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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사랑에 눈이 먼 삼손아, 눈을 떠라. 빨대를 찾아내라.
구국기도 0 293 2014-10-26 09:15:52

[잠언 27:6친구의 통책은 충성에서 말미암은 것이나 원수의 자주 입맞춤은 거짓에서 난 것이니라]

 

대통령 곁에 대한민국을 사랑하되 하나님 기준의 사랑으로 지혜로 사랑하는 자들이 있어야 한다. 그분들만이 대통령을 온전히 보좌할 것이기 때문이다. 눈 가리고 아웅 하는 자들이 있다면 이는 그의 패망이고 나라의 패망이 된다. 거짓을 품은 자들이 대통령 곁에 있다면 그들을 통찰해서 간파 격파 분쇄해야 한다. 그런 척결을 피하려고 대통령의 비위를 잘 맞추는 짓을 할 것이다. 그 때문에 내치기가 어려워 옆에 두었다가는 반드시 큰 재앙을 당하게 된다. 그 때문에 대통령은 북괴의 지령을 품는 자들을 다 찾아내고, 그들을 몰아내는 슬기를 하나님께 구해야 한다.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인간에게 베푸시는 하나님의 지혜는 악마와 그 종자들을 간파하고 격파하고 분쇄하는 하나님의 권능이다. 그 권능으로 무장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사랑과 지혜로 행하는 참된 친구를 곁에 둔다. 한미동맹군에서 큰 빈틈은 종북세력과 남침땅굴일 것이다. 그 빈틈으로 기습공격을 가할 시에 과연 곁에 있던 거짓된 친구들이 도움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직시해야 한다. 그 때문에 어서 속히 하나님의 슬기로 청와대를 깨끗케 하고, 참된 친구들의 통책을 즐거워하고, 그 권고를 따라 그 빈틈을 메우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모름지기 각 본질에서 나오는 것을 막을 수 없다.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은 본질이 사랑이고 빛이시다. 그분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 하나님은 스스로를 부정하실 수 없다. 그 때문에 그분 속에서 그분의 본질이 하나도 숨김없이 드러나신다. 그 빛은 모든 피조물을 만드신 빛이시다. 그 때문에 피조물이 그 빛앞에 서면 피조물의 모든 정체가 본질이 내용이 행한 것이 다 드러난다. 하나님의 사랑은 스스로 계신 완전한 사랑이시다. 그 때문에 피조물이 여호와 하나님 앞에 서면 조물주의 본질과의 영원한 간격을 깨닫게 된다.

 

결코 건널 수 없는 간격을 깨닫게 된다. 그 사이를 잇는 중보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는 그의 통제를 구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동질성을 공급하신다. 하나님의 동질성을 공급받는 일에 게을리하는 자들 또는 여러 이유들로 인해 하나님의 동질성을 공급받아 행하기를 더디 하는 자들에게 친구의 痛責(통책)’을 한다. [요한계시록 3:19-20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친구의 통책은 동질성의 공급을 속히 받게 하는 사랑의 독촉이다. 하여 온전한 사랑완전한 친구로 만드신다.

 

성경에서 친구란 의미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본질을 공유하는 것, 곧 하나님의 동질성의 공유를 의미한다. 그 때문에 예수님은 항상 우리 문을 두드리신다. [볼찌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누구든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면 받을수록 하나님의 동질성을 공급받는다.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속으로 오신다는 의미는 우리를 하나님의 본질로 통제하시려고 오심이다.

 

인간을 하나님의 본질로 통제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나오는 통책은 그 때문에 친구의 통책이라 한다. 하나님의 본질에 완전히 통제받아서 행동하는데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인간이 되게 하신다. 하여 하나님 기준의 하나님사랑 이웃사랑을 완수 완성하게 하신다. 이런 의미들은 곧 하나님과 동행 동거 동역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완전한 동행이다. 이런 완전한 동행을 하는 자들을 흰옷을 입었다고 비유한다. 이는 완전하도록 하나님의 본질에 사로잡혀 통제를 받는 상태로 행하는 완전한 사랑 온전한 사랑이다.

