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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대선전략...
Korea, Republic of 선인장 0 311 2014-12-07 08:01:28

어차피 박대통령 이후

지지할 사람도 없고 사실상 쓸모없는 생각인지라

간단하게 그냥 씁니다..

 

 

새누리당이 앞으로의 대선에서 승리하려면

민주화 세력들에 대한 과거반성이 선결되어야 합니다.

 

 

그 이유는

오늘날 종북들이 판을 치는 것을

문재인 탓을 하는데 이석기는 종북의 한사람이지만

김영삼 김대중의 민주화 세력들이 여야를 장악한 후

종북주의자들이 사회에 등장할수 있도록 길을 열어 준 것입니다.

민주화 세력들중 북한을 찬양하는 세력들이 있었으나

저들은 그런 사실을 숨겼으며 민좌화를 민주화라고

용어교란전술까지 썼죠...

 

 

헌법이 보장하는 제도나 법보다 먼저 등장하는 것이 투쟁이기에

투쟁을 민주주이 제도하에서 정당화 하는 것은 반 민주적이고

반 헌법적인 것이죠...

그리고 97년도 외환위기는 경제민주화의 실패때문이며

경제민주화는 보수정책이 아니란 사실이죠...

 

 

그런데 좌파정당이 들고 나올수밖에 없는 선거 슬로건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서민을 위한 정당이란 것이죠...

이에 대한 새누리당이 제대로된 반발을 못하는 것은 바로

민주화세력들이 새누리당에 있고 야권을 부정하기 위해선

자신들의 치부까지 건드려야 하기에 야권에서 말도 안되는 소리

주장해도 멍하게 제대로된 대응을 못하는 것이죠...

 

 

그런데

서민을 살린 것은 과거 박정희 대통령의 근대화이며 그것이

결정적 이유란 사실입니다.

민주화 세력이 정권을 잡은 김영삼,김대중,노무현 시대는

오히려 경제민주화 실패로 인한 서민들의 암흑기였단 사실이죠...

 

 

학원민주화는 등록금자율화조치를 단행하여 정부간섭없이

학원에서 자율적으로 대학등록금을 올려 이후 대학등록금은

폭등했던 것인데 민주화 세력들이 그런 사실은 말하지 않죠.

새누리당내 민주화 세력도 한통속이기 때문입니다...

 

 

기업민주화도 대기업의 문어발식 기업확장을 조장하여

자기자본비율에 비해 부채가 김영삼 정부시절 폭등하게 되며

외환위기가 오자 구조조정때 국가경제에 브메랑이 되어

돌아 왔죠...

 

 

농업민주화도 시장확장없이 농기계 보급과 시설투자로

늘어난 농산물생산량으로 인해 시장의 가격은 폭락하고

그래서 농사지어 빚을지게 되고 그래서 자살한 분들이

부지기수이며 그 빚을 해결하기 위해 지금도 빚을 갚고 있는

분이 있습니다...그리고 잘못된 농업정책의 결과죠...

 

 

외환위기는 전세계 공통적으로

양극화를 부르며 비정규직도 여야의 민주화 세력 때문이며

노조민주화로 노조와 일반근로자의 임금격차는 더욱 커졌죠.

김영삼,김대중,노무현이란 민주화 세력들이 정권을 잡았을때죠.

 

 

이런 명백한 사실을 두고

좌파들은 대선에서 서민을 위한 정당을 표방할수밖에 없는데

야당을 제대로 잡으려면 새누리당내 민주화 세력들의 철저한

과거 민주화 세력들에 대한 반성이 선행되어야 가능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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