.

그 善行(선행)은 하나님이 그를 통해 하신 것이니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려야 하는데 악마적인 습성이 아직도 남아있어 자기가 한 것처럼 사람들에게 자랑을 한다.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챈 도적질이고 본문을 망각한 짓이다. 자기만족에 빠져 자기 자랑에 몰입하는 것은 인간의 악습이다. 하지만 진정한 자랑은 하나님에게서 나와야 한다. 하나님이 그를 평가하여 칭찬하시는 것이어야 비로소 진정한 자랑거리나, 그 자랑을 하더라도 하나님이 그를 통해 하신 것이니 하나님께서 그를 통해 하신 것을 세상에 알리는 것을 주안에서 자랑하는 것이라 한다.

그 통제를 받지 못하는 자들은 아직 외식하는 자이다. 自畵自讚(자화자찬)은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는 도적질이니 성령의 통제에서 나온 것이 아니다. 성령의 완전한 통제를 받는 자들은 언제나 모든 일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성령의 통제가 없는 선행은 선행이 아니기 때문이고, 자랑을 하는 선행은 외식이기 때문이다. 누구든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통제를 받아 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성령의 통제를 받아서 그 입에서 자랑이 끊어진다. 부득이 자랑을 해야 할 때에는 하나님이 그를 통해서 하신 것을 분명히 한다.

자화자찬은 수면제이다. 적의 기습을 전혀 예측할 수 없게 하는 수면제이다. 그 수면제를 먹고 깊이 잠든다면 이는 결국 망국의 원흉이 된다. 교만의 시작이 자랑이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다. 한미동맹은 세계최강이다. 그 때문에 전쟁에서 이길 수 있다고 자화자찬하는 것도 역시 망국의 원흉 수면제이다. 남침땅굴은 북괴의 비밀병기이다. 한미동맹군은 이런 것이 있는 줄 알지만 그 정도가 얼마나 길고 크고 다양한지는 전혀 예측하고 있지 못하는 것 같다. 예측이 없으면 대비가 없는 것이다. 대비가 없으면 기습공격을 당하게 된다. 그 때문에 나라가 망하게 되는 위기에 빠진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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