 

[요한계시록 3:4-5그러나 사데에 그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 몇 명이 네게 있어 흰 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리니 그들은 합당한 자인 연고라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예수님께 완전한 사랑으로 통제를 받아서 동행하는 자들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사랑은 인간의 허물을 덮고 하나님의 완전으로 이끌어 올리는 통책을 하신다. 하지만 인간과 악마와 그 종자들은 인간의 허물을 가지고 장난치고 악용하여 죽인다.

 

그 때문에 우선적으로 믿음을 준다. 그 믿음을 주기 위해 잦은 입맞춤을 한다. 사람은 믿는 곳에서 믿는 자에게 자기의 비밀을 드러낸다. [사사기 16:4-22이 후에 삼손이 소렉 골짜기의 들릴라라 이름하는 여인을 사랑하매 블레셋 사람의 방백들이 그 여인에게로 올라와서 그에게 이르되 삼손을 꾀어서 무엇으로 말미암아 그 큰 힘이 있는지 우리가 어떻게 하면 그를 이기어서 결박하여 곤고케 할 수 있을는지 알아보라 그리하면 우리가 각각 은 일천 일백을 네게 주리라] 삼손의 비밀을 캐내어 삼손을 죽여 이스라엘을 망하게 하려 함이다.

 

그 짓에 들릴라라는 여자가 악용된다. 본심에 악을 품은 여자인데 그런 여자를 품에 품은 것은 삼손이다. 이는 성적사랑에 눈이 멀어버렸기 때문에 그 속에 악마의 악심을 품고 있음을 발견치 못함이다. 인간의 빈틈과 약점과 허물을 캐는 눈이 있다. 우선은 에로스에 눈이 멀게 하고, 그것으로 그의 모든 정보를 드러내게 한다. 그 정보를 적에게 판다. 세상은 악마가 있고 악마의 종자들이 있다. 남북의 빨갱이는 언제나 육적인 사랑을 악용한다. 그것으로 공작하고 그것으로 빨대를 삼는다. 정보를 吸收(흡수)하여 그것으로 그들을 죽인다.

 

들릴라는 에로스(성애)하는 삼손이다. 만일 삼손이 하나님의 사랑의 흰옷을 입고 아가페사랑으로 들릴라를 대했다면 들릴라가 그 짓을 하지 못했을 것이다. 하지만 삼손은 하나님의 흰옷을 입기를 게을리 하고, 다만 남성으로 예쁜 여자를 사랑하는 에로스에 빠진다. [들릴라가 삼손에게 말하되 청컨대 당신의 큰 힘이 무엇으로 말미암아 있으며 어떻게 하면 능히 당신을 결박하여 곤고케 할 수 있을는지 내게 말하라] 누구든지 하나님의 흰옷을 입고 예수 그리스도와 동행하지 않는 자들은 이와 같은 음녀에 빠지게 된다. 피할 수 없게 된다.

 

그녀는 그를 망하게 하는 빨대가 된다. 하나님의 적군 악마의 종자들의 빨대가 된 여인을 사랑한 것이다. 지하철 메트로의 비밀을 북괴에 넘긴 여자를 사랑하는 직원이 있었다고 한다. 그녀 때문에 넘긴 그 비밀은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는 흉기가 되는 것이니, 참으로 그러한 빨대가 무시 못할 전과를 그들을 위해 올린 셈이다. 이런 들릴라라는 여자가 그러하다. 삼손의 비밀을 캐기 위해 잦은 입맞춤으로 眩惑(현혹)한다. 그녀는 삼손을 사랑하지 않는 이방여인이다. 다만 삼손의 에로스 사랑을 악용하는 여자, 호리는 여자일 뿐이다.

