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동아일보 특종기사를 읽어보니..

탈북자 2명의 증언에 의해 요꼬다 메구미씨 죽음과 진실이 거의 밝혀졌는가 봅니다..

요꼬다 메구미가 그렇게 큰 의미일줄은 살아생전 김정일도 정말 몰랐을 겁니다.

고이즈미 총리가 평양까지 방문해서 김정일과 회담했고...(당시 현 아베총리도 동행)

일본인 납북자 문제만 해결해주면 당시 엄청난 돈을 주기로 약속했죠,,,그런데

북한이 메구미씨 유골도 아닌것을 일본에 보내여 dna검사로 얼마나 쪽팔렸는지 ㅋㅋ

일본의 대북여론은 그야말로 최악이라 주기로 했던 돈도 취소됐고 ㅋㅋ

김정일이 만약 살아있었다면 지금 탈북자 2인의 증언데로 메구미가 묻힌 그곳을 다시 파네서 그 유골을 확인하고 아마 처형당해 죽는놈 엄청 많았을 겁니다...김정일도 자세히는 몰랐을 것이라 보이기에...

그 사정을 자세히 알았다면 메구미씨 아닌 유골을 일본에 보낼리가 없죠

묻힌 곳을 파내어 묻힌 유골들중 철저히 검사 확인해서 보냈겠죠..

김정일이는 메구미 사망당시 관련된 간부들을 전부 총살이나 수용소로 보냈을지도 모르고..

씨발 막대한 거금의 돈이 눈앞에서 사라지니 열받을수밖에....

김정은은 어리벙벙~~ 돌대가리

아이고 아쉬워서 어쩌냐?

일본도 난리고..특히 아베 총리는 좃됐고

정은이도 일본 뜯어먹으려다 거의 좃된것 가고....

메구미가 살아있다고 확신하여 북한에 배팅했던 일본의 아베총리가 김정은보다 더 멍청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