 

[삼손이 그에게 이르되 만일 마르지 아니한 푸른 칡 일곱으로 나를 결박하면 내가 약하여져서 다른 사람과 같으리라 블레셋 사람의 방백들이 마르지 아니한 푸른 칡 일곱을 여인에게로 가져오매 그가 그것으로 삼손을 결박하고 이미 사람을 내실에 매복시켰으므로 삼손에게 말하되 삼손이여 블레셋 사람이 당신에게 미쳤느니라 하니 삼손이 그 칡 끊기를 불탄 삼실을 끊음 같이 하였고 그 힘의 근본은 여전히 알지 못하니라] 삼손은 그녀가 장난치는 줄을 안 것이다. 그 때문에 말해서는 안 되는 비밀을 말할 수밖에 없는 행동을 하게 된다.

 

만일 삼손이 하나님의 흰옷을 입고 행했다면, 그는 그 앞에 있는 여자가 악마의 종자들의 빨대임을 직시했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을 깨닫지 못한 것이다. 그 때문에 다만 그녀가 장난치는 줄 알고 적당히 응대한 것이다. 그런 만남은 다 하나님의 흰옷을 입지 못한 연고로 만남이 된 것이다.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흰옷을 입어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가 되었으면 그런 여자를 만나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그 빈속에 육체의 사랑인 에로스에 빠지게 된다. 그녀가 악마의 종자들의 빨대인줄 모르고 사랑에 빠지게 된다.

 

[들릴라가 삼손에게 이르되 보라 당신이 나를 희롱하여 내게 거짓말을 하였도다 청컨대 무엇으로 하면 당신을 결박할 수 있을는지 이제는 내게 말하라 삼손이 그에게 이르되 만일 쓰지 아니한 새 줄로 나를 결박하면 내가 약하여져서 다른 사람과 같으리라 들릴라가 새 줄을 취하고 그것으로 그를 결박하고 그에게 이르되 삼손이여 블레셋 사람이 당신에게 미쳤느니라 하니 삼손이 팔위의 줄 끊기를 실을 끊음 같이 하였고 그 때에도 사람이 내실에 매복하였었더라] 삼손은 눈이 어두워진 것이다. 그 앞에 선 여자의 정체를 알아보지 못했다.

 

자기 인생을 파멸케 하고 자기 나라를 망하게 할 적군의 빨대임을 직시하지 못한 것이다. 성을 매매하는 여자들처럼 돈을 더 사랑하는 그녀를 사랑하는 남자를 망하게 하는 가증스러운 여자임을 직시치 못한 것이다. 이는 그가 하나님의 지혜로 무장되지 못한 연고이다. “잠언 2:16-19지혜가 또 너를 음녀에게서, 말로 호리는 이방 계집에게서 구원 하리니 그는 소시의 짝을 버리며 그 하나님의 언약을 잊어버린 자라 그 집은 사망으로, 그 길은 음부로 기울어졌나니 누구든지 그에게로 가는 자는 돌아오지 못하며 또 생명길을 얻지 못하느니라

 

하나님의 흰옷을 입어야 비로소 육체의 강력이 제구실을 하는 것이다. “잠언 7:4-5지혜에게 너는 내 누이라 하며 명철에게 너는 내 친족이라 하라 그리하면 이것이 너를 지켜서 음녀에게, 말로 호리는 이방 계집에게 빠지지 않게 하리라하나님의 신비가 삼손의 그 몸을 강하게 하셨다. 그 강함의 비밀을 세상에 알려서는 안 되는 약속을 지키는 힘인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흰옷과 지혜를 구해 무장하는데 게을리한 것이다. 그 때문에 에로스에 빠져버린 것이다. 마음에 예수님 모시기를 거부한 연고이다.

 

[들릴라가 삼손에게 이르되 당신이 이때까지 나를 희롱하여 내게 거짓말을 하였도다 내가 무엇으로 하면 당신을 결박할 수 있을는지 내게 말하라 삼손이 그에게 이르되 그대가 만일 나의 머리털 일곱가닥을 위선에 섞어 짜면 되리라 들릴라가 바디로 그 머리털을 단단히 짜고 그에게 이르되 삼손이여 블레셋 사람이 당신에게 미쳤느니라 하니 삼손이 잠을 깨어 직조틀의 바디와 위선을 다 빼어내니라] 하나님의 힘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사랑의 완전한 통제인 하나님의 흰옷을 입지 못하면 다 당하게 된다. 누구든지.

 

그녀의 요구를 거절할 힘이 없게 된다. 모름지기 어떤 사랑이라도 그 사랑이 그를 노예로 만들고 입술의 문을 여는 열쇠이기 때문이다. [들릴라가 삼손에게 이르되 당신의 마음이 내게 있지 아니하면서 당신이 어찌 나를 사랑한다 하느뇨 당신이 이 세번 나를 희롱하고 당신의 큰 힘이 무엇으로 말미암아 있는 것을 내게 말하지 아니하였도다 하며 날마다 그 말로 그를 재촉하여 조르매 삼손의 마음이 번뇌하여 죽을 지경이라] 돈을 사랑하는 여자는 악마의 종자들의 빨대이다. 일만 악의 뿌리가 돈을 사랑함이다. 그런 여자에게 당하게 된다.

 

[삼손이 진정을 토하여 그에게 이르되 내 머리에는 삭도를 대지 아니하였나니 이는 내가 모태에서 하나님의 나실인이 되었음이라 만일 내 머리가 밀리우면 내 힘이 내게서 떠나고 나는 약하여져서 다른 사람과 같으리라 들릴라가 삼손의 진정을 다 토함을 보고 보내어 블레셋 사람의 방백들을 불러 가로되 삼손이 내게 진정을 토하였으니 이제 한번만 올라오라 블레셋 방백들이 손에 은을 가지고 여인에게로 올라오니라] 진정을 토하게 하는 여자의 강짜에 그만 무너진 삼손이다. 육체의 힘이 아무리 강해도 에로스의 힘에 굴복된 것이다.

 

그 에로스를 이기게 하는 힘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사랑의 힘이다. 누구든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사랑의 힘 그 흰옷을 입지 못한 자들 그 지혜로 무장되지 못한 자들은 에로스의 힘에 굴복되는 것이다. 북괴의 공작의 성공은 다 그 에로스와 돈의 사랑의 힘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힘으로 뭉친 자들을 공작에 투입하여 대한민국의 모든 정보를 빼갔고 빼가고 있는 중이다.

 

국가를 유지하는 결정적인 비밀을 적에게 준다면 이는 나라가 망하게 된다. 악마의 종자들은 간특하다. [들릴라가 삼손으로 자기 무릎을 베고 자게하고 사람을 불러 그 머리털 일곱 가닥을 밀고 괴롭게 하여본즉 그 힘이 없어졌더라 들릴라가 가로되 삼손이여 블레셋 사람이 당신에게 미쳤느니라 하니 삼손이 잠을 깨며 이르기를 내가 전과 같이 나가서 몸을 떨치리라 하여도 여호와께서 이미 자기를 떠나신 줄을 깨닫지 못하였더라 블레셋 사람이 그를 잡아 그 눈을 빼고 끌고 가사에 내려가 놋줄로 매고 그로 옥중에서 맷돌을 돌리게 하였더라]

 

삼손은 그렇게 해서 무너진다. 대한민국의 수뇌부를 감싸고 있는 들릴라들이 있을 것이다. 과연 우리 정보당국이 이 여자들의 정체를 다 파악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을까? 그녀들의 정체를 안다면 이는 이미 당하고 난 후일 것이다. 누구든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흰옷과 그 지혜로 무장하지 못하면 결국 그녀들에게 노출되고 공작대상이 된다. 인간이 가진 모든 힘은 결국 악마의 종자들 남북빨갱이들에게 악용당하는 것이 된다. 그 때문에 임자 없는 나룻배가 되어서는 안 된다. 그리스도의 지체가 되어야 한다.

 

그리스도의 지체란 하나님의 통제를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전히 공급받아 그 통제를 따라 완전히 행하는 자들을 의미한다. 삼손의 비밀에서 다행인 것은 그녀가 삼손을 죽일 수 없게 한 것이다. 힘 빠진 삼손의 머리털을 민 것일 뿐이다. 그 시간에 머리를 밀지 말고 목을 베었더라면 삼손의 再起(재기)는 없었을 것이다. 하나님이 그 순간을 도우신 것이기 때문에 삼손은 그 위기에서 구사일생이 되었고, 특히 그가 옥중에서 맷돌을 돌릴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도 역시 불행 중 다행이었다. 하나님이 주신 회개의 기회다.

 

하나님의 주신 회개의 기회가 남아있다면 죽음이 그를 피하기 때문이다. 삼손은 그 결과로 매를 맞은 것이다.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통제를 받아 행하는 하나님의 흰옷을 입는 것을 게을리한 것에 회개를 한 것이다. [그의 머리털이 밀리 운 후에 다시 자라기 시작하니라] 머리털이 다시 자라면 그 힘이 다시 돌아온다는 기회를 얻게 된다. 하지만 이미 눈이 멀어진 형벌을 그 대가를 치른다. 대한민국의 수뇌부에 접근해서 잦은 입맞춤으로 혼을 빼고 강짜를 부려 그 정보를 캐내는 여자들이 분명 있을 것이다.

 

그 속에 악마를 품는 자들, 그 지령을 그 지시를 품는 자들, 그 위인이 어떠함을 직시하지 못하는 자들은 그녀들의 공작에 걸려버린다. 사람은 특히 육체의 힘이 있는 자들은 에로스에 약하다. 금력, 권력, 지력 등이 남다르게 강한 자들은, 모든 자들 위에 우뚝 서 있게 되나 양귀비 수화(羞花)-양귀비(楊貴妃) '꽃을 부끄럽게 하는 아름다움', 낙안(落雁) -왕소군(王昭君) ‘기러기가 날개 움직이는 것을 잃고 땅으로 떨어지다’, 폐월(閉月)-초선(貂蟬) ‘달이 부끄러워 얼굴을 가리다’, 침어(浸魚)-서시(西施) ‘물고기가 헤엄치는 것을 잊어먹다

 

이 여자들은 그 당대에 絶世佳人(절세가인)들인데, 그 시대의 강자들을 左之右之(좌지우지)한다. 그 힘을 이길 자는 천하에 없을 정도로 그 위력이 대단하다. 하지만 그것을 이기게 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의 사랑의 힘이시다. 그 흰옷을 입으면 그는 그것을 능히 이긴다. 그 힘을 누리지 못한 공직자들은 결국 그 힘에 끌려 망하게 된다. 간신배들도 있다. 왕에게 늘 비위를 잘 맞추는 통찰력으로 얻어진 신임과 정보력으로 사리사욕과 적과 내통한 자들이 있다. 그런 자들도 청와대에 있다면 그들은 결국 나라를 망하게 하는 간신배라 하겠다.

 

이런 사랑은 우정인데, 인간의 우정도 역시 악용하는 것이 악마의 패턴이다. 대한민국의 고급정보는 친구에게로 흘러가고 그 친구는 또 다른 친구에게 결국 그 주변에 빨대들의 손으로 들어가서 나라를 망하게 한다. 대한민국 만세는 육적인 모든 사랑을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통제할 때 나오는 것이다. 이것이 영적안보의 眞髓(진수)이다. 하나님의 사랑을 무시하는 자들은 결국 그의 사랑으로 인해 나라를 망하게 한다. 그의 인생을 망하게 한다. 그것이 곧 적국의 빨대들이 노리는 교두보이기 때문이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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